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ub.zum.com/joongang/17482
오만데서 가진 자들이 특혜를 누리니 한숨이 나네요
그 중 참여 인원이 쏠리고 있는 것은 지난달 30일에 올라온 청원으로, “가장 위중한 아기들이 있어야 하는 곳에 두달 씩이나 버티고 모유 수유하고, 아무리 갑부 연예인 자식이라도 공정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에 적폐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청원에 대한 동의는 4일 오후 9시 현재까지 4만명이 넘고 있으며 12월 30일에 마감된다. 연예인 부부의 병원 특혜 사례를 조사해 달라는 같은 내용의 청원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최근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조산으로 삼성병원을 찾았다. 당시 이들 부부는 니큐(신생아 중환자실)를 이용했는데, 이와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목격담이 게재되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산모들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의혹을 제기하며 중환자실에 부모님 동행 매니저 출입 등의 목격담을 폭로했다
그애가 사주가 별로인지ᆢ 뭔 낳자마자 구설수가 저리 많은지 청와대민원이라니 헐이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674?navigation=petitions
기사링크 http://hub.zum.com/joongang/17482
자식사랑이 아무리 넘친다해도 생사를 넘나드는 곳에서..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죠
청와대도 힘들겠어요
그냥 고소고발을하지
증거 다있는데
절친 김성은도 엽기..
아들 데리고 농구장 가서 싸인 해주고 피자 3조각 달램.
청와대는 청원 처리 하느라 다른 일이나 하겠나 싶네요.
아무 거나 인터넷에 이슈되는 일은 다 청원한다고 난리니.
김성은도 엽기..
아들 데리고 농구장 가서 뒷사람에게 사인해주고 피자 3조각 달라고.
지금갔다왔어요
무조건 동의합니다.
어린아가들의 생명이 오가는곳이에요
연예인 대접받기라고 쓰고 구걸이라고 읽기...뭐 그런건가요? ㅋㅋㅋ
그 뒷사람은..
어디 쓸 곳도 없는 사인을..그냥 예의상 연예인이 척을 하고 앉아있으니 부탁한걸텐데..
피자를 3조각씩이나 구걸당하다니..ㅎㅎㅎ
나같으면 그냥 다시 사인 줘버리고 말았겠네요.
그런 무신경하고 몰염치한 행동을 한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두달동안이나 거기서 직수할생각하지했는지 인간이 다시 보입니다.
황제처럼 키울랬는데 태어나자마자 국민 비호감이 됐네요
ㅅㅅ병원에는 왜 화가 안나는걸까요?
배용준은 나이가 많지 않나요? 거의 50인가?
아이의 또래 부모들은 30대 초반 돈없는 영혼들인데
황제 노릇 하는 게 참...
어디 식당 아니고요 사립학교 아니고요
중환자실에서... 참
ㅅㅅ병원이..
자선병원은 아니니 돈에 왔다 갔다 ㅎ ㅏ는거...당연하다 생각하는걸까요?
위법요소가 있다면 가려내야겠죠.
화 나죠 당연히
그러니 국가에서 시시비비 가려달라는 거죠
수사하면 이건 새발의 피겠죠
헐. 댓글에 있는 김ㅅ은 이야기는 정말 사실인가요???
특혜 더 있는지 가려달라는게 병원 조사하라는 얘기죠.
그 피자 싸인 받은 사람이 사온 게 아니라 농구경기 응원상으로 받은거에요. 애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인해준 김에 나눠줄 수 있냐고 얘기 해본거구요.
청와대 하는일도 많은데
이런 개인적인 일까지
병원에게 항의해도 될텐데요
청와대 너무 괴롭히지 맙시다
그렇잖아도 할일이 산적해 있을텐데요
222.236님
당연히 청와대에 항의해야지요
이게 사실이면
박수진보다 삼성병원을 처벌해야 되는 일입니다
이번 사건을 정유라의 이대부정입학에 비유하면
최순실은 박수진이고
정유라는 박수진 아기
삼성병원은 이대
NICU 의사는 이대총장입니다
정유라 특혜부정입학으로 정유라 때문에 떨어진 아이가
있듯이 박수진 아기 때문에 NICU A셀에서 케어를 못 받은
아기가 있어요
대학보다 더 중요한 생존의 문제입니다
정유라 부정입학을 이대에 자체 감사요구했으면
시정되었을까요
222.236님
당연히 청와대에 항의해야지요
이게 사실이면
박수진보다 삼성병원을 처벌해야 되는 일입니다
이번 사건을 정유라의 이대부정입학에 비유하면
최순실은 박수진이고
정유라는 박수진 아기
삼성병원은 이대
NICU 의사는 이대총장입니다
정유라 특혜부정입학으로 정유라 때문에 떨어진 아이가
있듯이 박수진 아기 때문에 NICU A셀에서 케어를 못 받은
아기가 있어요
대학보다 더 중요한 생존의 문제입니다
정유라 부정입학을 이대에 자체 감사요구했으면
시정되었을까요
화나고 또 그들 부부뿐 아니라 부당한 특혜받는건 없어져야 하고 삼성서울병원의 잘못 밝혀 재발을 막고 싶은 마음들은 이해가 가나 이런 것까지 일일이 청와대에 "항의질"을 해야 하는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청와대가 이 사건에서 뭔 잘못을 했는지요????
