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어머님들 몇시에 일어나세요?
왜 저렇게 다들 새벽같이 일어나고..
추가네 아이들 아침도 참 거하게 잘먹고..
전 좀 와 놀랍다 하면서 봤어요..
서민정 아이보니 일찍 자기도 하대요..8시쯤...
부럽.....ㅎㅎ
전 7시30분쯤 일어나서 아이깨우고.
엄~~~청 간단한 아침 줍니다.
애가 못먹어요.ㅠㅠ 자기는 아침을 못먹겠대요.
그리고 8시30분까지 10분거리 학교 걸어서 가기는 하면 되어서..
아..미국은 도시락도 싸고 차로 또는 걸어서 데려다주고..
힘들겠어요..
우리나라학교 급식 알럽쏘머치 입니다.
맛있는거 잘 나와서 잘 먹더라구요..ㅎㅎ
1. 한국아님
'17.12.4 4:01 PM (61.50.xxx.5) - 삭제된댓글전 6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싸고
초4 애는 6시반 기상..스쿨버스 7:20에 타야해서요
저녁엔 8:30 전에 재워요2. ..
'17.12.4 4:04 PM (218.148.xxx.195)5시정도에 기상해요 바로 일하는건 아니고요
제 운동조금하고 집안일 살살하고 쌀씻고 애들은
7시 반에 깨워요 제가 아침에 일 몰아서 하고
저녁에 10시정도에는 자는 패턴이라 그렇습니다
출근도 하구요3. ...
'17.12.4 4:08 PM (211.46.xxx.253)미국이니 저녁 8시에도 자는군요.
학원 다녀오랴 학원 숙제 하랴 예습하랴 복습하랴 공부하랴
초딩인데 10시 반이나 겨우 자는데요..
7시 기상해 아침은 꼭 먹여요 심지어 저는 직장맘인데
아침은 먹여서 보내야죠.4. 초3
'17.12.4 4:20 PM (180.224.xxx.96)저녁 9시30~10시 넘어서 자고
아침 8시에 깨워요
저는 7시30에 기상5. 김영림
'17.12.4 4:40 PM (211.36.xxx.12)초6아들 하나인데,
우리집은 애가 초1때도 아침식사를 7시에 했어요.
맞벌이 었으니 아침을 그때 다같이 먹었어야했고
지금은 전업이지만,
남편출근시간은 동일하니 7시에 다같이 식사를하려면
저는 6:20쯤 일어나고
45분쯤엔 아침상이 차려져있죠.
다들 6:30이전에 기상.
애는 두시간정도 집에서 할일하다 등교하고
10시면 모두 침대로갑니다6. 보라
'17.12.4 5:01 PM (211.36.xxx.192)미국은 밤 문화가 없어요. 학교도 일찍 시작하구요.
7. ㅇㅇ
'17.12.4 5:40 PM (61.83.xxx.48)저는 7시에기상 아이는 7시30분에 깨워서 8시쯤 밥먹고 8시35분에 학교가요
8. ..
'17.12.4 6:12 PM (220.122.xxx.150)저는 6시 기상 아이들 아침은 꼭 먹여요
아이들은 8시 30분 취침-6시 기상.9. 저는
'17.12.4 6:46 PM (70.79.xxx.168)캐나다인데 6시기상 도시락싸고 애들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이곳저곳 다니다 9시에 애들이랑 자요
10. 5시 30분 기상
'17.12.4 6:47 PM (114.108.xxx.141)저도 미국에서 살때는 도시락 3개 싸고 아침 먹여서 보내냐고 그 시간에 일어 났어요. 스쿨버스 타는 날은 6시 40분에 타야하기 때문에 5시50~6시 사이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해요. 제가 같이 갈때는 집에서 7시 20분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해요.
처음에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고 3도 아니고. 꼬맹이들 새벽 밥 먹여 보내기 가슴 아픈데(그때가 작은아이는 킨더가든, 큰아이는 3학년) 아이들은 학교가서 논다고 스쿨버스타고 일찍가던 때였어요 ㅎㅎ
대신 7시면 잘 준비해요. 집에 2시30분~3시 사이에 오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4~5시간 정도에요. 일찍 자니 저녁도 일찍먹어요. 집에 와서 간식 대신 저녁을 먹었으니 3시 좀 넘어서 저녁 먹고 공부하고 놀다가 배고프면 과일이나 우유 한 잔 마시고 7시에 침대에 들어가서 책 좀 보다가 잤어요.
