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를 왜 이제야 샀는지 ㅠㅠ

Dd 조회수 : 14,798
작성일 : 2017-12-04 19:29:24
퇴근하고 돌아오면 몸은 녹초되있고, 시간은 저녁 훌쩍 지나서 그동안 청소기를 제대로 못밀고 살았어요. 남편이 안된다는 거 그냥 무시하고 로봇청소기 직구로 하나 시켰어요. 그게 뭐가 필요하냐는 남편이 어제 로봇청소기가 쓱 한번 집안 훑고 다니는 거 보더니 잘 샀다 하대요 ㅋㅋ 오늘 출근해서 회사에서 앱으로 또 한번 작동시켰거든요. 근데 지금 집에 와서 보니 또 먼지, 머리카락 은근 엄청 머금고 있네요. 바닥이 뽀송뽀송해요 ㅋㅋ. 이제 물걸레청소기 직구하려규요. 생각지도 못한 장점이..이겅 바닥에 가구가 적으면 적을 수록 좋기 땜에 강제 미니멀리스트가 될 것 같아요 ㅋㅋ
IP : 211.184.xxx.12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7:33 PM (59.7.xxx.140)

    우리집은 식기세척기... 신랑이 볼때마다 우리집에서 젤 열일하고있다고 .. 로봇청소기도 쓰는데 본인이 청소를 잘해서 그런가? 설거지는 힘들어하고.. 암튼 왜 진작 식기세척기 안샀는지 지난 시간이 후회된다고 하네요

  • 2. ㅇㅇ
    '17.12.4 7:34 PM (211.184.xxx.125)

    맞아요 ㅋ큐저도 곧 식기세척기 사요!!! 제일 비싼 걸로 사기로 했어요 ㅋㅋㅋ 맞벌이 부부의 필수 제품 같아요!!!!

  • 3. 근데.
    '17.12.4 7:37 PM (112.150.xxx.194)

    그거 바닥에 자잘한 장난감 있으면 안되죠?

  • 4. ..
    '17.12.4 7:41 PM (180.66.xxx.164)

    로봇청소기 로봇물걸레 둘다 제 완소품이예요~~ 거기에 식세에 건조기까지 진짜 가전이 날로 발전하네요^^ 빨래 개주는 가전만 나옴 되요ㅋㅋ

  • 5. 블링
    '17.12.4 7:43 PM (121.175.xxx.215)

    소음은 어떤가요 청소기돌리면서 티비소리 잘들리나요

  • 6. ㅇㅇ
    '17.12.4 7:48 PM (211.184.xxx.125)

    맞아요ㅠ빨래 개주는 가전도 있어야 해요 ㅋㅋ
    저희 집엔 음식물분쇄기도 설치했어요 (불법 아님)
    진짜...이런 기계 없이는 하루도 못살 것 같아요!!!!
    부모님댁에도 음식물분쇄기 설치했는데 특히 엄마가 이 좋은 걸 왜 이제서야 달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네요ㅋㅋ 역시 양키 물건이 좋다며 ㅋㅋㅋㅋ

  • 7. 뭐 사셨어요?
    '17.12.4 7:49 PM (180.65.xxx.11)

    저도 보는 중이에요

  • 8. ㅇㅇ
    '17.12.4 7:52 PM (211.184.xxx.125)

    소음은 일반 청소기보다는 훨씬 나아요. 제껀 1세대라 그런지 소음은 조금 있어욬. 2세대는 훨씬 낫다는데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바닥에 있는 물건은 일단 치우거나 쇼파, 침대위에 두고 돌리세요. 카펫 위에도 잘 올라가네요 ㅋㅋ 바닥에 늘여진 커텐도 먹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간섭없어요. 침대, 쇼파, 식탁 밑에 잘 들어가고 잘 빠져나와요 ㅋㅋ

  • 9. ㅇㅇ
    '17.12.4 7:54 PM (211.184.xxx.125)

