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멘트와 어머님들의 황당발언에
대처하는 자세가 굉장히 교양있고 예의발라 보여요.
발라드제왕답게
목소리도 여전히 감미롭고
혈색도 젊어보여요.
자기도 드론있고 전동퀵보드(???) 몇대있다는거 보니
나름 즐길거 다 즐기고 사네요.
50대 아제로 전혀 안보이고
젊은 청년같아 보여요.
더불어 이무송씨가 저리 재밌는 사람인줄 몰랐네요.
건모 장가갈거냐?? 애도 낳을거냐???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건모 허리 툭툭 쳐보는거 너무 웃겨요.
게다가 똑바로 서지도 못하고
구부리고 일어서고 구부리고 걸어가고.......ㅋㅋ
한동안 안봤는데
건모편 너무 재밌다 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