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부모님 사드릴려구요. 이 추운 날씨에도 난방 안하시고 전기장판으로 생활하세요. 제가 아무리 잔소리해도 소용없네요. 난방텐트 사드린다고하니 엄마가 펄쩍 뛰시며 답답해서 못주무신다고 하네요 . 엄마가 약간 막힌곳에 가면 숨이 답답해하시는 경향이 있으시긴해요.
좀 열고자면 효능이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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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 답답한가요?
ㅁㅁ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7-12-04 22:17:00
IP : 124.50.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4 10:18 PM (58.230.xxx.110)우리애들은 반 열고 자는데 적당히 딱 좋대요~
우풍차단 확실하구요~2. 흠흠
'17.12.4 10:20 PM (125.179.xxx.41)저는 여닫기귀찮아서 문열고자요
그래도 꽤 따뜻하기도하구요3. 근데
'17.12.4 10:2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노인들은 답답할 수 있어요.
저도 안 써요.
근데 우리 애들은 자기들
침대마다 텐트쳐줬는데 토끼굴처럼
나오지를 않네요. 아늑하다고...4. 원글
'17.12.4 10:21 PM (124.50.xxx.215)아 그런가요? 당장 사드려야겠어요. 근데 침대사이스에 딱 맞는걸로 사야되나요?
5. ㅇㅇ
'17.12.4 10:23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난방텐트 어르신들은 답답해서 잘 못하시더라구요.저도 좀 답답해요.
열고자도 괜찮긴한데 우풍만 약간 막는거라 별로 효과는 없어요.
차라리 침낭은 어떠세요?침낭이 보온은 정말 좋더라고요6. 네
'17.12.4 10:23 PM (119.69.xxx.28)침대형이라고 해서 바닥없은거 사지마시고..바닥형이라고 해서 바닥까지 다 붙어있는거 사세요. 꼭이요. 크기는 맞게 사면 되요.
7. ^^
'17.12.4 10:24 PM (118.37.xxx.58)사드리세요~ 저희 엄마도 그러셔서 굉장히 고민 많이 했는데 결론은 아주아주 좋아하십니다.
8. ...
'17.12.4 10:25 PM (58.230.xxx.110)바닥있는거 사서 좀 두꺼운 패드까니까 밀리지않고 좋네요~우린 침대위에 텐트 다 있어요...
아늑하고 좋아요...문은 안닫구요~9. 원글
'17.12.4 10:26 PM (124.50.xxx.215)아 모두 감사드려요. 당장 주문해야겠어요~
10. 네
'17.12.4 11:08 PM (175.209.xxx.57)제 아들 문 열고 자는데 아늑하고 좋대요.
70대 엄마도 누워보시더니 생각보다 좋다고...11. ...
'17.12.5 12:59 PM (203.226.xxx.156) - 삭제된댓글사각난방텐트로 하세요
공주침대같아서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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