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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프라이어 2차 후기 입니다

대딩엄마 조회수 : 14,021
작성일 : 2017-12-04 23:29:50

여기서 누가 댓글에 얼마에 샀는지 모델명 올려 달라고 해서 모델명 올렸다가 선전한다고 욕 먹은 사람입니다.

후기 솔직하게 올리면 뭐 선전하니 댓글 달면 바보들이 선전하는 것도 모른다니.... 여튼 기가 찹디다.


일단.... 전 뭐 선전하는 사람아니고 솔직한 제품 후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면 읽어보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82에 이런 글 올리면 선전하니 어쩌니 해서 참 그렇더니만 그래도 써 본거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겠지요.

저도 여기 올라온 글 보고 사 볼까.... 하고 산 거 거든요.


만약 이트레이더스에서 파는 것 싼 버전 있으면 그걸로 샀을텐데... 그냥 코스코에서 세일하는 바람에 덜렁 집어 왔습니다만... 그 특정 브랜드와 코스코 까지 선전한다고 ㅋㅋㅋ


에어프라이어 사실려면 용량 큰거로 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2.2 리터 인데 2.6도 있다고 하네요. 비싸겠지요

용량이 크면 훨씬 공기의 흐름이 좋아서 잘 바삭하게 구워지고 튀겨 질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사고 난 다음 우리집의 바뀐 풍경

1. 뒷 베란다에서 뒹굴거리던 고구마 7개가 순식간에 쫀득한 말랭이가 되어서 하루만에 다 없어짐

2. 검색해 보고 일부러 연근을 샀어요 아주 얇게 썰어서 식초물에 담그고 아린 맛 빼고 기름 살살 발라서 저온 160도에서 약 15분간 튀겼더니 맥주 안주로 그냥 최고예요. 그냥 먹어도 너무 너무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한 통 만들었는데 정말 요긴하네요.

3. 냉동시켜 두었던 전이나 어제 부쳤던 굴전 이런거 데워 먹으니 금방 한것 처럼 너무 맛있네요. 이틀전에 구었던 고등어 뼈 발라내고 휘리릭 몇 분 돌렸더니 바삭바삭 기름기 빠지고 대박입니다.

4. 가장 좋았던 삼겹살 구이!

여기서 전에 읽었던 글 중에서 집안에서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연기 많이 난다고 해서 뒷베란다에 기계 두고 씁니다.

일단 고기 구울때 그 연기와 미세연기 하나도 없이 일단 한번 초벌해서 무쇠 그릴에 치지직 뜨겁게 두고 식탁에서 먹으니 안에는 촉촉하고 바깥은 무쇠에 코팅이 되서 바삭하고 완전 냄새 하나도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동 했어요.

5. 기름기 있는 빵은 완전히 데우면 새빵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식빵은 그냥 토스트기에 구울거구요 크로와상은 코스코에서 한팩 사서 냉동실에 쟁여 두고 하루에 하나씩

일단 빵값이 정말 많이 절약 될 것 같아요.

식빵이 5000원인데 며칠 못 가잖아요. 하여튼 여러가지로 절약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6. 냉동실에서 있던 여러가지 것들을  냉동실 파먹기가 가능해 졌어요. 찾아보니 많아서 조금씩 해 먹을려고 냉동실 파먹기 하려고 합니다. 생각 보다 냉동실에 누워 있는 것들이 많이 있네요.

7. 봉지 냉동감자나 해쉬브라운은 최애 아이템 입니다. 냉동 감자가 이렇게 맛 있는것인줄 이제야 알았어요

8. 오늘 트레이더스에서 밤을 한팩 사왔습니다. 밤 구우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셔서 검색 해 보고 밤 구이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최종 후기는...


앞으로 큰 오븐은 안 쓸것 같다. 여기가 LA 갈비 한 번 구웠다가 온 집에 연기나고 하여튼 눈따갑고 원래 베이킹은 안하니까 큰 오븐은 쓸일이 없을 것 같고 이거 사기 직전에 사려고 했던 자*글 안 산거 참 다행같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있거나 고지혈증 고혈압 있으신 분 들한테는 참 좋은 조리도구 인것 같고 꼭 연기 나는 건 베란다 같은 곳에서 하심 좋을 것 같아요. 결국은 구워 지면서 연기는 나게 되어 있잖아요.

