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래가 자꾸 두려워집니다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7-12-05 02:10:02
자식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내게 너무 벅찬일이라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다가올 미래는 온통 불안하게 느껴지구요..
미래가 그냥 막 두려워요.
전엔 미래걱정은 안들었든요...그런데 이젠..
나이는 들어가는데 모아놓은돈은 없고
하나있는집 대출이 크니 내집같지도 않고..
애둘키우는일도 까마득하게 남아있고
학비로 무지막지 돈 나갈일만 있고
부모님은 나이들어가시고..
내얼굴은 나날이 처져가고 몸은 고장나고..
이런것이 나를 기다리고있는 미래라고 생각하니
미래가 두렵기만하고 희망이없으니
지금 현재가 괴로워지네요..

적은나이도 아니고.. 내사는모습을 보니
내 팔자는 이런거였구나
내복도 여기까지 안가보다..
이런 감이 온다고해야하나
다가올 미래가 별볼일없다 여겨지니
기운빠지는건지..

얘기를 나눌 사람하나 없고 기계적으로
일상생활만하는 좀비.
약간의 낙으로 버텼는데 이젠 그런것에도
흥미를 읽어버린지 오래.
아무것에도 재미를 못느끼고 무감각해져버린
...이런것도 우울증일까요

그냥 이젠 안살고싶어요..



IP : 175.198.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7.12.5 2:14 AM (84.191.xxx.23)

    괜찮아요.

    문제가 닥치면 그 때마다 해결해 나가면 되죠 뭐;;;

    저도 진짜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 많지만

    오늘 별 일 없이 지나간 것에 감사하려구요......혹시 모르잖아요 평생 이렇게 별 일 없이 지나갈 지^^;

    우리 힘냅시다! 화이팅!!!

  • 2. 가을동화
    '17.12.5 7:02 AM (122.36.xxx.189) - 삭제된댓글

    비슷한 걱정 많이 하는지라 로긴했어요
    어제 읽은 책중에 친숙성 수축 원칙이라고 미래에 대해 믾이 알수록 미래와 상호 작용하기가 더 쉬워진다
    그런 걸 읽었는데 공감되고 답이라고 생각되요
    초행길은 무척 멀고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몇번 다니다 보면 익숙해지는것처럼 미래도 자꾸 정보를 접하고 막연하나마 계획해보고 상상하다보면 막상 닥쳤을때 덜 당황하게 될것이고 더 발전하면 미래를 관리 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그래서 다가올 미래에 관한 책을 이것 저것 읽으면서 미리 알아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쩌면 그런 미래가 저 먼나라 상위 1프로들은 이미 누리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다르게 보기 다르게 생각하기
    요즘 제 화두예요^^

  • 3. ..
    '17.12.5 2:35 PM (94.204.xxx.165)

    힘내세요 !! 저도 걱정많은 성격이라 이해되요. 그 막연한 두러움들..
    하지만 이또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거고 삶에 대한 내성이 생길거예요.
    다 벌거아니다. 그리거 너무 완벽하려하시니까 두려운거예요.
    원글님 마음 편안해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415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왜 법인세 인상 반대했을까요 33 ㅇㅇㅇ 2017/12/06 3,484
755414 헐 지금 뉴스공장에 나경원나와요 10 ㄷㅈ 2017/12/06 3,252
755413 시집 잘간 친구, 시집 못간 친구의 기준은 뭔가요? 15 시집 2017/12/06 8,873
755412 다른 부부들은 이러고 노는군요 6 ... 2017/12/06 5,403
755411 자한당 생떼쓰는거 보니까 열받아서 안되겠네요 8 어휴 2017/12/06 1,103
755410 어제 국회 어찌되었나요? 4 ... 2017/12/06 504
755409 어머 별일이 다 있네요! 39 2017/12/06 21,829
755408 이혼결심 했는데 이제야 눈치를 보내요 47 ... 2017/12/06 25,157
755407 위기관리센터의 소통, 알리는 것의 중요성 1 국민과 소통.. 2017/12/06 460
755406 유아인과 '마녀사냥'의 레토릭 5 oo 2017/12/06 1,220
755405 어릴 때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나부대던 애들 지금은 어떤가요? 14 ? 2017/12/06 3,628
755404 수학의 정석이 좋은 교재인가요? 17 .... 2017/12/06 4,569
755403 초등 소고기메뉴 추천해주세요.성장때문에매일먹일려구요 14 키키 2017/12/06 3,179
755402 어떤일 하면 연봉 3억이 넘나요? 16 .. 2017/12/06 20,529
755401 돌답례품 잘못한거같아요ㅠ좀봐주세요 36 rnrㅡㅡㅡ.. 2017/12/06 5,027
755400 귀에서 소리가 나서 밤새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ㅠ 21 강빛 2017/12/06 3,128
755399 모유수유 오래한 애들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10 모유 2017/12/06 3,696
755398 아이가 4일째 항생제먹고 있는데 갑자기 열나요 6 .. 2017/12/06 4,065
755397 낫또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4 낫또 2017/12/06 1,397
755396 "문재인,김정일에편지"허위사실유포50대에 벌.. 9 벌금250만.. 2017/12/06 1,327
755395 EU 유럽연합도 적폐네요. 문재인 정부에 이럴수가 9 유럽 2017/12/06 1,817
755394 고등학교 배정 설명 좀 해주세요 7 . 2017/12/06 1,276
755393 유부남이 유부녀한테 치근덕대는 건 무슨 연유인까요? 6 ..... 2017/12/06 6,064
755392 수납침대 샀더니 침대가 너무 높아지네요. 14 아리수 2017/12/06 4,089
755391 예비고3인데 물리, 지구과학 인강 추천 부탁합니다 1 예비고3 2017/12/0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