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일된 동치미가 아주 짜요. 살릴수 있을까요?

동치미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7-12-04 23:39:16
20일 정도 된 동치미가 이제 익어 가려고 하던데 맛을 보니 많이 짜요.
지금이라도 생수 좀 더 부어서 익혀도 될까요? 배도 선물 들어 왔는데 배도 하나 더 넣고요.
혹시 중간에 그러면 안되는 건지요??

그리고 열흘 된 갓김치가 너무 싱겁네요.
지금 꺼내서 다시 젓갈 좀 넣어서 버무려 놔도 될까요?
아직 안익었구요.

몸이 좀 안좋아서 대충대충 했더니 어떤건 짜고 어떤건 싱겁고 그렇네요.에효
IP : 61.102.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릴리
    '17.12.4 11:41 PM (210.90.xxx.171)

    동치미 저도 짜게 된적이 있는데 암생각없이(?) 단순하게 그냥 생수부었어요...괜찮았어요

  • 2. 아하
    '17.12.4 11:42 PM (61.102.xxx.46)

    배도 넣어도 될까요?

  • 3. ..
    '17.12.4 11:45 PM (220.120.xxx.177)

    저희 집은 처음부터 동치미에 배 넣어요.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마구마구 넣습니다. 그럼 짠 맛이 든 배는 무보다 맛있어요 ㅎㅎ

  • 4. ㅁㅇㄹ
    '17.12.4 11:46 PM (218.37.xxx.181)

    배를 이미 한개 넣으셨으면 아니된다고 봐요.
    더 넣으면 시커매져요.

  • 5.
    '17.12.4 11:47 PM (61.102.xxx.46)

    그럼 배는 더 넣지 말고 물만 더 부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6. 잘될거야
    '17.12.4 11:57 PM (175.112.xxx.192)

    저도 그냥 생수 부어요 문제 없던데요~

  • 7. ..
    '17.12.5 12:04 AM (220.120.xxx.177)

    저희집은 처음부터 넣어서 그런가? 한입크기 배 엄청 넣는데도 전혀 안까매져요. 먹는 내내 한 번도 안까매지던데요..?

  • 8. happy
    '17.12.5 12:36 AM (110.10.xxx.5)

    동치미는 먹기 하루전에 무우랑 배(추가) 썰어서 생수 더 부어서 냉장고 두었다가 내고
    갓김치 싱그운거는 지금이라도 젓갈을 더 넣으세요

  • 9. O1O
    '17.12.5 2:07 AM (211.106.xxx.76)

    물 더 붇고
    설탕 조금 더 추가요

  • 10. 드실 때
    '17.12.5 9:48 AM (175.223.xxx.13)

    물 타서 드세요. 예전 판매자가 그렇게 알려주더리구요. 지금 부어서 익히는 건 비추.

  • 11. 맘대로
    '17.12.5 4:17 PM (183.109.xxx.99) - 삭제된댓글

    물 더 넣고, 무 몇개 더 넣고, 배, 사과 넣어도 됩니다.
    약간 짠 것은 먹을 때 물 타 먹어도 되고요.

    사과 넣으면 싱거워지면서 달아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297 안구건조증으로 오심 구토가 일어날수있나요? 물빛1 2018/02/23 1,145
783296 컬링 보는법 올리셨다는데 볼라니까 못찾겠어요. 6 ........ 2018/02/23 1,745
783295 저는 컬링경기 본 분들도 존경스러워요 20 .... 2018/02/23 6,184
783294 우리 컬링전사들.. cf 뭐 찍게 될까요? 34 뱃살겅쥬 2018/02/23 5,115
783293 음..근데 궁금한게 ..컬링선수들은 인터뷰 안하나요? 8 ㅇㅇ 2018/02/23 3,459
783292 동안될려고 필러맞는 분들은 계속 맞으시나요? 11 오케이강 2018/02/23 6,916
783291 진짜 느낌이린게 맞나봐요 오달수 9 ㅓㅓ 2018/02/23 7,996
783290 걷기 할때 안 좋은 생각이 나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23 ... 2018/02/23 4,870
783289 20년전 저희 외삼촌이 엄마에게 4000만원을 빌려주셨죠. 집사.. 18 조카딸 2018/02/23 8,938
783288 당시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면 성추행이 아닌가요? 1 mmm 2018/02/23 1,352
783287 역시~~ 혼자서보단, 1 ... 2018/02/23 1,041
783286 새누리 "크게 환영" 새정치 "남북관.. 9 샬랄라 2018/02/23 1,297
783285 집이 먼 대학생은 자취를 많이하나요 10 하숙 2018/02/23 2,810
783284 어우 저 목에서 피날것 같아요 10 ㅠㅠ 2018/02/23 2,770
783283 일본을 꺽으니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컬링 금메달 따기를 26 ... 2018/02/23 5,558
783282 내가 컬링을 이렇게 몰입해서 볼줄이야 12 대~한민국 2018/02/23 3,417
783281 한일전 컬링 진짜 명승부였네요. 일본도 잘했구요 42 밥심 2018/02/23 8,693
783280 부산 해운대에요.내일 일정중 아난티와 송정해수욕장... 7 부산 2018/02/23 2,277
783279 임종직후에 3 ... 2018/02/23 4,102
783278 영미~~~~결승진출 45 누리심쿵 2018/02/23 12,048
783277 시판 쌈장 중 제일... 6 ... 2018/02/23 3,490
783276 파닭은 몇개 먹으면 배불러요 1 기역 2018/02/23 547
783275 저 40대 중반에 "젊은것들이 벌써부터" 쳐들.. 20 트라우마 2018/02/23 8,807
783274 학교홈피에도 없는데 학교마다 필독서가 다른가요? 2 고1필독서 2018/02/23 777
783273 현대판 민며느리 4 불앙 2018/02/23 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