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구체적으로 어디에 얼마를 쓰겠다..
공무원 증원도 어느 부서에 몇명을 뽑겠다...
하는 정부안을 제대로 보여주는 언론이 없어요.
뉴스룸이고 종편이고 간에 (케벡수 엠빙신은 안봄)
그냥 대치중이다, 기한 넘겼다, 극적타결했다
라고만 알려주고
공무원 증원 국당 캐스팅보트 역할 등등만 알려주지
원안은 어떻는데 개정안은 이랬다
등등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언론이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저 대결국면만 집중부각시켜
국민들 정치혐오만 일으키는 기사만 쓰지
국민들이 정확한 판단을 하게 만드는 공정한 기사는 전혀 없어요.
정말 국민들이 하나하나 기사찾아가며
스스로 진실을 알아갈수 밖에 없는 언론구조.
이런 언론환경 스스로 반성하는 언론인들
단 한명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