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성격 아들 나만 속터지고
작성일 : 2017-12-04 11:35:48
2464407
내 성격도 급한건 아닌데 아들 넌 너무한다.
뭐하나 급한게 없고 느긋하고 지는 편하고 보는 내속만
터져나가고.
뭘 믿고 그렇게 여유부리냐고 한소리 하면 지는 불편한게
없는데 왜 엄마가 더 그러냐고 더 속터지는 소리하는데
넌 좀 심해 ㅠㅠㅠㅠ
아 정말 느려터진 성격의 아들 답답해죽겠습니다.
그에반해 작은아들은 지 할일 꼼꼼하게 잘 챙겨서
손 가는게 없고 쓸데없는 에너지 안 쏟아서 정신이 피곤할일이
별로 없는데 이 느긋한 큰아들땜에 저혼자만 속터집니다.
대신 어느상황에서도 불안해하지 않는 성격이 큰 장점이라 저 속터지는 꼴을
보고도 뒤통수 한대 팍 때려버리고 싶은것 꾹 참지만
느긋한 아들 보느니 차라리 나가서 뛰는게 낫겠어요 ㅠㅠ
IP : 118.36.xxx.100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58651 |
무슨 공무원이 외국 가서 사네요 24 |
세금도둑 |
2017/12/13 |
6,701 |
758650 |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할 독립 추진체계 필요 |
oo |
2017/12/13 |
246 |
758649 |
한파에 세탁기 돌리면 안돼나요? 15 |
ㄷㅈ |
2017/12/13 |
5,824 |
758648 |
저는 예전에 비행기만 타면 그렇게 구아바 주스를 마셨더랬어요.... 1 |
비행기 |
2017/12/13 |
1,272 |
758647 |
중학교 맞춰 전학하면 자율학기제 소외될까요?? |
고민 |
2017/12/13 |
374 |
758646 |
태극기본부와 일베는 왜 의사들 시위를 이끄나 27 |
richwo.. |
2017/12/13 |
1,377 |
758645 |
체중 좀 줄이고 다시 간식에 눈길이 가요 3 |
냠 |
2017/12/13 |
1,462 |
758644 |
오후되니 날씨 풀렸네요 10 |
.. |
2017/12/13 |
2,765 |
758643 |
따뜻한 물 팍팍 틀면서 설거지 하면서 눈물이나요 39 |
ar |
2017/12/13 |
20,741 |
758642 |
다움 댓글들이 2 |
이상해요 |
2017/12/13 |
353 |
758641 |
서울에 용한 신점이나 사주 보는 데 알려주세요~~ 1 |
.... |
2017/12/13 |
2,260 |
758640 |
북유럽 산장 인스타그램인데...식수나 화장실은 어디서 봐요? 5 |
유럽님들.... |
2017/12/13 |
1,748 |
758639 |
부모로 인한 상처는 평생을 가는듯...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13 |
넋두리 |
2017/12/13 |
4,775 |
758638 |
패딩입고 12ㆍ1.2.3월까지 사는건가요 20 |
지겨움 |
2017/12/13 |
5,507 |
758637 |
분당에 사시는 님들 ^^ !!! 13 |
피부 |
2017/12/13 |
3,518 |
758636 |
이런 경우 저를 차단한건가요? 5 |
holly |
2017/12/13 |
2,646 |
758635 |
결혼 중매인 소개 |
절박한 사람.. |
2017/12/13 |
771 |
758634 |
학군 좋은 곳에서 학교 다니신 분들 계신가요? 3 |
ㅇㅇ |
2017/12/13 |
1,687 |
758633 |
어린이집 강제투약 학대 ㅠㅠ 4 |
겨울 |
2017/12/13 |
1,781 |
758632 |
건배하는 문대통령 내외와 추자현 부부 18 |
흐뭇 |
2017/12/13 |
6,759 |
758631 |
모피가 어울리는 얼굴은 따로 있나봐욮 15 |
모피 |
2017/12/13 |
5,395 |
758630 |
써니집이 왕십리 트리마제인가요? 한강뷰가 그래보여서요 11 |
이쁜데 |
2017/12/13 |
5,264 |
758629 |
마음 씀씀이 인색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하세요? 16 |
..... |
2017/12/13 |
6,524 |
758628 |
마이녹실5%저렴하게구매할순없을까요? 8 |
.. |
2017/12/13 |
2,997 |
758627 |
경북대 전자공학과 2014년 졸업생 취업현황 jpg 14 |
... |
2017/12/13 |
6,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