튀김류는 해서 한번 돌리면 기름기 빼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접한 두번째 후기 였습니다

IP : 183.103.xxx.12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참...
    '17.12.4 11:34 PM (125.137.xxx.148)

    올리지 마세요...
    사고 싶고 먹고 싶잖아요..
    꾹꾹 지름신 누르고 있는데 미워요...^^
    사야 되나 어쩌나 ㅠㅠㅠ

  • 2. 아이참...
    '17.12.4 11:37 PM (125.137.xxx.148)

    올리지 마라는거 반어법인거 아시죠??
    또 악플로 오해할까 싶어서....

  • 3. 원글입니다
    '17.12.4 11:41 PM (183.103.xxx.123)

    ㅋㅋㅋ 댓글에 상처받은 영혼입니다. 첫 댓글님 미워하심 안됩니다~~~~~

  • 4. 지름신
    '17.12.4 11:42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자이글도 두루두루 잘쓰고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살것 같습니다ㅠ

  • 5. 오늘도 쓴 맘
    '17.12.4 11:43 PM (59.26.xxx.197)

    이런 이런.... 젤 중요한 닭요리를 빠뜨리셨네요.

    깨끗하게 씻은 잘라둔 닭 허브솔트만 뿌려서 30분정도 재웠다가 180도에 10분 뒤집어서 10분 정도면

    끝내주는 닭구이가 나와요.

    이거 만들어주고 난뒤부터는 우리는 통닭 안시켜 먹어요.

    닭다리만 사서 허브솔트 뿌려뒀다 구워주기도 하고요.

    일요일만 세마리 먹은적도 있어요.

  • 6. ㅁㅁ
    '17.12.4 11:43 PM (112.153.xxx.23)

    혼자 사는데 맨날 에어프라이어 지르고 싶어요.
    검색해보면 브랜드도 많고 가격도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1인 식구에도 큰게 나을까요??

  • 7. 그럭저럭
    '17.12.4 11:43 PM (175.223.xxx.61)

    미니오븐 있음 안 사셔도 됩니다~ 전 저렴한 거 사서 생선 구이용으로 써요. 냄새가 덜 납니다. 단 고등어처럼 기름기 많은 게 잘돼요.

  • 8. 원글입니다
    '17.12.4 11:44 PM (183.103.xxx.123)

    오늘 밤구이 해 보고 닭은 봉으로 사다가 업소용 매운 양념 사서 한 번 해 볼려구요 해 보고 또 후기 올려 볼께요.

  • 9. ᆢᆢ
    '17.12.4 11:4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소형가전 절대 안사는 사람인데
    이건 샀네요
    전 5.2 쓰는데 작은건 얼마 안들어갈것 같아요
    뒷베란다 세탁기 위에놓고 쓰기 딱이네요

  • 10. . . .
    '17.12.4 11:48 PM (1.225.xxx.106)

    저 님글보고 금요일밤 퇴근길에 코스트코가서 사왔어요
    저는 광파 오븐 잘 쓰는데 기능이 겹치는것 같아 괜한 짓 했나 싶었는데 님글다시봐도 입맛 다시게되네요ㅎ
    글을 맛깔나게 잘쓰십니다

  • 11. ㅇㅇㅇㅇ
    '17.12.4 11:51 PM (211.193.xxx.206)

    돈가스도 튀겨지나요?

  • 12. 에어프라이어는
    '17.12.4 11:52 PM (223.38.xxx.10)

    잘 쓰다가, 설거지가 귀찮아져서 둥그런 광파오븐 5만원에 사서 고구마 구웠는데 그럭저럭 잘구워지네요. 주방가전 욕심이 끝이 없네요. 에어프라이어는 용량 큰게 좋지요.

  • 13. 튀김여사
    '17.12.4 11:52 PM (218.55.xxx.165)

    저 원글님 보고 그거!! 샀어요 같은모델요 세척 한번쓰고 한번 하세요?
    키친타올로 닦으시는지 물세척하시는지도 궁금요 그리고 생야채는 기름 안바르면 조리가 잘 안되나요? 너무 질문이 많네요
    저는 코스트코 놓쳐서 인터넷으로 샀어요 ㅜㅜ 배송 기다리는데 좋아서 오두방정입니다

  • 14. 튀김여사
    '17.12.4 11:54 PM (218.55.xxx.165)

    업소용 매운양념 정보도 공유해주세요~~

  • 15. ㅇㅇ
    '17.12.4 11:55 PM (211.184.xxx.1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저장~

  • 16. 원글입니다
    '17.12.4 11:55 PM (183.103.xxx.123)

    마른 거 튀길 때 야채 종류는 그냥 쓱 닦구요 전 키친타올로 대출 그까이꺼... 아주 기름이 튀면 예를 들어 삼겹살 고등어는 씻는데 아주 세척도 쉽던데요. 그거.