귀국한지 2년정도 됐는데, 지금은 9시 30분에서 10시 사이에 자고 아침에 7시 30분에 일어 납니다. 저녁은 좀 일찍 먹어요. 4시 30분에서 5시 사이요.11. 7시에 일어나요.
'17.12.4 7:37 PM (218.239.xxx.237)애들은 7시반에 깨우면 밥,국,반찬 골고루 해서 먹고 8시15분쯤 나가요. 주말부부라 남편아침은 따로 안챙겨도 되니 7시에 일어나는 거죠.
옛날 어머니들은 도시락까지 준비했으니 솔직히 편한 세상이다 싶긴 해요.12. 8시요
'17.12.4 8:54 PM (61.98.xxx.44)애들챙겨 같이 출근도 하는데..부끄럽 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3889 | 운동 안해도 건강한 분 있나요 6 | 40대이상 | 2018/03/28 | 2,023 |
793888 | 이번 3월 모의고사 엄청나네요 15 | ㅇㅇ | 2018/03/28 | 4,036 |
793887 | 겨울 지나고나니 2키로 늘었어요ㅠ 4 | 봄에 | 2018/03/28 | 1,176 |
793886 | MBC 배현진 전앵커 피해사례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 5 | ........ | 2018/03/28 | 1,501 |
793885 | 돈.돈.돈 에 미친.. 1 | .. | 2018/03/28 | 1,815 |
793884 | 입술 윗부분이 계속 거칠 거칠해요 4 | 봄꽃 | 2018/03/28 | 5,812 |
793883 | 아주 쏙쏙들어오는 적절한비유ㅎㅎ 3 | 픽업트럭 | 2018/03/28 | 1,375 |
793882 | 정봉주 사건을 예언한 성지글(펌, 2주전 글). 14 | ... | 2018/03/28 | 6,844 |
793881 | 정봉주 보니 참 인생 한치 앞을 모르겠네요 | 세상살이 | 2018/03/28 | 1,241 |
793880 | 너무 시끄러운 일반고, 수업이 안 들린대요 7 | 어쩌죠? | 2018/03/28 | 1,757 |
793879 | 필립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쓰시는분 계신가요 5 | ... | 2018/03/28 | 1,196 |
793878 | 김경수...경남지사? 7 | 꽃님이 | 2018/03/28 | 1,598 |
793877 | 정봉주가 중요한게 아니고 장자연 삼성 이명박의 자원외교가 중요해.. 19 | 새로운 눈 | 2018/03/28 | 1,425 |
793876 | 공기청정기 두통 있는 분 계세요? 7 | 공기청정기 | 2018/03/28 | 4,262 |
793875 | 증명사진을 원서에 넣으려면 8 | 방법 | 2018/03/28 | 1,224 |
793874 | 휴대폰 사야 하는데요 3 | 저기 | 2018/03/28 | 812 |
793873 | 항상 동정심이 사랑이 되는 연애패턴 12 | .... | 2018/03/28 | 3,186 |
793872 | 검은색 미세 마스크 세탁해도 되나봐요? 4 | 모모 | 2018/03/28 | 1,160 |
793871 | 본인 남편이 정봉주 처럼 행동했다면 뭐가 문제냐 할 인간들 많음.. 7 | .. | 2018/03/28 | 1,348 |
793870 | 돈이 많으면 어떤느낌인가요? 38 | ... | 2018/03/28 | 9,494 |
793869 | 부동산 수수료 관련 청원 2 | ... | 2018/03/28 | 753 |
793868 | 오늘 밤 부터 황사 | 내일 | 2018/03/28 | 668 |
793867 | 이제 주식전성기가 지난건가요? 2 | 주식 | 2018/03/28 | 1,897 |
793866 | 바미당이 김어준 방송 하차하랍니다 27 | ㅇㅇ | 2018/03/28 | 3,745 |
793865 | 광양 매화 아직 피어있을까요? 2 | 미즈박 | 2018/03/28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