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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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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보통 몇 년 만에 바꾸세요?

가구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7-12-05 09:20:46

진짜 한 번 사놓고 10년 이상 쓰는 가구가 정녕 있나요??


신혼이라 장만할 가구가 넘 많아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원목으로 다 맞출까 하는데, 그 비싼 돈 들여서 10년 정도 질리지 않고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차라리 중저가 브랜드에서 트렌드에 맞춰 3~4년 정도 쓰는게 나은지..


IP : 210.182.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9: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신혼이면 어차피 아이들에 맞춰 몇 년 후 다 버리거나 다시 사기 일쑤예요.

  • 2. 주기
    '17.12.5 9:24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신혼은 이케아, 출산육아기는 아이물품으로 가득, 막내 초등 들어가면 집도 옮기게되고 뭔가 보임. 그때 라이프타임 가구로 지름

  • 3. ...
    '17.12.5 9:2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샘에서 산 저렴버전 장농 14년
    일룸에서 산 책상, 책장 20년
    하물면 중고샵에서 사온 작은 3단 서랍장도 20년
    싫증나서 바꾸지 고장나서 바꾸지는 않을 듯

  • 4. ..
    '17.12.5 9:26 AM (182.224.xxx.39)

    이사가면서 바꾸게 되던데요.새아파트는 붙박이장에 드레스룸 TV장도 되어있고.어차피 애기있으면 좀 상하기도 하구요.소파도 통가죽인데도 좀 헤지고 쿠션감 떨어지고.
    더 저렴하고 더 좋은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 10년이상 써야할 물건은 없다고봅니다.제 입장은.

  • 5. ie
    '17.12.5 9:28 A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저희형님은 결혼때 산 장롱을 환갑기념으로 집수리 하면서 붙박이 하느라 바꿈.
    지방 무슨 가구점에서 산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호마이카장롱이라고 하는 어두운 나무색 장롱.
    거의 35년썼죠?
    저는 결혼하면서 산 장롱 25년차.. 바로크. 멀쩡.
    식탁도 결혼하면서 산 그냥 원목식탁. 책상도 그거고. 책꽂이는 결혼하고 4-5년 후에 산 삼나무 책장
    5단짜리인데, 얼마전에 벽걸이 에어컨 사면서 너무 높아서 잘라내고 3단으로 쓰고 있음.
    서랍장은 전에 정윤희남편이 하던 중앙건설인가에서 가구 브랜드 하나 만들었었는데,
    거기서 서랍장 하나 사서 여태 쓰는 중....
    참고하세요.

  • 6. 원글
    '17.12.5 9:28 AM (210.182.xxx.130)

    근데 국내 이케아는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더라고요.. 조립도 별로 안 좋아하구 ㅠㅠ
    차라리 일룸 가는게 낫나요??
    일룸은 어때요??

  • 7. ..
    '17.12.5 9:32 AM (61.74.xxx.90)

    저희도 바로크 신혼장..17년썼어요.

  • 8. ㅇㅇ
    '17.12.5 9:34 AM (121.182.xxx.56)

    15년 플러스 마이너스 5년^^

  • 9. ..
    '17.12.5 9:35 AM (223.39.xxx.220)

    결혼 28년차인데 신혼가구를 제가 바빠서 엄마가 골라주셨는데 아직도 씁니다. 짙은 갈색 나무장들인데 지금 나무보다 더 좋아요.
    이사를 두버밖에 안다녀서 많이 상하지도 않았구요.

  • 10. ..
    '17.12.5 9:36 AM (124.111.xxx.201)

    언니나 저나 혼수로 마련한 삼익가구. 한국가구
    30년 이상 씀.

  • 11. ....
    '17.12.5 9:38 AM (220.75.xxx.29)

    이사해야 바꾸는데 지금 집에서 앞으로 애들 시집까지 보낼고 같아서 그럼 20년 넘는데^^
    일단 인테리어같은데 제가 관심이 없어요. 뭘 갖다놔도 손님도 안 오고 우리식구만 보는데 상관없다는 축이라... 가구는 앉고 눕고 물건 넣는 기능만 되면 안 바꿔요.

