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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이 이상한 건가요?

난방 조회수 : 15,799
작성일 : 2017-12-04 21:34:32
난방을 아직 한번도 안했어요
여름에 이사 왔고
20년 넘은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 사이드집입니다
확장은 안했고 폴딩도어를 설치했고
사이드집이라 앞뒤 옆으로 단열공사는 신경 많이 썼어요
난방을 한번도 안했는데 실내온도는
한낮엔 23도 이상, 새벽에도 21도예요
그 정도면 따뜻할 정도는 아니지만 춥지도 않거든요
같은 단지에서 살다 이사왔는데 보일러 설정을 22도로 하고 살았어요
그럼 반팔 입고 겨울 났고 11월부터 3월까지
10만원~20만원 정도 난방비가 나왔어요
근데 이 집은 오늘 밖에 춥다는데
현재 거실온도가 22도라 적당히 쾌적해요
저는 얇은 가디건 입고 있고 애들은 면티만 입고 있어요
난방비 아끼려는 의도보다는 적당히 서늘한 게 좋아서
아직 안 돌리는 중인데 아까 난방비 0원이라 관리실에서
점검 나온다는 글 보니 우리집이 이상한 건가 해서요
실내온도 22~24도면 적당하지 않나요?
전 낮에 사무실에서도 히터 너무 세게 트는 거 안 좋아하거든요
우리집이 단열이 너무 잘 되는 걸까요?
아님 우리 식구들이 추위를 안 타는 걸까요?
IP : 219.255.xxx.21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9:36 PM (114.204.xxx.212)

    아직은 우리도 비슷한데, 그냥 잘땐 틀어요

  • 2. ...
    '17.12.4 9:38 PM (220.75.xxx.29)

    저희집두 비슷해요. 지금 거실 온도 22.5 도에요. 잘 때는 각자 알아서 전기요 켜요.

  • 3. 저희집도
    '17.12.4 9:3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23~24도인데 저도 자기전에 30~40분 틀었다가 끄고자요
    전 24도도 썰렁해서요

  • 4. 서늘
    '17.12.4 9:41 PM (118.47.xxx.199)

    저도 저늘한 거 좋아해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계절에 민감 하지 않아요
    죙일 에어콘 빵빵 틀어서 들어갔다 나오면 몸이 끈적이는 집도 싫고
    난방 세게 해서 반팔입고 돌아 댕기는 집들도 싫어요
    나랑은 상관 없지만

  • 5. ..
    '17.12.4 9:41 PM (125.178.xxx.106)

    난방 안해도 따뜻하면 안하고 살면 좋죠.
    오돌오돌 떨며 집에서 패딩입고 지내는건 싦의 질이 너무 떨어질거 같고요.
    집이 그렇게 단열이 잘된다니 부럽네요.
    전 폴딩도어 하고 싶었는데 단열이 잘 안된다고 해서 포기했거든요.
    폴딩도 그렇게 좋다면 하고 싶네요.

  • 6. 난방
    '17.12.4 9:42 PM (219.255.xxx.212)

    아, 우리집이 특별히 따뜻한 건 아닌 거네요
    이 정도 온도에 가족들이 적응을 잘 하는 듯.. ㅎ
    침구를 좋은 걸로 쓰긴 하는데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 7. 우리도
    '17.12.4 9:43 PM (221.148.xxx.8)

    난방 안 하면 23도 나오는데
    좀 더 따뜻하고 싶어서 24-5도에 맞춰요

  • 8. ....
    '17.12.4 9:4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난방 21도에 맞춰놓으면
    해들땐 실내온도 24도까지 올라갔다가 21도 유지해요

  • 9. 우리집
    '17.12.4 9:51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남향인데 저녁에도 실내온도 23.5도 예요
    그래도 자기전에만 1시간 25도로 틀어요
    낮에는 더워서 반팔 입고요
    주방문 조금 열어놔요
    밤에는 다들 반팔 잠옷 입고 자니까 보일러 돌려요
    갑갑해서 두껍게 입고 자질 못해요
    정말 보일러 안 돌리고도 겨울 날 수 있는 정도예요
    남향이라 그런것 같아요
    난방 안한다는 집 이해가요