    저는 대륙의실수라는 브랜드 1세대 제품이요 ㅋㅋ앱 다운 받아서 밖에 나가 있어도 어느정도 청소 되고 있는지 앱에 있는 맵으로 볼 수 있어 좋아요 ㅋㅋ

  • 10. ㅇㅇ
    '17.12.4 7:58 PM (1.229.xxx.34)

    저도 강추해요. 너무 편해요. 특히 집에 고양이 있어서 항상 털이 날렸거든요.
    로봇청소기와 건조기 들여놓은 이후로 털에서 해방되었어요~

  • 11. 딸기
    '17.12.4 7:59 PM (1.236.xxx.184)

    분쇄기 어디꺼예요? 부탁드립니다

  • 12. ㅇㅇ
    '17.12.4 8:01 PM (211.184.xxx.125)

    분쇄기는 미국애너하*제품인데 국내 대리점 통해 샀어요 ㅋㅋ 국산은 사지 마세요~어차피 미국 특허 기술 로얄티 주고 만드는 거래요~ 미국 제품은 70년 이상 집약 기술이라 고장이 거의 안나요~

  • 13. 저는
    '17.12.4 8:04 PM (112.150.xxx.108)

    최근에 엘지무선청소기를 샀는데요.
    이걸 사고나니 로봇이 필요가 없어졌네요.
    로봇이 편하긴한데 이것저것 챙겨줘야 할게 많아서
    어쩔땐 부직포 청소기를 밀고다녔는데
    무선청소기가 또 저한텐 신세계더라구요.
    집이 아주 반짝반짝하네요 ㅎㅎㅎ

  • 14. 딸기
    '17.12.4 8:04 PM (1.236.xxx.184)

    감사합니다

  • 15. ㅇㅇ
    '17.12.4 8:07 PM (211.184.xxx.125)

    무선청소기는 이미 구비하고 있었지요 ㅋㅋ 근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돌릴 힘이 없는 저질체력이라 일주일 두번이면 많이 쓰는 거였다는...ㅋㅋ 그러고 보니 울집에 없는 게 없네요 ㅋㅋ

  • 16.
    '17.12.4 8:12 PM (220.124.xxx.197)

    음식물 분쇄기 정말 불법 아닌가요?
    우리 아파트는 하수관? 막히는 주범이라고 불법이라며 절대 설치하지 말라던데 ㅜ

  • 17. 딸기
    '17.12.4 8:14 PM (1.236.xxx.184)

    품절이네요 분쇄기ᆢ

  • 18. ㅡㅡ
    '17.12.4 8:16 PM (123.108.xxx.39)

    음식물 분쇄기 불법입니다.
    하수구로 그냥 흘러가서 한강오염..
    음식물 분리수거의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 19. ㅇㅇ
    '17.12.4 8:16 PM (211.184.xxx.125)

    분쇄기는 지자체 규정에 따라 달라요. 제가 사는 곳은 불법아니예요~~~그리고 어떤 지자체는 입자를 어느 정도로 갈아주냐에 따라서 불법/합법이 나뉘고요~

  • 20. 지나다
    '17.12.4 8:18 PM (210.178.xxx.223)

    로보킹 브라바 조합은 제결혼생활에서 집안일을
    반으로 줄어든 일입니다
    저는 식기세척기는 18년 동안 사용 했어요
    정말 도우미분 안오셔도 됩니다

  • 21.
    '17.12.4 8:36 PM (180.224.xxx.210)

    가구 많은 댁은 비추입니다.

    지난 번 글도 올렸는데요.
    전 가구에 딱딱 부딪히는 것 때문에 못쓰고 있어요.

    로보킹이나 샤오미는 가구에 부딪히지 않는다고들 하셔서 각종 시연 동영상 폭풍 검색해 봤는데, 좀 덜하지만 역시 부딪히기도 하더라고요.

