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 안챙기고 지나가면 서운한가요

,,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7-12-04 17:55:51
생일에 식구들이 혹시 안챙긴다면 서운할까요
나이 들수록 별 날이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그러면 서운할지도 모르겠네요
IP : 223.33.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날이 그날이라
    '17.12.4 6:05 PM (114.204.xxx.212)

    별로요 나도 잊을때 많아요

  • 2. ...
    '17.12.4 6:09 PM (183.102.xxx.129)

    저도 별로요.
    그리고 전 한달전부터 가족들한테 막 광고해요.
    기억하고 챙겨주길 기다리기 보단
    그냥 제가 미리 말해줍니다.

  • 3. 나이드니
    '17.12.4 6:22 PM (223.62.xxx.99)

    그냥 지나가도 별로 섭섭하진않던데..

  • 4. ㅇㅇㅇ
    '17.12.4 6:39 PM (110.70.xxx.227)

    남편하고 둘이 서로 안 챙기는데 편하고 좋습니다. 애들하고 부모님생일만 챙겨요.

  • 5. ..
    '17.12.4 7:44 PM (1.238.xxx.165)

    전혀 안 섭섭 서운. 나이 한살 더 먹는게 머가 좋은일이라고 축하를 받나요

  • 6. 엄마가 매년
    '17.12.4 8:01 PM (211.203.xxx.105)

    항상 생일을 챙겨줬어요. 제가 제생일 까먹을때도 아침에 미역국돼있어서 안 적도 많구요..그러다보니 결혼해서 저도 될수있으면 가족 생일을 기억하고 챙겨주자는 주의가 되더라구요. 남편도 기억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한쪽이 까먹고 넘어가면 확실히 서운해할거 같아요. 아직은 결혼 2년차라ㅎ 둘다 잘 지키고 있는데 앞으로 살다보면 깜박하는 일도 생기겠죠ㅎ 그래도 늦게 알아서라도 저는 꼭 챙겨주고 싶어요.

  • 7. ...
    '17.12.4 8:07 PM (221.139.xxx.210)

    생일 자체를 남편 자식들이 모른채 넘어가면 엄청 서운할듯요~
    선물,이벤트 이런거 다 필요없고(제가 알아서 챙겨요;;)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면 충분해요

  • 8. 서운합니다
    '17.12.4 10:22 PM (223.62.xxx.181)

    가족간엔 말이라도 챙겨주세요
    부모자식간 부부간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175 트위스트파마 한 사람 본적 있나요? 4 ... 2018/03/26 1,290
793174 카톡차단이요...도움주세요. 2 1233 2018/03/26 1,939
793173 트위터로 본 전해철 6 ㅇㅇ 2018/03/26 684
793172 임대사업자 문의 1 2018/03/26 761
793171 수능시험이란게 얼마나 고된 수행인질 모르나봅니다 5 ... 2018/03/26 1,233
793170 수능최저 없애면 강남집값 떨어지나요? 8 궁금 2018/03/26 1,880
793169 수능최저 폐지에 관한 이야기 (중앙발 기사 조심) 13 대입3년예고.. 2018/03/26 1,575
793168 위닉스 공기청정기 필터 질문요 7 happy 2018/03/26 3,040
793167 수시는 학종인데 수능최저 없애면 5 불을보듯뻔한.. 2018/03/26 1,243
793166 브룩쉴즈의 3억원 어치 장보기 18 ㅠ_ㅠ 2018/03/26 19,614
793165 싱가폴 카드결제 질문이요 3 별이 2018/03/26 775
793164 (풀버전)4조5천억원주고 산 우물- MB 자원외교.론스타 사태의.. 4 mbc 2018/03/26 792
793163 도우미 아주머니 시급 1만5천원 16 .. 2018/03/26 5,317
793162 롱트렌치는 안에 뭐입고 입음 젤 이쁠까요? 3 코디부탁요... 2018/03/26 1,972
793161 부적 30만원에 쓰고왔네요..ㅡ철학관에서.... 16 이긍 2018/03/26 4,388
793160 이제는 진짜 공기청정기 하나 사야할 것 같은데요 13 ... 2018/03/26 3,947
793159 벽에 못을 박을 일이 많아서요. 동네 설비하는 곳에 가면 될까요.. 4 집수리 2018/03/26 1,000
793158 주식은 아무도 몰라 7 바이오 2018/03/26 3,191
793157 옷가게 점원말은 정말 못믿을거네요. 19 .. 2018/03/26 7,314
793156 뜨거운 물로 세탁해서 쭈글쭈글해진 옷? 5 도와주세요... 2018/03/26 4,365
793155 엘지유플 알뜰폰고객센터 거지같네요 5 -- 2018/03/26 1,480
793154 자꾸 차를 긁어먹어서 속상해요 5 ... 2018/03/26 1,204
793153 독실한 기독교 신자 명박, 감옥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보낸다고 (.. 20 바이블 2018/03/26 3,018
793152 아그리콜라 배우고 싶어요; 1 ㅇㅇ 2018/03/26 944
793151 미세먼지 다들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9 야옹 2018/03/2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