  • 17. 돈가스는 잘 안됨.
    '17.12.4 11:56 PM (59.26.xxx.197)

    돈가스는 기름에 일단 튀긴거 다시 뎁히는 건 엄청 맛있는데요.

    그냥 생 돈가스 구우면 약간 밀가루 익힌 맛 처럼 돈가스 특유의 맛이 없어요.

    저야 워낙 기름을 싫어해서 오히려 그런 돈가스를 더 좋아하는데 기름에 튀긴 돈가스 좋아하는 남편은

    절대 안먹으려고 함..

    대신 튀긴 돈가스 뎁혀 먹는데는 최고예요

  • 18. 원글입니다
    '17.12.4 11:57 PM (183.103.xxx.123)

    사먹는 닭이 안 좋은게 염지제 라는 걸 쓰기 때문인데요... 소스류도 업소용으로 다 팝니다.
    좋은 한국 닭 냉동 안된거 사서 핏물 잘 빼고 그냥 소금 솔솔 뿌려서 저런 소스류 발라서 굽거나 튀기면 닭한마리로 두 박스(사먹는거) 나올 겁니다.

  • 19. 원글입니다
    '17.12.4 11:58 PM (183.103.xxx.123)

    정말 튀긴거 데우거나 전 종류 하여튼 기름 묻었던거 데우는데는 완전 죽은 놈 되살려 내기예요.
    제가 보기엔

    지금 밤 굽고 있어요 다 되면 바로 후기 올릴께요. 10분 남았습니당

  • 20. 고구마는
    '17.12.5 12:02 AM (121.130.xxx.60)

    씻어서 그냥 바로 넣나요? 비닐에 담아 넣나요?
    몇등분 잘라넣었나요? 몇분 돌리세요? 말랭이 되서 나오려면?

  • 21. 원글입니다
    '17.12.5 12:02 AM (183.103.xxx.123)

    지금 밤 한번 흔들어 주고 왔어요. 그렇게 하라고 해서.
    일단 상황은 대박으로 가고 있습니다. 5분 후에 완성이니 따끈한 후기 바로 올려볼께요.

  • 22. .....
    '17.12.5 12:10 AM (223.38.xxx.63)

    코스트코 크로와상 냉동시켜놨다가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커피랑먹으면!!!여기가 프랑스죠ㅎ 집에서만든 돈까스는 자연드림에파는 입자 굵은 빵가루로 해서 돌리면 바삭하더라구요

  • 23. 원글입니다
    '17.12.5 12:13 AM (183.103.xxx.123)

    일단 밤 나왔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식히고 있구요 욘석 대단한게 속껍질이 매끈하게 파는 단밤처럼 그냥 쏙쏙 빠집니다.

  • 24. 원글입니다
    '17.12.5 12:21 AM (183.103.xxx.123)

    밤구이는 해 보니까 꼭 위에 칼집내시고 200도 에서 20-22분 정도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 구워 놓으면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연근은 해 보니까 낮은 온도 160도에서 15분 정도 인데 이거 절대로 두꺼우면 그냥 버립니다.
    얇게 썰으면 완전히 백화점에서 파는 그것 처럼 됩니다.

  • 25. ^^
    '17.12.5 12:23 AM (121.160.xxx.68)

    밤은 쪄 먹으려고 사다 놓았는데 구워봐야겠네요.
    에어프라이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재료를 넣어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오일 발라야 맛있는 재료는 오일스프레이 저렴이 하나 사서 칙칙 뿌려서 넣으면 펀해요

  • 26. ...
    '17.12.5 12:2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밤구이 하지 마세요
    하나라도 터지면 위에 팬이랑 윗부분 천장에 밤가루 같은게 붙어서 씻어낼수가 없어요
    밤구이 했다가 완전 망했어요ㅠㅠ

  • 27. ..
    '17.12.5 12:31 AM (117.111.xxx.107)

    원글님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념소스 검색 중인데 추천제품 있으신가요?

  • 28. 질문이있어요
    '17.12.5 12:37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1. 미니 오븐이 있는데 미니 오븐 있으면 궂이 에어프라이 안사도 되나요?
    거의 비슷한 거 겹치는 요리가 많은거 같은데..

