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텐트 답답한가요?

ㅁㅁ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7-12-04 22:17:00
제 친정부모님 사드릴려구요. 이 추운 날씨에도 난방 안하시고 전기장판으로 생활하세요. 제가 아무리 잔소리해도 소용없네요. 난방텐트 사드린다고하니 엄마가 펄쩍 뛰시며 답답해서 못주무신다고 하네요 . 엄마가 약간 막힌곳에 가면 숨이 답답해하시는 경향이 있으시긴해요.
좀 열고자면 효능이 떨어질까요?
IP : 124.50.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0:18 PM (58.230.xxx.110)

    우리애들은 반 열고 자는데 적당히 딱 좋대요~
    우풍차단 확실하구요~

  • 2. 흠흠
    '17.12.4 10:20 PM (125.179.xxx.41)

    저는 여닫기귀찮아서 문열고자요
    그래도 꽤 따뜻하기도하구요

  • 3. 근데
    '17.12.4 10:2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답답할 수 있어요.
    저도 안 써요.
    근데 우리 애들은 자기들
    침대마다 텐트쳐줬는데 토끼굴처럼
    나오지를 않네요. 아늑하다고...

  • 4. 원글
    '17.12.4 10:21 PM (124.50.xxx.215)

    아 그런가요? 당장 사드려야겠어요. 근데 침대사이스에 딱 맞는걸로 사야되나요?

  • 5. ㅇㅇ
    '17.12.4 10:23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난방텐트 어르신들은 답답해서 잘 못하시더라구요.저도 좀 답답해요.
    열고자도 괜찮긴한데 우풍만 약간 막는거라 별로 효과는 없어요.
    차라리 침낭은 어떠세요?침낭이 보온은 정말 좋더라고요

  • 6.
    '17.12.4 10:23 PM (119.69.xxx.28)

    침대형이라고 해서 바닥없은거 사지마시고..바닥형이라고 해서 바닥까지 다 붙어있는거 사세요. 꼭이요. 크기는 맞게 사면 되요.

  • 7. ^^
    '17.12.4 10:24 PM (118.37.xxx.58)

    사드리세요~ 저희 엄마도 그러셔서 굉장히 고민 많이 했는데 결론은 아주아주 좋아하십니다.

  • 8. ...
    '17.12.4 10:25 PM (58.230.xxx.110)

    바닥있는거 사서 좀 두꺼운 패드까니까 밀리지않고 좋네요~우린 침대위에 텐트 다 있어요...
    아늑하고 좋아요...문은 안닫구요~

  • 9. 원글
    '17.12.4 10:26 PM (124.50.xxx.215)

    아 모두 감사드려요. 당장 주문해야겠어요~

  • 10.
    '17.12.4 11:08 PM (175.209.xxx.57)

    제 아들 문 열고 자는데 아늑하고 좋대요.
    70대 엄마도 누워보시더니 생각보다 좋다고...

  • 11. ...
    '17.12.5 12:59 PM (203.226.xxx.156) - 삭제된댓글

    사각난방텐트로 하세요
    공주침대같아서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271 가천대와 덕성여대요... 27 결정.. 2018/01/06 8,612
766270 커튼이 집안분위기에 결정적이네요..(사진펑) 10 -- 2018/01/06 5,388
766269 2월 초 혼자 3박4일 여행 어디로 가시겠나요? 13 야호 2018/01/06 2,451
766268 수학학원에서 시험보는비용 5 괘씸 2018/01/06 1,307
766267 낸시랭이 고소한대요 7 .. 2018/01/06 7,298
766266 미용실갔는데 카드수수료 내라는거 불법아닌가요? 15 드자이너 2018/01/06 5,406
766265 솔직히... 굶어죽어도 애는 내가 키워야지 생각해요 55 ... 2018/01/06 11,510
766264 조선일보가 하는것은 걱정인가 방해인가 6 방해자 2018/01/06 636
766263 말씀 많고 잔소리 심한 시엄니랑 같이 있는데요 8 ㅠㅠ 2018/01/06 2,761
766262 겨울 하의 뭐 입으세요? 8 moioio.. 2018/01/06 2,858
766261 나른한 오후,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6 650
766260 어린이 전래동화 추천부탁드려요 6 전래동화 2018/01/06 654
766259 47세, 골다공증 -2.5 ㅠ 10 ar 2018/01/06 4,333
766258 차라리 단순한 남자를 만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6 차라리 2018/01/06 2,784
766257 녹내장 잘보시는 병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0 인생아고맙다.. 2018/01/06 2,308
766256 너무 늦은 엄마의 사랑 17 눈물이나도 2018/01/06 11,899
766255 그 사람 사진 봤어요 4 .. 2018/01/06 4,314
766254 Skt 에서 lgu 왔더니 vip가 됐어요. 4 .... 2018/01/06 2,965
766253 가게지을때 가게와 집이 같이 있는게 좋겠죠? 3 2018/01/06 1,210
766252 82에서 아동학대를 보는 관점이 웃긴게 11 ..... 2018/01/06 2,705
766251 연탄배달 쑈에 놀아나는 멍청한 국민들 into 2018/01/06 1,113
766250 며칠째와 며칠 후는 다른 건가요? 25 ... 2018/01/06 2,386
766249 기혼이신 분들 코고는 남편이랑 각방 쓰시나요? 9 궁금 2018/01/06 3,087
766248 재생토너 써보신분 그리 안좋은가요? 6 질문 2018/01/06 1,357
766247 양정철 인터뷰 - 노무현은 장미꽃, 문재인은 안개꽃 4 문프 2018/01/0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