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20평대 몇년안된 브랜드는 2억대
20년된건 1억 8천 이정도예요
21평은 1억 초반대도 있는데 집 구조가 별로더라구요
근데 제가 사회생활한지 5년차라 현금 6천있어요
오래된 작은 아파트는 5천 대출하면될거 같은데
25평이상은 1억넘게 대출해야 해서 ㅜㅜ
연봉은 5천정도예요
2년 더 전세살아봤자 모으는 돈은 3천정도예요
그래도 9천...
그 사이에 집값이 오를 수도 있는거고
이 지역은 한 5년전 30평대 1억 오르고 그 후로는 조금씩 내림세예요
지금 사서 부지런히 갚아가는게 좋을까요?
좀더 현금 모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결혼유무가 중요할것 같은데요.
혼자살꺼면 21평 나쁘지 않지만, 결혼계획이 있다면, 그 아파트에서 살 생각이 있느냐를 고민해보시고...
그리고 지방은 확실히 중대형 평수 선호하는 편이구요.
요즘 지어지는 지방 아파트중에,아예 20평대는 없는 새아파트 단지도 많아요.
30평,40평대로만 지었더군요.
지방에선 아무래도 넓게사는 분위기라.
네 결혼계획이 없어요..그런데 향후 이직할 가능성이 있어 환급성도 중요하구요
21평 집구조 별로라면서요 21평은 찾는 수요층도 없을거예요.
사더라도 최소25평 이상으로 하세요.
아 오래된 집도 대출받아 살려면 2년간 이자 천만원 내야 하네요 ㅜㅜ 집값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정말 잘 모르겠어요 ㅜㅜ
지역에 따라 정말 틀려요
주위 공급물량에 따라도 결정이 많이 되구요
그냥 입지보고 주위 환경 보고 역세권이고 하면 구입하세요
실거주 하실거면요
전 앞으로 소형이 더 괜찮을거 같아 소형으로 샀어요
이십평 안되는거요 이유는 싱글세대가 더 늘거 같아서
단순히 그렇게 샀어요 학군이 좋은 지역이 아니라
아이들 있는 삼사가족이 실거주가 아닌 아파트라서
소형 샀어요
아무리 지방이라해도 종자돈이 많이 부족해요 내돈 3ㅡ2는 있어야 덜허덕여요
그러다 막상 금리라도 더오르면 실물경제는 내려갑니다 변수는 지방이라는 단점도 잇어요
집값 안오르는 소도시는 투자를 적게 하시는게 좋아요. 대출 일억넘게 받아 이자내며 집값 오년만 제자리여도 손해막심. 실거주고 그 지역 안떠날 일인가구라면 소형 빌라 추천해요. 투자원금이 적으면 빌라값 떨어져도 차라리 낫죠. 실거주면 자가여야 주거비도 아껴지고
지역을 밝혀 주세요.
그래야 82님들이 그나마 조언 해줄수 있어요.
이직을 할꺼 같고 그때 다시 집을 이사할 계획이면 사지말고 전세로 계셔요.
아 지역이 청주예요..근데 이직은 희망사항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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