    것보다 로보킹같은 경우에 찾아보시면 샷시 문턱이나 스탠드 다리 등등에 기어올라가 흠집 냈다는 후기들도 있어요.
    새 집 문틀에 심하게 상처 만든 사진도 봤고요.

    그리고 흡입솔에 휘휘 감긴 머리카락 빼주고 먼지통 처리도 그렇고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칠팔십만원 하는 고가형 로보킹이나 샤오미 2세대는 저런 단점들이 다 보완됐는진 모르겠습니다만...

  • 22. 둥둥
    '17.12.4 8:38 PM (223.62.xxx.181)

    물걸레질 되는거는 아니죠? 혹시 샤*미 인가요? 어디서 얼마에 사셨는지요?
    결정장애인데다 남편이 물건 사는걸 반대해서 그냥 사는데
    마당 왔다갔다 하는 강아지에, 맞벌이에, 낡은 몸이라
    기계의 도움이 절실한데 싶습니다.
    소음은 일반 진공청소기에 비해 덜한가요?
    매트는 잘 넘어 다니는지요?

  • 23. 솔짇히
    '17.12.4 8:44 PM (118.127.xxx.136)

    로봇청소기 소음은 내가 느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래집이 느끼는게 중요해요..

  • 24. ㅇㅇ
    '17.12.4 8:50 PM (125.179.xxx.15)

    좋은 정보가 많네요 저장할게요~^^

  • 25. 윗층 로봇청소기때문에
    '17.12.4 8:55 PM (39.112.xxx.143)

    울화통이 나요
    소음이 장난아녜요ㅠㅠ
    저녁늦게퇴근해와서 돌리나본데 드르륵 드르륵소리가
    왜그리도 귀에거슬리는지...
    소음이 큽니다 온방을 다휘저으면서 돌리는지
    정말짜증납니다
    7분정도 돌리나본데 드르륵 드르륵귺는소리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ㅠㅠ

  • 26.
    '17.12.4 8:56 PM (180.224.xxx.210)

    흡입소음 자체는 심하지 않습니다.
    보통 진공청소기보다도 훨씬 조용한 듯 해요.

    그도 그럴 것이 일종의 무선청소기인데다 흡입력이 약하니까요.

    저 위에 소음때문에 못쓰고 있다는 사람인데요.
    흡입소음때문이 아니라,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내는 소음들 때문에 못쓰고 있다는 겁니다.

    아랫집에서 들으면 무선 장난감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전달될 듯 싶더라고요.
    것도 두시간 내내 쉬지 않고 말이지요.

    소음 신경쓰이면 돌려놓고 나가거나 방에 문닫고 있으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럼 아랫집은요? ㅜㅜ

  • 27. 로봇
    '17.12.4 9:07 PM (119.64.xxx.229)

    청소기는 아래층에 안들려요. 저는 로보킹 돌리는데 아래 친구가 살아서 직접 확인했어요. 10년 넘은 아파트 아무 소리도 안나요. 그리고 저 윗분 7분은 아마 초고속 믹서기? 소음일겁니다. 로봇은 보통 한시간정도 돌려요

  • 28. 믹서기가 이방저방돌아다니면서
    '17.12.4 9:36 PM (39.112.xxx.143)

    움직이며 돌리나요 ㅠㅠ
    드르륵 드르륵하면서 옮겨다니며 소음내는데
    이건 움직이는청소기소리예요
    저도 로봇청소기사려다 윗층소음에
    깨끗이사는걸 포기했어요
    회사마다 모델마다 가격대마다틀린건지
    저녁늦게들리는소리는 정말짜증나요
    조만간 윗층으로 올라갈듯해요

  • 29. ...
    '17.12.4 9:46 PM (125.185.xxx.178)

    윗님 윗집은 로봇청소기가 아니고 일반청소기 일거예요.
    로봇청소기는 7분만에 청소못해요.
    한시간은 족히 걸려요.

  • 30.
    '17.12.4 10:1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청소기돌리는 7분도 못참아주는건가요? 헐... 단독주택살아야지.