  • 10. 초롱이
    '17.12.4 9:52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전 회사 관두고 낮에도 집에서 노는데 거의 난방 안틀어요. 올 겨울 난방 튼 시간이 지금까지 합쳐서 1시간 정도인듯요. 1번은 새 집이라 보일러 잘되는지 궁금해서 시험가동, 1번은 여기 댓글들 보고 난방 안트는 내가 비정상인가 싶어서... ㅠㅠ

  • 11. ㅁㅇㄹ
    '17.12.4 9:52 PM (218.37.xxx.181)

    이런 글 쓰실땐 어느 지역인지를 우선 말씀하셔야합니다.

  • 12. 우리집
    '17.12.4 9:53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남향인데 저녁에도 실내온도 23.5도 예요
    그래도 자기전에만 1시간 25도로 틀어요
    낮에는 더워서 반팔 입고,
    주방문 조금 열어놔요
    밤에는 다들 반팔 잠옷 입고 자니까 보일러 돌려요
    갑갑해서 두껍게 입고 자질 못하네요
    정말 보일러 안 돌리고도 겨울 날 수 있는 정도인걸 보면
    남향이라 그런것 같아요
    난방 안한다는 집 이해가요

  • 13. 그정도면
    '17.12.4 9:54 PM (121.133.xxx.195)

    굳이 할 필요없죠 난방

  • 14. 침구는
    '17.12.4 9:56 PM (14.47.xxx.244)

    침구는 뭐 쓰세요??

  • 15. ㅇㄹ
    '17.12.4 9:58 PM (222.238.xxx.192)

    저희집도 오늘 처음 23도 내려갔어요
    근데 저는 남부지역이에요

  • 16. 난방
    '17.12.4 10:04 PM (219.255.xxx.212)

    지역은 서울입니다~
    침구는 구스이불에
    재작년에 산 극세사 패드를 쓰는데
    이게 좀 비쌌는데 정말 따뜻해요
    잠시 누워 있으면 전기장판 튼 것처럼 후끈해서 발을 내놓을 정도.. ㅎ

  • 17. .....
    '17.12.4 10:09 PM (115.161.xxx.119)

    건강하신가봐요. 21도면 저도 추워서
    24도로 맞춰놨어요. 햇볕 잘들때 더운가 싶기도 한데 새벽엔 너무 공기가 찬느낌이에요.

  • 18. 다들 신기
    '17.12.4 10:10 PM (218.39.xxx.17)

    저는 난방 한번 틀면 거의 끄지않고
    낮에는 약하게 밤에는 세게 돌리고 자는데요.
    발바닥이 안 시럽나봐요.
    환기하면 온도 내려가지않나요?
    부엌창문은 조금 항시 열어두고 밤에만 닫고,
    베란다문들도 결로 생길까봐 조금 열어둬서
    그런지 난방해도 공기는 서늘해요.
    남향이라 햇빛나면 따뜻하지만.

  • 19. 미미컴
    '17.12.4 10:12 PM (211.243.xxx.9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랫집 난방도 우리집에 영향을
    몇해전 1월 한참 한파가 올 때 아랫집이 이사가고 일주일정도 비어있을때는 정말이지 하루종일 난방을해도 집이 추웠어요

    제 지인은 아랫집 노부부가 종일 난방을 하시는 바람에 거실온도가 24도 더워서 요새 난방을 안합답니다

  • 20.
    '17.12.4 10:14 PM (211.243.xxx.90)

    그런데 아랫집 난방도 우리집에 영향을 줘요
    몇해전 1월 한참 한파가 올 때 아랫집이 이사가고 일주일정도 비어있을때는 정말이지 하루종일 난방을해도 집이 추웠어요

    제 지인은 아랫집 노부부가 종일 난방을 하시는 바람에 거실온도가 24도 더워서 요새 난방을 안합답니다

  • 21. ...
    '17.12.4 10:23 PM (180.66.xxx.57)

    저는 24도 아래 온도에서는 당췌 눈에 글자도 안들어 오든데요.
    24-25는 최소 되어야.