  • 12. 리바트
    '17.12.5 9:44 AM (211.217.xxx.100)

    전 결혼할때 리바트에서 장롱,침대,식탁,쇼파
    일룸에서 책상,의자,책장 13년된 지금도 아직 쓰고 있는데..
    질리지 않고 좋아요~~

  • 13. 장롱
    '17.12.5 9:50 AM (118.37.xxx.134)

    35년째인데...아직씁니다...서랍장,장롱...

  • 14. 새옹
    '17.12.5 9:52 AM (1.229.xxx.37)

    저희도 어쩌다보니 붙박이 있는 집으로만 이사다녀서 장롱은 처음부터 없었고 가구랄게 몇개없는데 소파 한번 바꾸고 식탁바꾸고..침대는 오히려 늘어나고 아기장롱 이제 처분하고 싼거사세요

  • 15. 가구를 그리 자주 바꿔요?
    '17.12.5 9:54 AM (125.184.xxx.67)

    신혼 때 어떤 가구를 샀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저는 까사미아 톨클로젯, 서랍장, 그릇장 아직 잘 쓰고,
    맞춤한 내 취향의 화이트 원목책장도 계속 가져 갈 생각이고,
    라탄 침대 프레임 ( 정혜영거와 같음) 이것도 바꿀 생각 없고,
    맞춤가구 몇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버릴 일 없지 싶은데.

    취향이 한결 같으니 그닥 바꾸고 싶은 욕구가 없네요. .
    집이 좀 넓어지면 추가로 좀 더 들이고 싶긴 하고요.
    아! 소파는 저렴한 걸로 여러번 바꿨어요.
    티비를 거의 안 봐서 소파가 일종의 소품;;입니다.
    좁은 집에 큰 소파 놓는 게 싫어서 버리고 바꾸고 몇번 했어요.

  • 16. 축하
    '17.12.5 9:54 AM (203.229.xxx.14)

    결혼해서 살면서 가구 몇년에 한번씩 바꾸는거 쉽지 않던데요. 신혼때 튼튼하고 유행 안타는 걸로 장만하면 10년 넘어도 괜찮아요.
    디자인벤쳐스, 까사미아,일룸,한샘,리바트 정도에서 하시면, 적당한 가격으로 하실 수 있어요. 써보니 가성비 좋은건 일룸과 리바트인거 같아요. 일룸은 이상하게 매장에서보다 집에 설치하고 나면 더 맘에 들긴해요.
    쇼파는 쇼파전문브랜드에서 하세요. 가구 브랜드들의 쇼파는 내구성이 떨어져요.

  • 17. 백년도 쓸텐데
    '17.12.5 9:58 A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

    잘만든 가구는 백년도 쓸태죠
    못써서 바꾼 가구는 없고 싫어서 바꾸는 건 생겨요
    고급품 아니라도 나무 가구는 그래요
    신혼가구는 바꾸게 되긴 하지만
    싼거 사서 버릴 생각 마시고 꼭 필요한거만 사세요
    콘솔 화장대 의외로 없어도 되더라구요
    나중에 사고 싶은데 있는거 버리기 아까워서 못사는 사태가 생겨요
    지금은 가구보는 눈도 별로 없구요

  • 18. ...
    '17.12.5 10:0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품질은 모르겠고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 고르고 고른거라 어디가 심각하게 망가지면 모를까 싫증나서 바꾸는 일은 없을듯. 사람마다 다르겠죠

  • 19. ...
    '17.12.5 10:04 AM (1.219.xxx.73)

    이사 세번다녔는데
    애들커 더 들인건 있지만
    침대, 장롱, 식탁, 화장대, 소파
    다 그냥 써요.

    싹다 바꿀거아니면 한두개바꾸는건 별로지않을까요.
    비슷한거는 큰 효과도 없고.
    그 쓰레기도 문제고.

  • 20. 이사만 많이 안다니면
    '17.12.5 10:09 AM (218.239.xxx.237)

    오래 쓰지 않나요??
    결혼 11년차인데..
    집안에 가만 놔두면 기스날 일도 없는데 이사 한번 하니 침대랑 옷장에 작은 기스 몇개가 생겼더라구요.
    이런 분위기면 돈이 아주 여유있지 않은 이상은 최소 25년이상은 쓸거 같아요.

