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엔 부러운 여자들 많았는데
그것도 세월지나니 그냥 팔자인갑다
부러워해봤자 더 우울하기만하지
사람인생 한번인데 나의 이번생은 이렇게 살다가 가는건가보다
하고서 더이상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제가 영화 드라마가 재미없어지는 시점이라서 그런가봐요.
영화는 남의 인생들여다보는것도 피곤한 느낌이라서
안본지 오래됐네요.
서민정 부러운거 맞아요. 현명이든 영악이든 기도의힘이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 부러워하면 뭐해요 내인생만 더 우울하지
ㅇㅇㅇ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7-12-04 14:05:07
IP : 223.38.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4 2:27 PM (121.170.xxx.80) - 삭제된댓글내꺼가 아니면 관심 없는 사람으로서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서민들의 삶과는 동떨어진 삶이라 관심 없어요
오이려 남도 기행 보면서 우리 윗세대 어머님들의 치열하게 살아 오신 삶이 더 재미져요. 할머님들 유머가 짱입니다요...^^ 보면 재밌어요 ...2. 흠
'17.12.4 2:36 PM (61.105.xxx.33)부럽고 안부럽고를 누가 정해주는건가요?
전 별로 안 부러워요... 왜 서민정 얘기만 나오면 부러웟 질투한다느니 열폭한다느니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3. 한국인으로서 그정도 입지면
'17.12.4 3:30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성공한 남자인데
겨우 서민정같은 여자랑 그 좁은 집에서 산다니.
뉴욕살이 힘드네요4. 원글같은 찌질이나
'17.12.4 4:10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불행하고 우울하죠.
왜 다른 사람들을 갖다붙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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