    난방비 아껴 부자될것도 아닌거 같아서. 올 겨울에는 대충 틀고 신경 안쓸라구요. 엉뚱한데서 헛돈 깨지는거 순식간.

  • 22. ㅇㅇㅇ
    '17.12.4 10:47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그래요
    22도 해놓으면 일주일동안 핫번도 안돌아 갈때도 있어서
    처음엔 보일러 고장난줄
    요즘은 6시경 24도해서 좀올리고
    잘때 20도 해놓으면 아침이면 21도 로 내러 와있어요
    아침에 22도 해서 조금돌리고 22도유지하면
    바닦돔미지근하고 딱좋아요

  • 23. 좋겠네요
    '17.12.4 10:54 PM (58.237.xxx.129)

    따뜻한 좋은집에 살아서.

    난방안하는 부심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근질근질했던
    인간들 다 몰려왔네.

    풉ㅋㅋ

  • 24. 난방
    '17.12.4 10:54 PM (219.255.xxx.212)

    주방쪽 바닥은 타일이라 차갑지만
    온 가족 슬리퍼 신으니 별 상관 없고
    환기는 수시로 해요
    음식할 땐 주방 창문 열어 두는 편이구요
    이리저리 생각해 보면
    정남향 메리트가 아주 큰 것 같구요
    북측 방 2개는 좀 냉기가 있는데 어차피 잘 안 쓰는 방이라
    상관없고 오히려 그 방들이 한기를 막아 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네요
    12월 되면 난방 가동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12월이래도 별로 필요가 없어서
    이러다 정말 겨울 이대로 나는 거 아닌가 궁금해지네요^^

  • 25. ....
    '17.12.4 10:59 PM (211.201.xxx.23)

    정남향집이고 단열 잘돼있고 거기에 플러스... 아마 위아래집이 난방 잘 돌리고 있을겁니다.^^ 정말 그 영향도 커요.

  • 26. 신축
    '17.12.4 11:03 PM (211.177.xxx.247)

    서울이고 단열 잘된 신축 앞에 막힌것 없는 정남향이예요.
    17층에 4베이.거실 방마다 볕 잘 들어오고요.
    낮에는 23도정도인데 볕이 드니까 난방안해요.하지만 양말 슬리퍼신고 얇은 패딩입고 있어요.반팔이라니 상상도 못해요..
    잘 땐 1시간정도 난방하고요.그런데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오래 안틀어 그런지 24도 이상 안올라가네요.

  • 27. 난방
    '17.12.4 11:06 PM (219.255.xxx.212)

    위아래집 난방이 그리 영향이 큰 지는 몰랐네요~
    전 그냥 그 공간만큼 공기층이 있으니
    한기를 막아 준다고만 생각했거든요
    우리집 북쪽방보다 그 벽 안쪽 복도가 한결 따뜻한 것처럼요

  • 28. 단열의 힘
    '17.12.4 11:23 PM (49.170.xxx.206)

    같은 온도라도 외풍이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이전집은 샤시가 오래돼서 보일러 24시간 돌려도 바닥만 뜨겁지 칼바람같은 냉기때문에 추웠어요.
    집안 온도 26도 27도 되게 틀어도 말이죠.
    지금은 단열 잘되니 21~23도 사이면 딱 쾌적해요.
    제가 이집 저집 살아보니 단열, 특히 외풍의 유무가 제일 커요. 지금 집은 아래윗집 할거 없이 30평대 전세대 한겨울 난방비 평균이 6~7만원 정도예요.(월패드에 세대평균이랑 순위 뜸)

  • 29. 저도
    '17.12.4 11:36 PM (1.236.xxx.183)

    남향 판상형인대요.
    낮엔 거실 해좋은날 25~6도 올라가고 밤되면 23~4도라도
    바닥이 차고 공기가 서늘해서 보일러켜요.
    방은 22도, 사람없는방21도.
    바닥 찬건 어떻게 극뽁하세요?
    웃풍없어도 바닥이 차서 움츠러들던대요.
    원글,댓글보고 보일러 낮추고 왔어요.ㅋㅋ
    윗집 매일 쿵쿵 거리는데 .
    왠지 아까워져서.

