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댁아이디로 지내다보니 판교이사온지가 6년이 넘었는데 아이디가 그대로 입니다..
82쿡이 많이 바뀌었지요..
예전에 자개도 있었고 물물교환도 있고 안쓰는 물건 나누미도 하고...
물론 그것이 모두가 만족한 점도 있지만 또한 좋지 않았던 결과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가끔 82쿡에 오면 그때가 그립긴 합니다..
다들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판교댁이라고 바꾸어야 하나..
분당댁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7-12-04 20:59:24
IP : 121.169.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배님^^
'17.12.4 9:00 PM (108.16.xxx.64)오랜 기간 게시판을 지켜주시고 아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
2. 분당댁
'17.12.4 9:04 PM (121.169.xxx.64)아이고오...그렇지 못합니다..요즘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젊은 엄마들 재치와 지혜를 못따라가요,,,
예전엔 쌀 씻어놓고 컴에 앉아있고 설거지 금방 끝내놓고 앉아 있고...늘 궁금하고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세상 돌아가는것이 영 뒤쳐지는 듯 했지요...3. .....
'17.12.4 10:08 PM (59.15.xxx.86)택호는 새색시가 시집 올때까지 살던 동네이름을 붙여줍니다.
그러니까 친정동네 이름이겠지요.
울 시엄니는 텃골댁
울 큰엄마는 한골댁
작은엄마는. 장동댁- - -
북에서 내려온 저희엄마는 택호로 안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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