  • 31. .....
    '17.12.4 10:18 PM (211.36.xxx.60)

    로봇청소기 살까말까 고민 중인데 끌리네요

  • 32. 동감
    '17.12.4 10:27 PM (211.36.xxx.25)

    로봇청소기 브라바....젤 말잘듣고 사랑스런(!)녀석들이라, 셋째야~ 넷째야~ 불러줘요.
    충전중일땐, 궁디팡팡~ 대신 마른걸레로 어루만져 주게 되네요~ㅎㅎ

    로봇청소기..저는 니토(미제.직구)쓰는데, 소음이 장난아니예요.
    그런데, 청소시간은 무조건 30분이상으로 잡아야 해요.
    7분에 마친다면 절대 로봇청소기는 아닐꺼예요

  • 33. ....
    '17.12.4 10:37 PM (180.66.xxx.164)

    일반 청소기 소리 맞을꺼예요... 그거 낮까지만 돌려야해요..얼마나 시끄러운대요... 드르륵드르륵...... 다 자는 밤엔 좀 글쳐... 저도 로보킹 있는데.. 밑층 소음은 신경안쓰셔도 되요.. 대신 물걸레 청소기가 좀 시끄럽습니다. 전 에브리봇인데.... 요건 자꾸 가구에 부딪쳐서 절대 오후늦게부터는 안돌려요.... 에브리봇 전 앞뒤베란다, 현관, 혹은 건식 화장실까지 돌려요... 완전 좋아요... 걸레 여러개 장만해서 따로 쓰면 되요.... 브라바처럼 똑똑하진 않은데... 우선 빠르고 잘 닦여서 좋습니다 ^^

  • 34. ㅇㅇ
    '17.12.4 11:08 PM (211.184.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새아파트라 층간소음이 덜해요. 그래도 일단 로봇청소기는 낮에만 돌리구요. (아래층도 맞벌이 부부가정)

  • 35. ㅇㅇ
    '17.12.4 11:10 PM (211.184.xxx.125)

    저는 중국 qoo10이라는 사이트에서 샀어요. 배송비까지 29만원대요. 주문한지 사흘만에 집으로 오대요 ㅋㅋ 구매절차도 전부 한국어로 진행되더라구요. 후기도 전부 한국어~ 판매자가 한국인 전용으로 파나봐요.

  • 36. ㅇㅇ
    '17.12.4 11:12 PM (211.184.xxx.125)

    저희집엔 매트는 없고 카페트 있어요(얇은 거랑 두꺼운 거) 카펫에 잘 올라와서 쭉 빨고 잘 내려가네요ㅎㅎ다만 화장실 문 2개만 닫아놓고 씁니다~ 화장실이랑 방바닥이랑 10cm정도 차이나서 그런지 들어가서 못나오더라구요~

  • 37. ㅇㅇ
    '17.12.4 11:21 PM (211.184.xxx.125)

    가구에 부딪힘은 심하지 않았어요~ 장애물을 인식하고 장애물은 살살 부딪힙니다. 그것도 싫으시면 샤오미 방지테이프 한마에 만원 정도 하는데 그거를 주위에 붙여 놓으면 접근하지 않아요~

  • 38. ㅇㅇㅇㅏㅇ지ㄱ용
    '17.12.4 11:41 PM (211.184.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새아파트라 층간소음이 덜해요. 그래도 일단 로봇청소기는 낮에만 돌리구요. (아래층도 맞벌이 부부가정) 다른 제품은 모르겠고 제가 산 건 소음모드가 있어요. 그리고 낮에 돌리는 청소기 돌리는 소음때문에 힘들다시는 분...낮에 청소기도 못밀면 위층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애초에 아파트가 부실시공 같아요. 층간소음방지법 적용된 새아파트 살지만 우리집도 가끔 층간소음 나는데 그정도야 공동주택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소음마저 싫은 사람은 단독주택 가야지요.

