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년된 32평 아파트 방배치 조언구합니다.

방배치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7-12-04 12:56:01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때문에 방배치를 바꾸려고 합니다.

집은 20년된 2베이의 32평 오래된 아파트이고요..

안방은 부부방, 중간으로 큰방은 서재 겸 아이 공부방, 그리고 가장 작은 방을 아이방으로 하려고 해요.

(요새 아파트는 방이 다 비슷비슷한 사이즈던데 오래된 아파트의 특성상 안방, 작은방, 제일 작은방의 사이즈가 좀 차이가 많이 나요;;) 

지금은 가장 작은방을 아이에게 주어도 괜찮은데..점점 크면서 방이 작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건상 지금 방배치를 바꾸면(겸사겸사 작게 인테리어 공사도 하려고 하거든요;;) 한 10년간은 집을 바꿀 여력이 안되어서

확정적으로 배치를 하고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증, 고등학생 혹은 그 이상의 남아 아이를 두신분들 혹시 가장 작은방도 괜찮으신가요?



IP : 221.146.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2:58 PM (220.118.xxx.157)

    중간방을 아이 침실 겸 공부방으로 주시고 가장 작은 방을 서재로 하세요.

  • 2.
    '17.12.4 1:02 PM (1.227.xxx.5)

    아직 아이들이 그렇게 크진 않은데요, 옛날에 과외를 다녀본 경험으로는,
    서재 겸 아이 공부방을 해 버리면 그 방은 죽은 방이 되더라고요. 아이는 침대와 책상이 있는 제 방에서 뭐든지 하려고 하지 공부는 서재에서 하다가 잘 때되면 내방가서 잔다... 이게 잘 안되는 거 같아요.

    저라면 안방을 아이방으로 주든가(방을 사용하는 시간이 가장 긴 사람이 아이잖아요. 부모는 실제 모든 생활을 거실에서만 하고요.) 적어도 두번째 큰 방을 아이 방으로 할 거 같아요.

    이건 제가 방을 그렇게 써서 그런지도 몰라요. 전 항상 가장 작은 방을 부부 침실로 하거든요.
    저희 부부 생활패턴을 보면 안방(이 어느방이 되었건 간에)은 잠 잘 때, 옷갈아 입을 때만 딱 이용하지 실제로 생활은 거실에서 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어서요.

  • 3. ....
    '17.12.4 1:03 PM (125.186.xxx.152)

    10년이면 초1~고1인데
    그 사이 아이 상황이 많이 바뀌어요.
    10년 확정! 이러기 힘들어요.
    초등 저학년 때는 방에서 공부 잘 안하고 거실이나 식탁이 더 편하고,
    사춘기 오면 방에 틀어박히구요..
    과외쌤 오는지 등도 영향을 미치고.
    문간방인지 주방 옆 방인지도 다르고.

  • 4. 외동이네
    '17.12.4 1:03 PM (211.198.xxx.176)

    저흰 안방을 부부가 쓰고 방 두 개를 아이가 써요 젤 작은 방은 침실, 중간 방은 공부방으로요
    저희 부부가 생활을 거의 거실에서 해서 불편한 건 별로 없어요

  • 5. 아이
    '17.12.4 1:08 PM (180.64.xxx.83)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제가 아이라도 책상과 침대가 분리되어있는거 싫을꺼같아요.
    저라면..
    두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중간방정도에 책상 침대 같이 넣어주고
    서재를 작은방으로하든지
    안방을 아이주고
    중간방을 부부방이나 서재로하든지 할꺼같아요~

  • 6. ㅇㅇ
    '17.12.4 1:16 PM (121.161.xxx.86)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중간큰방이 좋다면 아이 주세요
    울집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처음엔 중간큰방을 좋아해서 줬는데 구조상 옷장을 딴데다 뒀더니
    불편해하더라고요
    그방이 아래층에서 담배연기도 올라와서 결국 작은방으로 가고싶다고 해서 바꾸고 말았죠
    중간큰방은 아빠엄마서재겸 과외공부방으로 쓰고 있네요

  • 7. 그냥
    '17.12.4 1:21 PM (175.209.xxx.57)

    중간 방에 아이 침대,책상,책장 두시고 나머지 작은 방을 서재나 멀티룸으로 쓰시길 바래요.
    그니까 아이가 필요한 필수품만 중간 방에 두고 옷,많은 책 등은 작은 방에.
    아이가 필요한 건 다 그 중간 방에 있을 수 있도록요.
    자기만의 공간 좋아해요.

  • 8. 방배치
    '17.12.4 2:19 PM (221.146.xxx.202)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이 입장에선 책상과 침대과 분리되면 싫어하겠단 말이 와닿네요.. ^^
    조언주신것을 참고로 잘 꾸며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262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890
756261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729
756260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658
756259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591
756258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303
756257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222
756256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360
756255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425
756254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367
756253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532
756252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1 왕짜증 2017/12/09 24,125
756251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735
756250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788
756249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235
756248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117
756247 위대한 개츠비 말인데요.. 8 ... 2017/12/09 3,103
756246 43세 남편.. 노안? 루테인? 8 ddd 2017/12/09 5,746
756245 헉 음악 하나만 찾아주셔요. 2 뮤뮤 2017/12/09 938
756244 사당역쪽에 6개월쯤 단기랜트. 4 단기랜트 2017/12/09 1,614
756243 EBS에서 지금 쉘위댄스 일본영화해요 2 오늘은선물 2017/12/09 1,273
756242 온수매트 전기료는 얼마정도나오나요? 4 조하 2017/12/09 4,087
756241 물류센터 알바 엄청 힘들죠?(쿠팡 외..) 8 nn 2017/12/09 4,618
756240 벌써 수시합격하고 학교 정하는 분들 부럽네요. 6 고3맘 2017/12/09 3,821
756239 서울대는 난임치료 별로인가요 5 well 2017/12/09 1,634
756238 지금 김치통 밖에 두어도 되겠죠? 1 햇반 2017/12/0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