    사고 싶긴해요. 미니 오븐 문이 가장자리 테두리가 다 닫히는게 아니라
    열린 형태라 닭구우면 냄새가 많이 나서요 (생선도)

    2. 에어 프라이는 다 닫고 하는거라 냄새가 덜나나요 ? (삼겹살, 닭구이, 생선 등 )

    2.

  • 29. 질문있어요
    '17.12.5 12:37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17.12.5 12:37 AM (175.118.88.71)

    1. 미니 오븐이 있는데 미니 오븐 있으면 궂이 에어프라이 안사도 되나요?
    거의 비슷한 거 겹치는 요리가 많은거 같은데..

    사고 싶긴해요. 미니 오븐 문이 가장자리 테두리가 다 닫히는게 아니라
    열린 형태라 닭구우면 냄새가 많이 나서요 (생선도)

    2. 에어 프라이는 다 닫고 하는거라 냄새가 덜나나요 ? (삼겹살, 닭구이, 생선 등 )

  • 30. 질문있는데요
    '17.12.5 12:38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1. 미니 오븐이 있는데 미니 오븐 있으면 궂이 에어프라이 안사도 되나요?
    거의 비슷한 거 겹치는 요리가 많은거 같은데..

    사고 싶긴해요. 미니 오븐 문이 가장자리 테두리가 다 닫히는게 아니라
    열린 형태라 닭구우면 냄새가 많이 나서요 (생선도)

    2. 에어 프라이는 다 닫고 하는거라 냄새가 덜나나요 ? (삼겹살, 닭구이, 생선 등 )

  • 31. 원글님
    '17.12.5 12:39 AM (121.130.xxx.60)

    고구마 말랭이는 왜 팁을 안줘요오???????????????????

    목빠지네

  • 32. 몇번
    '17.12.5 12:39 AM (1.229.xxx.143)

    몇번안쓴 트레이더스꺼 쓰고있는데요.
    혹시 종이호일을 깔아 순환이 덜된 탓인건가요??
    30번씩 해도 그냥 그저 그래요.. 고구마 동그란모양으로 그냥 얇게 잘라 했는데 전자렌지에 넣은게 더 맛있고
    생선돈까스 반찬가게서 사와 남은거 돌렸는데 10븐이면 너무 짧은건지 눅눅하네요.

  • 33. 고구마
    '17.12.5 12:39 AM (1.229.xxx.143)

    말랭이는 어떻게 하신 거예요??

  • 34. 고구마 말랭이는요
    '17.12.5 12:41 AM (183.103.xxx.123)

    잘 기억이 안나요. 튀김 하는 것 처럼 해서 구웠어요. 제일 처음 한거라 시간이 잘 기억이 안나구요 아마도 18분 한 것 같습니다.
    겉은 드라이 한데 안에는 노랗게 되었어요. 겉은 바삭거리고 안은 수분이 있는 그런 형태 였습니다

  • 35. 종이 호일 깔면 ...
    '17.12.5 12:44 AM (183.103.xxx.123)

    원글인데요 이거 안에 그물망처럼 생긴 이유가 뜨거운 공기가 통과 하라는 건데 종이 호일 깔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세척 때문이라면 저는 종이 호일 안 쓸것 같습니다

  • 36. 고구마 말랭이는
    '17.12.5 12:45 AM (183.103.xxx.123)

    지금도 열심히 후기 검색 중인데요 한번 쪄서 에어프라이 돌리면 완전히 파는 그 말랭이 처럼 된다고 해서 다음에 사와서 해 볼라구요.
    처음이라 이것 저것 해 보는데 일단 이거 돌려 놓고 다른 일 할 수 있다는게 젤 편리 한것 같습니다.

  • 37. 생지 튀김은
    '17.12.5 12:45 AM (110.12.xxx.88)

    절대 기름에 갓튀긴 튀김처럼 안됨을 명심하시기 바람...
    냉동식품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하는데 튀김옷입혀진 냉동식품은 기름에 튀겨먹고 남은거 데우는용도로 밖에는 안됨
    아니면 기름을 바르던가 뿌려줘야 하는데 그것도 미니오븐에
    해먹는거랑 같은방식
    지금 원글이 너무 들뜨셔서 만능기구로 애찬하는데 냉정한 판단하고 구매하시길
    미니오븐있으면 그게 낫습니다 원리는 같은것이니
    위에 언급한 음식들 다 미니오븐으로 해결됨

  • 38. 원글이예요
    '17.12.5 12:47 AM (183.103.xxx.123)

    만능기구라고 말 한적 없어요 글 똑 바로 읽어보시기 바래요.
    제가 딱 쓴 만큼 적은거예요.

