졸업고사까지 다 끝났고 아이는 예체능이라 실기준비가 한창이예요
학원에 11시까지 가야해서 아침에 출석체크만 하고 가는데 기타조퇴로 인정된다네요.
이부분은 아쉽지만~
아이는 학교에 안오는 친구들도 많다며 본인도 아예 학교를 안가겠다는데
저는 고리타분해서인지 그래도 출첵은 하고 가라는 주의예요
올해 합격여부를 확신할 수 도 없는데~
아이말은 내년에도 수시를 안쓰고 정시볼꺼니 상관없다하네요
올해도 수시는 안쓰고 정시만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사실 수시에 대한 미련이 있구요
다른집 고 3들은 학교 잘 다니고 있나요? 아이 말대로 안보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