  • 30. ..
    '17.12.4 11:42 P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한낮에 24도 이상이고 거의 밤에도 21-22도 정도 되는데 저는 추운걸 못참아서 24도로 난방돌려요.

  • 31. 난방
    '17.12.5 12:19 AM (219.255.xxx.212)

    글을 올리니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ㅎ
    지금 거실 난방 컨트롤러에 표시된 온도가 21.5도네요
    샤워하고 나와서 반팔 입고 있는데 전혀 안추워요
    위에 '단열의 힘'님 말씀대로 같은 온도라도
    체감온도가 다를 수 있겠네요
    초가을 낮에 20도 넘으면 반팔 입기도 하고
    같은 20도라도 바람 불거나
    저기압에 해 안나면 으슬으슬 하기도 하죠
    단열공사에 돈 쓴 거 보람이 있네요^^

    바닥은 거실은 강마루인데 맨발로 대봐도 차갑지 않은데
    바로 옆 주방 타일바닥은 엄청 차갑네요

    다들 잘 주무시고
    가족들과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32. ...
    '17.12.5 4:35 AM (1.225.xxx.212)

    서울 신축 아파트 남동향 해 잘드는 쪽 방들과 거실은 난방 안 하면 22도 낮에는 24도까지 올라가지만 바닥이 차서 난방 돌려요. 공기가 쾌적하게 서늘한건 좋지만 아직 애들이 방에 앉아 팽이 돌리고 노는 나이고 저도 바닥 따뜻한게 좋네요.

  • 33. 정남향
    '17.12.5 2:41 PM (183.106.xxx.152) - 삭제된댓글

    정남향이고 햇빛 잘 들지만 자주 환기 하기는데 그러면 실내온도가 뚝 떨어집니다.

    방은 25도, 거실 24도로 맞추고 보일러 돌려요~

    남향이고 단열 잘 돼도 저녁에는 너무 추운데요.

  • 34. ...
    '17.12.5 2:49 PM (39.115.xxx.2)

    난방 안해도 22도면 당연 안하죠. 다들 따뜻하게 사네요. 매일 환기 오랜 시간 해서 그런가 난방 안함 20도 정도인데. 그냥 그러고 지내고 저녁에 식구들 모일 때 됨 몇시간 돌리는데 21-22나 될까 말까. 그정도면 따뜻해요.

  • 35. 우리도 비슷
    '17.12.5 3:06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정 남향까진 아니지만 거의 남향에 가까운 20층 건물에 13층 이에요.
    사이드 집이라 결로나 추위 걱정했는데 한낮엔 외출모드로 놔둬도 괜찮아요.

    저는 추위 많이 타서 긴팔 티에 가디건 입고,
    아이들은 반소매 티에 수면바지(부들부들해서) 입는 정도?

    근데 해질녁이면 제가 난방 돌려요.
    바닥 냉기가 영 적응이 안되네요. ^^;;
    밤엔 뭔가 훈훈한 느낌이 안들기도 하구요.

    대략 저녁 5-6시쯤 난방시작하고, 아침에 일어나면(새벽 6시쯤) 외출모드로 변경.