  • 39. ㅇㅇ
    '17.12.5 12:50 AM (121.182.xxx.56)

    훈제오리도 짱이에여^^

  • 40.
    '17.12.5 1:03 AM (210.176.xxx.216)

    요즘 누룽지 열심 구워 먹는 중
    기름 버무려 튀기니 ... 아오 ㅠ

  • 41. ...
    '17.12.5 1:34 AM (61.80.xxx.90)

    저는 수제돈까스 사다가 (안튀겨진 생거)
    기름에 푹 담궜다가 구우니 맛있게 잘되던데용.
    (조 위에 생돈까스는 안된다고 하셔서...)
    고딩아이 있는데. 밤에 뭔가 먹고 싶다고 할때 에어프라이어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 42. 오븐
    '17.12.5 1:48 AM (122.37.xxx.163)

    저도 에어프라이어 한참 눈독들이다 자꾸 짐만 늘이는거 같아 참고있다 10년쓴 오븐 고장나는 바람에 오븐 고르다 오븐에 에어프라이어 기능되는거 있어서 그거로 샀는데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치킨 남은거나 감자 튀김 식은거 살짝만 돌려 먹어도 기름기는 싹 빠지고 바삭해지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일단은 좁은 주방에 오븐 하나로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까지
    다 쓸수 있어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 43. 안 터지게 밤 굽는 요령
    '17.12.5 1:59 AM (188.220.xxx.71)

    밤을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세요.
    그 다음 칼집을 한번씩 가볍게 내고 200도에서 20분이면 딱 좋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마른 밤에 칼집을 길게 내느라 고생했는데
    저렇게 하면 칼집 내기도 쉽고 굽는 동안 안에서 터지지 않아요.

    제가 군밤 중독자인데 저렇게 하루에 20개씩 구워 먹습니다.

  • 44.
    '17.12.5 6:26 AM (58.140.xxx.21)

    사야겠네 ....

  • 45. ㅠㅠㅠ
    '17.12.5 6:46 AM (175.223.xxx.86)

    사야되나...고구마말랭이 좋아하는데....눌렀건 지름신이 또다시 오는구나...얼쑤.

  • 46. ㅁㅁㅁㅁ
    '17.12.5 7:39 AM (119.70.xxx.206)

    지름신 소환글이네요

  • 47. sarah
    '17.12.5 8:20 AM (124.111.xxx.245)

    지름신 강림이네요

  • 48. 단점
    '17.12.5 9:01 AM (220.120.xxx.207)

    냉동식품을 많이 먹게 되네요ㅠㅠ
    만두 핫도그 치킨너겟...
    게을러서 집에서 재료 손질 귀찮아 냉동식품 쟁여놓고 간식으로 구워먹는데 좋긴해요.

  • 49. phua
    '17.12.5 10:48 AM (211.209.xxx.24)

    ㅋㅋㅋㅋ
    저도 어제 굳~~~이 지시장에 가서
    검색을 다 했답니다.
    조만간 후기 올릴 듯요^^

  • 50. 안터지게 밤굽는 요령
    '17.12.5 11:01 AM (118.223.xxx.120)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꼭 저렇게 한번 구워 볼께요.

  • 51. dma
    '17.12.5 11:49 AM (121.160.xxx.68)

    밤, 물에 담가두러 갑니다....

  • 52. ..
    '17.12.5 12:01 PM (1.217.xxx.162)

    청소땜에 못 쓰겠던데... 눌어붙은거 어떻게 세척하세요?

  • 53. ..
    '17.12.5 5:13 PM (211.214.xxx.213)

    초창기에 사서 좀쓰다가 청소땜에 안쓰게 되네요.
    철망 청소 어렵고 자꾸 수세미 뜯어먹는 건 뭐 나중에 통째로 교체한다치고,
    바구니 윗쪽 천장 기름때는 닦지도 못하고..영 찝찝해서요

  • 54. ...
    '18.3.6 1:21 AM (110.47.xxx.214)

    저장합니다

  • 55. 끈달린운동화
    '18.10.10 8:44 PM (1.225.xxx.199)

    @@에어프라이어 이용팁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6. 너무 도움돼요
    '18.10.10 9:12 PM (114.200.xxx.21)

    고맙습니다

  • 57. ...
    '19.1.1 11:05 PM (59.19.xxx.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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