  • 39. ㅇㅇ
    '17.12.4 11:45 PM (211.184.xxx.125)

    저희 집은 새아파트라 층간소음이 덜해요. 그래도 일단 로봇청소기는 낮에만 돌리구요. (아래층도 맞벌이 부부가정) 다른 제품은 모르겠고 제가 산 건 저음모드 있어요. 그리고 낮에 돌리는 청소기 돌리는 소음때문에 힘들다시는 분...낮에 청소기도 못밀면 위층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애초에 아파트가 부실시공 같아요. 층간소음방지법 적용된 새아파트 살지만 우리집도 가끔 층간소음 나는데 그정도야 공동주택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소음마저 싫은 사람은 단독주택 가야지요.

  • 40. 저도 강추요.
    '17.12.5 11:42 AM (203.233.xxx.130)

    그런데 겨울되서 카펫 면카펫을 깔아놓으니 많이 못 돌리네요.
    그래도 방마다 돌리기는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로봇 청소기가 청소 잘하고
    먼지 잘 물고 와서 정말 강추네요.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그리고 로봇청소기는 필수가전 느낌이네요.

  • 41. 티파니
    '17.12.5 3:41 PM (121.133.xxx.66) - 삭제된댓글

    분쇄기관심가네요
    어디에 문의해봐야하나요?

  • 42. 완소
    '17.12.5 3:44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로봇청소기를 들인 이 후로는 다이슨 마저 쓴 적이 없네요
    아랫집에 들리는 소음을 내지 않아요 잘못 짐작하신듯

  • 43. --
    '17.12.5 3:51 PM (14.42.xxx.69)

    집에 진짜 가구가 적어야하구요.
    아이들 매트 깔려있으면 별로예요.

  • 44. 4744
    '17.12.5 4:10 PM (119.65.xxx.195)

    전 빌라 5층 꼭대기층인데
    아침마다 같은시간대에 드르륵드르륵 대패질소리가
    계속나던데
    이게 로봇청소기 소리였구만요 ㅠ
    7부터 드륵대서 절로 잠이 깨지는 ㅠ
    옆집이나 아랫집소리도 다 들리나봐요

  • 45. ㅇㅇ
    '17.12.5 4:17 PM (211.42.xxx.210)

    분쇄기는 네이버에 미국 디스포져 대리점으로 검색해서 적당한 곳으로 알아보세요. 여기는 디스포져 얘기만 나와도 환경오염된다고 극딜하는 곳이라...미국, 유럽은 오히려 디스포저 설치가 법정의무지요. 국내 음식물처리 산업이 규모가 방대해서 정부나 지자체에선 허가해주려하지 않지요. 자세한 얘기는 안쓰겠습니다.

  • 46. cㅁㄴㅇㄹ
    '17.12.5 4:29 PM (203.238.xxx.63) - 삭제된댓글

    http://smartconsumer.go.kr/user/is/srvcinfo/ServiceDetailView2.do?tyInfo=cn&i... 분쇄기 불법이에요

  • 47. ㅇㄹ놇
    '17.12.5 4:31 PM (203.238.xxx.63)

    http://smartconsumer.go.kr/user/is/srvcinfo/ServiceDetailView2.do?tyInfo=cn&i... 분쇄기 불법이에요. 미국이 허용하고 있다고 해서 환경오염시키지 않는 거아니고 무엇보다 여기는 미국이 아닙니다

  • 48.
    '17.12.5 4:34 PM (218.153.xxx.81)

    로봇 청소기 ‥ 원글댓글 감사합니다^^

  • 49. ...
    '17.12.5 4:37 PM (119.64.xxx.139)

    직구면 변압기놓고 사용하시는거에요? 충전을 어케하는지 궁금합니다

  • 50.
    '17.12.5 4:38 PM (175.223.xxx.12)

    여기저기서 듣기는 샤오미 로봇청소기와 브라바 물걸레청소기 조합이 좋은거 같은데 맞나요?

