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왜소한 몸인데
사람들은 저를
말술 마시게 생기고 운전도 되게 잘할 거 같다고 해요.
오래 알고 지낸 후배한테 내 이미지 대체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걸걸한 말투하고 큰 웃음소리 - 0- 때문인 거 같대요.
제 외모랑 목소리가 매치가 안되는지
제 웃음소리 크다고 깜짝 놀라는 사람도 있구요.ㅠ
말투가 상당히 첫인상을 많이 좌우하는 거 같은데
바꿔보신 분 잇나요?
키도 작고 왜소한 몸인데
사람들은 저를
말술 마시게 생기고 운전도 되게 잘할 거 같다고 해요.
오래 알고 지낸 후배한테 내 이미지 대체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걸걸한 말투하고 큰 웃음소리 - 0- 때문인 거 같대요.
제 외모랑 목소리가 매치가 안되는지
제 웃음소리 크다고 깜짝 놀라는 사람도 있구요.ㅠ
말투가 상당히 첫인상을 많이 좌우하는 거 같은데
바꿔보신 분 잇나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달라질수 있고요
롤모델이 있는게 제일 편해요
배우든 주변사람이든 따라하고 싶은 사람 비슷하게 해보겠다 생각하는거죠
조금씩이라도 의식하며 노력하면 천천히 바뀝니다
말을 조금 천천히 해보시면 어떨까요
의외로 말을 빨리 하는분이 많아요
상황되면 친구 만날때 폰으로 본인 동영상 찍어 보세요.
분명 말할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면 본인도 깜짝 놀랄 거예요.
그렇게 스스로 한번 놀라야 의도적으로라도 조심하죠.
아님 스스로 왜소한 체격에 대한 컴플렉스를
무의식적으로 방어 차원에서 큰소리 걸걸한 말투로
무장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구요.
저도 키 작고 왜소한데 다들 술도 못 먹고 여리여리 하게 보는데
목소리가...ㅋㅋ 걸걸한건 아니고 뭐라고 하지..?
씩씩해요. (경상도라서 그런가?)
그래서 가끔 저보면 매치가 안된다고 그러는분들이 간혹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