  • 36. 참~82는
    '17.12.5 3:16 PM (125.133.xxx.68)

    겨울만 되면 난방 안하기 배틀

  • 37. 케바케
    '17.12.5 3:34 PM (39.115.xxx.42)

    집마다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신혼초기 아파트는 2층이었는데 집이 어찌나 추운지 난방을 아무리 해도 추웠거든요
    두번째 아파트는 계약하러 갔을 때 온 집안가득 햇살이 들어오는거 보고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바로 계약. 집에 해가 정말 고루고루 잘 들어서 겨울에 난방 별로 안해도 안 춥더라고요.
    난방기 설정온도는 집마다 다르니 넘 비교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해요. ㅎ

  • 38. ..
    '17.12.5 3:58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따뜻한건 싫어요.
    추운줄 모르고 반팔 반바지 입고 있는데 온도계는 19도 정도.
    바닥만 차갑지 않게 유지해요

  • 39. ...
    '17.12.5 4:21 PM (203.244.xxx.22)

    전 24도에 맞춰요. 집에와서 환기 시키면 23도 안밖으로 떨어지던데 저에겐 너무 추워요.
    집에서 봄/가을용 긴팔티에 수면바지 입고 맨발 이에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더라구요.

  • 40. ....
    '17.12.5 5:13 PM (223.38.xxx.110)

    난방 안해서 22도면 저는 겨울 내내 안 하고 살 수 있겠어요
    저희집은 난방 해서 21도란 말이에요 ㅋㅋ
    안 하면 금방 19 17 16 떨어지고 춥습니다.
    난방 안 하고도 22도인 분은 복 받으신 거예요~
    저는 21도까지 보일러 돌리면 더 틀지도 않아요.

  • 41. .ㅇ.
    '17.12.5 5:39 PM (223.38.xxx.178)

    위층에서 죽어라 둘리는 것일수도.
    위층 주인 노인부부 사실때는 추워서 난방비 많이 나오고
    그집에 미취학 아이둘 부부 살던 2년..
    난방비 최저 경험했어오ㅡ. 이상하게 난방을 안돌러도 온도가 낮아도 따뜻하다는.
    그 부부 이사가고. 같은 온도라도 난방돌려야 온기있고
    아파트 같은평수 평균 난방비 나옵니다.

    우리집이 이상하게 안 추우면
    위층이 죽어라 난방 돌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 42. .ㅇ.
    '17.12.5 5:39 PM (223.38.xxx.178)

    우리집난방 안하면 22도.

  • 43. ㅇㅇㅇㅇ
    '17.12.5 7:15 PM (121.130.xxx.134)

    몸 추운 건 옷껴입고 버틸 수도 있지만
    공기가 차면 콧속으로 찬공기가 들어가는 게 느껴져서
    난방합니다.
    실내온도 몇 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제 기준은 제 코예요. ㅎㅎ
    난방 안해도 괜찮다는 분들은 호흡기가 괜찮으시니 그렇겠죠.

  • 44. ,,
    '17.12.5 8:01 PM (1.238.xxx.165)

    밥은 안 먹고 살아도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뜨뜻하게 살고 싶어요

  • 45. ,,,
    '17.12.5 8:32 PM (121.167.xxx.212)

    개인마다 견디는 온도의 한계치가 다르니까요.
    전 추우면 옷 껴입어요.
    그래도 추우면 난방 틀어요.
    옷 껴입고 덜덜 떨고 있으면 내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도 불쌍하고 비참 해서요.

  • 46. 잔디
    '17.12.5 9:21 PM (210.99.xxx.207)

    남서향 고층인데 자기 전에 20분씩 돌려요
    전 25도는 돼야 좋더라구요
    낮엔 24쯤
    코시리고 발시린거 샤워하고 나올 때 추운거 싫어해요
    저희집 20년 넘은 샤시 별로인 집인데 종일 그늘없이 해가 들어서 따뜻한거
    글쓴분은 집도 따뜻한편이지만 추위에 일단 강하신 듯

  • 47. 남서향 신축
    '17.12.5 9:52 PM (211.107.xxx.253)

    바닥이 찬 게 싫어서 거실은 24도로 맞춰놓고 생활해요
    그래도 경량패딩에 슬리퍼 장착하고 지내는데 윗분 말씀처럼 원글님이 추위에 강한 편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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