  • 51. 저도
    '17.12.5 4:39 PM (211.253.xxx.18)

    맞벌이에요. 작년부터 강아지랑 살면서 로봇청소기 2대. 물걸레 로봇2대 이렇고 돌리고 있어요. 집이 넓어서 그런게 아니라 배터리 용량생각해서 그렇게 돌리는데 아주 만족해요. 다만 엘지로봇청소기가 as를 갔다와야할듯해요. 충전이 안되서요 ㅠ

  • 52. 클린쨩
    '17.12.5 4:55 PM (14.46.xxx.169)

    저도 감사드려요.지우지마세요.

  • 53. ㅇㅇ
    '17.12.5 4:58 PM (110.70.xxx.250)

    저도 디스포저 불법인지 합법인지 엄청 찾아봤구요. 호나경부 kc인증 받은 제품만 합법이라 알아요. 그리고 제가 사는 지자체에선 최신식상하수도처리시설 갖춰서 디스포저 허용합니다ㅋ

    (판매․사용) 하수도법 제33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3조, 주방용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금지(환경부고시 제2013-179호, '13.12.30)
    - 판매․사용 원칙적 금지, 다만 음식물찌꺼기를 분쇄하여 20%미만 배출된다고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판매․사용 가능

  • 54. ㅇㅇ
    '17.12.5 4:59 PM (110.70.xxx.250)

    샤오x 1세대 로봇청소기는 110-250까지 프리볼트 입니다. 돼지코 없이 쓰고 있어요.

  • 55. ㅇㅇ
    '17.12.5 5:02 PM (110.70.xxx.250)

    샤오x 브라바 물걸레 조합이 가장 평이 좋더라구요. 에브리봇은 맵핑이 약해서 가구 부딪히는 소리 너무 크다고 평이 안좋다라구요.

  • 56. ㅇㄴㅀㅇ노
    '17.12.5 5:04 PM (203.238.xxx.63)

    인증시에만 20% 미만 배출시키고 판매제품은 그런 기능 떼고 판다고 저 기사에 나와있어여.....

  • 57. ㅇㅇ
    '17.12.5 5:12 PM (110.70.xxx.250)

    윗님 기사 링크 안뜨구요. 설치시에 거름망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되면 kc인증 그대로 파는 거 맞습니다.

  • 58. ....
    '17.12.5 5:16 PM (175.211.xxx.84)

    원글님 운 좋으시네요.

    전 업무 땜에 시료로 그 제품 산걸 배송대행업체서 분실해놓고, 언제까지 동일 제품 보내달라고 하니 자꾸 "이건 우리 문제가 아닌 우리가 계약한 국내 택배사 문제다, 자기네들은 배송대행 업체이니 동일한 물품은 못 보내준다." 하는 소리만 해 대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

  • 59. 초록처럼
    '17.12.5 5:34 PM (121.184.xxx.174)

    로봇청소기 구입 참고할께요^^

  • 60.
    '17.12.5 5:38 PM (202.30.xxx.24)

    전 브라바만 쓰는데요 이건 거의 소음 없어요. 흡입식이 아니라서 옆에 다녀도 거의 안 들릴 정도거든요. 굉장히 조용해요.
    다만... 가끔 문에 부딪칠 때가 있지만 세게 부딪치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 건 모르겠네요.

    대신에 일년 좀 안 써서 배터리가 닳어버려서, 배터리 갈아줘야해요. 그게 몇 만원.... 이번에 국내산으로 거의 사만원돈 주고 샀어요. 거의 무슨 청소기값이지만 일년간 수고하는 거 생각하면 그 정도 들일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퀴에 고무도 좀 갈아줘야하고. 그렇기는 합니다.

  • 61. 1212
    '17.12.5 5:51 PM (204.136.xxx.136)

    무선청소기 정보 고맙습니다.