삼성병원은 현재 박수진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대입학처장 체육대학장, 이대총장도 정유라에 대한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주장했어요
그것도 전국민이 지켜보는 청문회에서
그런데 이런 문제를 병원에 항의하면
병언 인정하고 NICU 시스템 자체를 깬 의사를 중징계 하고
시정할까요
청와대가 아무리 바빠도 이런 문제는 청와대가 할일입니다
청와대에 뭘 어떻게 해달라고 청원했다는 건지? 진짜 중요한 일을 못하게 수작부리는 건지 생각이 진짜 모자란건지 좀 화가 나네요
있는것들이 더해요 연예인 할인을 왜 받는지 젤 많이버는직업중 하나일텐데
이번 사건에서 청와대가 잘못한 일 전혀 없어요
청와대가 잘못했다고 글 올리는 사람아무도 없어요
탐관오리에게 가혹한 수탈을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이
왕이 행차할때 꽹가리 두들기면서
격쟁을 해서 왕에게 존재를 알려 사연을 전할 기회를 얻어
억울한 사연을 털어놓고 탐관오리를 처벌해달라라거나 억울한 일을 해결해달라고 하듯
이번 사태에 대해 국가가 상성병원을 조사해서 진상을 밝혀달라는거예요
청와대가 진상조사 지시를 내려달라고 청원하는거예요
MAMA 폐지 하라고 청원게시판에 서명 시작했다든데..
구분이 안되나봐요? 청와대는 청원 받아주느라 일 제대로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달라는 거죠? 병원 문닫으라는 건지 아니면 박수진 더러 어떻게 하라는 건지..
해당 부처로 내려보낼거예요
그럴만한 사안이라 보여요
박수진 이번 일 박그네 국정농단 생각나요.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과 캐내려는 자들.
ㅂㅅㅈ, ㅂㅇㅈ 부부는 이런 소동에 눈도 깜짝 안할거 같다는.. ㅜㅜ
저도 니큐 a셀에 있던 초극소미숙아 엄마였어요.
860그램...숨쉬기도 버겁고..
울음조차도 못내던 우리 딸...
결국 장천공..패혈증으로 하늘로 갔어요.
산후조리조차 미역국조차 죄스러워 먹지 못했어요.
근데 그런 아기들 밀려나고...
모유수유할 정도면 퇴원가능한 상태인데..분노가 치미네요..
윗댓글 읽으니 넘 가슴 아프네요. 애기는 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무슨피자일지언정 지애들 먹고싶다했다고 세조각 달라했다고요???헐....
역시 유유상종 김성은이랑 친하다더니
청와대의 직접 소통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합니다.
국정 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가 답하겠습니다.
할일없이 맨날 들여다보고 있는게 아니고요.
20만명 이상 추천한 사안에 대해서입니다.
20만명 이상이 추천하고 동의한일이 과연 개인적인 일일까요?
그들의 일이란 말입니다.
생명을 얘기하고 있는데 자꾸 물타기하고 없던일이 되어버리게 만들어버리니
세상이 안달라지는 겁니다.
청와대가 잘못했다고 항의질하는 겁니까?
단순히 화가나서가 일일이 항의질 하는게 아니라
여태 무수한 권력으로부터 소외받고 살았던 붙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최소한 생명앞에서만큼은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본인 시간 들여가며 기본부터 바로 잡아달라는 호소인겁니다.
청와대가 잘못했다고 항의질하는 겁니까?
단순히 화가나서 일일이 항의질 하는게 아니라
여태 무수한 권력으로부터 소외받고 살았던 붙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최소한!!!! 생명앞에서 만큼은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본인 시간 들여가며 기본부터 바로 잡아달라는 "호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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