  • 21. 웬만큼은 투자
    '17.12.5 10:10 AM (117.53.xxx.53)

    친정집 한국가구 장롱, 화장대 서랍장 25년 넘은거 같은데요.
    여전히 고급스럽고, 워낙 원목이 좋아서 그런지, 10년 이상 더 쓸거 같아요.
    가구는 가격 비례해서 수명 가더라구요.
    30대 후반이 되어보니, 주변 친구들 혼수 해 간 가구들의 수명이 눈에 보여요.
    가성비 갑은 위의 축하님 말씀처럼... 리바트, 일룸 이고요.
    가장 흔한 한샘 한 친구들은, 입에 불을 뿜고, 피를 토하며 한샘 욕해요.
    소파 같은것도 너무 저렴한거 하면 정말 애 낳고 아작 나더라구요.
    애 낳으면 소파 다 망가진다. 적당히 저렴한거 해라...
    이러는 친구들은 대부분 너무 저렴한거 산 친구들 이에요.

  • 22. ...
    '17.12.5 10:15 AM (115.140.xxx.133)

    가구 한샘 가전엘지로 12년째인데 바꾼게없어요ㅜ
    바꾸고싶은데 딱히 촌스러운게 아니라서 망가지기전까지써야죠 장농은 조립식이라 이사를 많이다녀 좀망가져서 몇년안엔 바꿀듯

  • 23. 한국은
    '17.12.5 10:17 AM (125.184.xxx.67)

    소파에 목숨 거는 분 많은 듯 ㅎㅎ
    제가 소파 얘기했더니 이런 저런 훈수 주시는데
    한국인 아파트에 덩그러니 놓여진
    고리짝 같은 가죽 소파, 저는 마초적이라 싫어요.
    인테리어의 적!!! ㅎㅎㅎ

  • 24. 우리집
    '17.12.5 10:18 AM (183.99.xxx.25)

    저희엄마 신혼때해온가구써요 81년결혼...;;;
    나름 임대사없자라 돈없어서 그런건아닌데 개취인듯해요

    부동산홀릭에 임대사업자라 하는일이 부동산 들락달락에 임장이지만 이게 제일재밌대요
    이 생각하느라 가구에 관심1도 없어요
    인테리어도 물론관심없구요
    잠원동 재건축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또 딱히 생각도없어보여요 저희집은 지하주차장도없구요
    심지어옛날아파트라 110볼트도 나와서 혼수때 가져온 선풍기랑 다리미 아직도 잘쓰세요

    가구풀셋살돈으로 갭투자할생각하시더라구요
    응답하라88볼때 가구같은거 하나도 추억소횐아니였고 현재 우리집가구같았어요....;;;

  • 25. ..
    '17.12.5 10:36 AM (211.219.xxx.228) - 삭제된댓글

    일룸 책상,책장,거실장 십년 넘어도 새것 같아요. 이사 두번 했는데 흠집도안나구요.
    가구 의외로 오래 쓰네요. 젤 비싸게 준 타비가 제일 먼저 망가지구요.

  • 26. ....
    '17.12.5 10:36 AM (116.120.xxx.77)

    침대 붙박이장, 서재책상 책장은 15년째, 쇼파 식탁 아이방 가구는 개비했네요. 그렇다고 좁은집에 원목처럼 이고지고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신혼집에 어울리는 가구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 가장 잘어울릴것 사세요. 가구 하나씩 바꾸면 생각보다 안비싸고요. 쇼파나 식탁 같은건
    이사갈 집에 어울리게 바꾸게 되요.

  • 27. dd
    '17.12.5 10:38 AM (39.7.xxx.7) - 삭제된댓글

    보통 가구 10년이상 쓰지않나요?
    생긴게 구닥다리라 유행떨어져 바꾸지
    낡아서 바꾸는건 의자같은거 정도?
    가죽이 갈라져서 바꾸지 다른건 그냥
    이사안가면 바꿀일없죠

  • 28. 위에
    '17.12.5 11:20 AM (219.240.xxx.14)

    어느분 말처럼 가구 수명은 가격이 비례하는게 맞는듯.. 22년전 혼수 가구로 바로크에서 유행타지 않을 메이플색상으로 구입했었는데 옷장 침대프레임 서랍장 협탁 등등 아직도 멀쩡해요. 이사도 서너번 다닌듯. 저렴한 가구했던 친구들은 확실히 금방바꾸긴 하더라구요..

