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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제일 맛있게 먹은거 있나요?

ㅇㄷ 조회수 : 5,052
작성일 : 2017-12-04 22:11:44
갓 지은 밥에 매콤한 오징어 젓갈 얹어 한입 먹을 때
너무 맛있더라구요~
입맛 없으면 돌아오고도 남게요.
겨울에 은근 맛있는게 많아서 긴장되네요 ㅎㅎ
IP : 223.62.xxx.1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0:13 PM (220.120.xxx.177)

    저는 깻잎김치요.

  • 2.
    '17.12.4 10:13 PM (175.113.xxx.216)

    굴무침요...김장할때 보쌈싸먹으니 꿀맛요~~

  • 3. 고정점넷
    '17.12.4 10:14 PM (221.148.xxx.8)

    방어
    스시
    그리고 알타리김치

  • 4. ......
    '17.12.4 10:15 PM (114.202.xxx.242)

    어제 묵은지랑 오징어 썰어서 부침가루 넣고 개어서 만든 오징어 묵은지 김치전 ㅠㅠ
    아 석장이나 크게 부쳐서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오징어랑 묵은지는 어떻게 그렇게 환상인지.

  • 5. 갓 지은 밥이면
    '17.12.4 10:15 PM (1.102.xxx.192)

    그냥 볶아둔 세멸만 살짝 뿌려먹어도 맛있더군요.

  • 6. ..
    '17.12.4 10:17 PM (220.81.xxx.146) - 삭제된댓글

    배추속 노란속잎 따로..
    맛나는 쌈장에 찍어 먹으면 이것도 꿀맛요~^^

  • 7.
    '17.12.4 10:18 PM (116.125.xxx.9)

    아~ 굴무침 먹고싶네요~
    주부는 뭐에 홀릭하지 않잖나요?
    전 그러더라구요

  • 8. 아침
    '17.12.4 10:19 PM (110.14.xxx.175)

    불고기전골
    주말엔 쭈꾸미미나리볶음이요

  • 9. 차라리
    '17.12.4 10:20 PM (116.127.xxx.144)

    뭐가 맛없더냐고 물어봐주세요.
    맛없는걸 못봤어요 ㅠ.ㅠ

  • 10. 알타리김치요
    '17.12.4 10:30 PM (211.108.xxx.4)

    누룽지 만들어서 알타리김치랑 오이지.바싹 김.같이 먹음 넘넘 맛있어요

  • 11. 클라라
    '17.12.4 10:33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뭐가 맛없더냐고 물어봐주세요.
    맛없는걸 못봤어요 ㅠ.ㅠ 22222

  • 12. ㅇㅇㅇ
    '17.12.4 10:39 PM (112.154.xxx.182)

    저 얼마전 힐튼호텔 조식부페어서 멍게젓을 우연히 먹고 넘 맛있어서 다음날 조식엔 다른거 안먹고 멍게젓 낙지젓 젓갈정식으로 먹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 13. 바다냄새
    '17.12.4 10:41 PM (175.213.xxx.60)

    흠씬나는 해삼과 문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싱싱하게 왔어요.
    가격도 착하구요.

  • 14. 길거리
    '17.12.4 10:51 PM (110.12.xxx.88)

    서서먹었던 오뎅 호떡 떡볶이 이런건 왜케 밖에 서서먹는게 맛난지 오뎅은 20개도 먹을듯 (저 날씬합니..)

  • 15. 저는
    '17.12.4 11:09 PM (223.33.xxx.217)

    육회요~
    딸이랑 남편이 좋아해서 식당가면 가끔 시키는데
    요즘 절약하느라 집에서만 먹거든요.
    딸이 갑자기 먹고싶다길래 정육점에서 한우 사다가 집에서 양념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랑 아들은 육회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제법 먹었어요.

  • 16. 굴부추전요
    '17.12.4 11:20 PM (220.73.xxx.54)

    오징어넣어도 맛난데 늘 먹는거라 ..비싸기도하고..

    맛나게 하려면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적게 넣어 부추가 서로 엉키게만 해야해요 거기다가 기존 부침가루에 1/5정도 전분(소금약간추가) 섞어서하면 바싹한 부추전이 돼요

    부추전 위에 굴얹어 구우니 정말 맛나더라고요

    홈플 부추가 넘 적어 양이 적은게 아쉬움이었지요^^

  • 17.
    '17.12.5 1:41 AM (112.150.xxx.63)

    전 요즘 늙는지 맛있는게 없어요.
    그냥 먹는데..
    부럽네요

  • 18. ,,,
    '17.12.5 8:16 PM (121.167.xxx.212)

    대게
    해물 갈비찜
    생선회와 매운탕
    잘 익은 김장 김치 알타리 김치 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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