  • 62. 저두 샀어요
    '17.12.5 6:00 PM (175.223.xxx.142)

    광군절 행사로 샤오* 2세대 물걸레까지 되는걸루요. 영어 되는거라 중국어 안나오고 영어 나오고요. 50가까이 줬어요. 청소 잘되고 물걸레는 일반 회전식만큼 강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슥슥 잘 밀고다녀서 전 완전 만족해요. 다만 애 장난감이나 카펫은 다 위로 올려줘야해요. 그래서 아무때나 막돌리고 나가는건 저같은 사람에겐 좀 어렵고요 바닥에 떨어진것만 다 올려주고 나가면 알아서 청소해요. 소음은 일반 청소기 돌릴때 보다 조금 직은 정도에요 전 너무 만족해요 ㅎㅎ

  • 63. 아이고
    '17.12.5 7:35 PM (180.182.xxx.160)

    분쇄기는 불법합법을 떠나서 자기 좀 편하자고 환경오염을 꼭 시켜야겠나요
    우리 애들이 살 땅이며 물이에요ㅠ
    미국도 불법은 아직 아니지만 환경문제에 좀 깨어있는 사람들은 안써요
    제발 좀 나편하주의에서 좀 벗어났음 좋겠습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65 15년전 기사에 지금 댓글이 넘칩니다. 24 ㅇㅇ 2018/01/24 9,823
771664 요즘 대학 장학금은 정말 많네요 19 웃자 2018/01/24 4,969
771663 보일러 외출모드로 하면 온수 잘 안나오나요?? 2 추운 겨울 2018/01/24 6,058
771662 무슨 노래인지 찾아주세요 2 음악 2018/01/24 596
771661 (‏chart data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핫100'M.. 7 ㄷㄷㄷ 2018/01/24 1,535
771660 불면증 남편, 제가 뭘 도울 수 있을까요? 7 아내 2018/01/24 2,986
771659 어떤 과일 좋아하세요 15 겨울 2018/01/24 3,052
771658 커피소년처럼 잔잔하고 부드러운 음악하는 가수 추천해 주세요 17 봄날 2018/01/24 1,535
771657 이모티콘 선물하려는데 받기가 안되나봐요 1 사루비아 2018/01/24 1,012
771656 평화올림픽 다음검색어 1위네요 10 ㅇㅇ 2018/01/24 1,280
771655 미신믿으시는 시어머니랑 전화로 좀 안좋았는데 엄마 손발톱으로 기.. 9 2018/01/24 3,199
771654 자다깨서 귤을 9 지나다 2018/01/24 2,367
771653 트렌치 코트 좀 봐주세요~애엄마한테 유용할까요? 링크있음 14 트렌치 2018/01/24 3,640
771652 대학선택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1 아이 2018/01/24 2,538
771651 영화 본다고 책을 안봐요 4 ..... 2018/01/24 1,219
771650 샌드위치메이커 추천해주세요 빵순이 2018/01/24 585
771649 요즘 딸기 비싼거죠? 10 ㅇㅇ 2018/01/24 3,647
771648 20만명도달.나경원청원기사..댓글 6천개 5 ㅇㅇ 2018/01/24 1,750
771647 오 네이버 다음 다 검색어 10위이내로 올라오고 있군요~~ 5 아마 2018/01/24 1,316
771646 벽걸이 tv설치후기 13 겨울왕국 2018/01/24 4,612
771645 문 대통령 “국민의당과 안 좋은 감정? 전혀 없다' 15 대깨문 2018/01/24 1,891
771644 문통 생축 뉴욕타임스퀘어 2번째 영상 공개!! 38 방금공개된영.. 2018/01/24 2,874
771643 문프생신선물 검색어 이벤트!! 제안입니다 21 ㅅㄷ 2018/01/24 1,575
771642 참 속상해요 15 방사능 2018/01/24 3,241
771641 ioc위원장도 평양올림픽 운운에 엄청 기분 상한듯 7 에라이.기레.. 2018/01/2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