  • 29. ..
    '17.12.5 12:0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결혼 30년
    좋은 장농했더니 3번의 이사에도 너무 멀쩡하고
    좀도 슬지 않고--붙박이 하고 싶으나 못버리고 쓰고 있습니다
    화장대가 약간 문제가 있으나 어울리는거 사기가 힘들어 그냥 씁니다
    또 한번의 이사가 있다면 붙박이 하려고요
    식탁과 소파는17년 되어갑니다

    너무 좋은 것으로 사면 못버립니다

  • 30. ..
    '17.12.5 12:0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결혼 30년
    좋은 장농했더니 3번의 이사에도 너무 멀쩡하고
    좀도 슬지 않고--붙박이 하고 싶으나 못버리고 쓰고 있습니다
    화장대가 약간 문제가 있으나 어울리는거 사기가 힘들어 그냥 씁니다
    또 한번의 이사가 있다면 붙박이 하려고요
    식탁과 소파와 그릇장은17년 되어갑니다
    문갑은 버렸습니다 책장과 장식장은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 책장과 책자도 17년 되어갑니다---아이들이 대물림하고 싶답니다

    너무 좋은 것으로 사면 못버립니다

  • 31. ..
    '17.12.5 3:07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 결혼 8년차.. 저는 신혼집 15평으로 시작했는데요
    15평에 뭔가를 욕심껏 채워넣는게 불가능했고, 내집도 아니라 이사도 가야할것이고 그러면 가구가 망가질 것도 염두에 둬야하고 그리고 애기가 태어나면 또 주거환경이 바뀔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 취향이 확고하지 않아 덩치 큰 가구들을 몇 개월만에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최소한의 가구만 샀어요 기능위주로요 저는 침대 쇼파는 포기하고 수납때문에 장롱(이건 미혼때도 지금도 확고하게 갤러리장을 고집)이랑 6인용테이블(미혼때부터 로망 ㅎ)은 포기가 안되서 좋은 걸로 샀고요.. 의자도 원하는 디자인이 있어서 2개 구입..책수납을 위해 책장 요정도만 구입했어요.. 그 구 두 아이가 태어났고 두번의 이사를 하며 집을 옮겼는데요.. 거기서 또 확고해진 취향이 반영된 가구 몇 개만 기존 가구에 어울리는 것으로 구입했어요.. 예쁜 것들은 계속 나오고 내취향도 좀 오락가락하게 되고 그런데 가구를 바꾸는게 쉽지만 않고.. 뭐 그렇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저는 아직 침대가 없는데.. 침대는 아직 눈에 차는게 없어서 ^^;

  • 32. ..
    '17.12.5 3:09 PM (110.70.xxx.231)

    지금 결혼 8년차.. 저는 신혼집 15평으로 시작했는데요
    15평에 뭔가를 욕심껏 채워넣는게 불가능했고, 내집도 아니라 이사도 가야할것이고 그러면 가구가 망가질 것도 염두에 둬야하고 그리고 애기가 태어나면 또 주거환경이 바뀔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 취향이 확고하지 않아 덩치 큰 가구들을 몇 개월만에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최소한의 가구만 샀어요 기능위주로요 저는 침대 쇼파는 포기하고 수납때문에 장롱(이건 미혼때도 지금도 확고하게 갤러리장을 고집)이랑 6인용테이블(미혼때부터 로망 ㅎ)은 포기가 안되서 좋은 걸로 샀고요.. 의자도 원하는 디자인이 있어서 2개 구입..책수납을 위해 책장 요정도만 구입했어요.. 그 후 두 아이가 태어났고 두번의 이사를 하며 집을 옮겼는데요.. 거기서 또 확고해진 취향이 반영된 가구 몇 개만 기존 가구에 어울리는 것으로 구입했어요.. 예쁜 것들은 계속 나오고 내 취향도 좀 오락가락하게 되고 그런데 가구를 바꾸는게 쉽지만 않고.. 뭐 그렇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저는 아직 침대가 없는데.. 침대는 아직 눈에 차는게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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