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나가고 내년에 63세 되시는 엄마가 취업을 하고픈데
어떤거 해야할지 고민중이신가봐요
엄마는 요양보호사 하고픈데 수강료가 만만치 않고
장애인 활동 보조인 이론교육 받으셨는데
요양보호사보다는 땡기지 않으시고 ㅋ
집 옆에서 아동돌보미 교육기관이 있는데 왠지 망설이시고
몇년전에 미용학원에서 피부미용사랑 수강만 하시고
뭐가 좋을까요?
올해 지나가고 내년에 63세 되시는 엄마가 취업을 하고픈데
어떤거 해야할지 고민중이신가봐요
엄마는 요양보호사 하고픈데 수강료가 만만치 않고
장애인 활동 보조인 이론교육 받으셨는데
요양보호사보다는 땡기지 않으시고 ㅋ
집 옆에서 아동돌보미 교육기관이 있는데 왠지 망설이시고
몇년전에 미용학원에서 피부미용사랑 수강만 하시고
뭐가 좋을까요?
요양보호사가 제일 나을거 같애요.
제가 보기엔 요양보호사 수강료 원글님이 내주시고 듣게 하세요.
교육 받다 보면 내가 왜 이것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하고 그만 두실것 같네요.
돈이 탐나서 하고 싶은 맘은 있는데 그 일이 힘든일인것은 체감을 못하시고.
본인 돈으로 수강료 내기는 아까운것 같으니 원글님이 내주셔요.
요양보호사도
환갑지난 사람들 안뽑아요.
애보는거는 별로일까요?
그것도 중개해주는 사무실이 따로 있던데,
같은 동네에서 애봐주면
더 좋구요.
요양보호사 뼈삭아요
차라리 아기보라고 하세요
미용학원은 그냥 시간낭비 돈 낭비
저희 집 근처에 산모도우미도 모집하는데 산모도우미는 어떨까요?
이미 요양보호사에 꽂혔는데 산모도우미 응하실까요?
예전에 공짜로 간호하는일 해주는 기관에서도 배워는 주는데
취업은 보장 못한다 하더이다.
63세면 아는 알음 알음으로 아이 돌보미가 제일 나을것 같아요
둘째 산후조리를 집에서 했는데
60 넘으신 분이 오셨는데
푸근하게 잘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요양보호사 하시라 하세요.
수강료 40만원 정도에요.
60대도 일할 데는 많아요.
차라리 간병이 낫지 요양보호사 힘들지 않아요?
저 아는 분이 60전에 관두시던데 그분은 적성에 맞았다고 경험담을 많 얘기해주셨는데 진짜 아무나 못할일이다 싶은...
변비걸린 노인들 손으로 파주어야 되고 욕창 관리해줘야하고
요양 보호사는 넘 힘들고
아기 봐두는거나 초등생 돌보미가
더 쉬울거 같아요
그런데 꼭 일 하셔야 되나요?
건강도 받혀주시고요?
청소일은 어떠실지요
뭐 들어가긴 힘들지만 그래도 동료도 있고 제일 낫지않을까싶은데요
저희 엄마도 보건소 두군데 관리하면서 주3일근무하시고 1백만원 받으시거든요
그 연세에 하실만한 것은 다 망설이시네요
50넘은 경단녀들도 할 일이 없는데요.
아기돌보는거 엄마들이 60대 원하지 않아요.50대를 제일 선호하죠.60대는 기존에 보던 시람들이 이어지는거죠..
국가에서 교육 지원받지 않나요? 국가보조금 나오는 교육 있는지 알아보세요..
산후도우미는 2주만 하는거라 전 사후도우미를 더 추천드려요..
물론 경력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돌보미는 1~2년씩은 봐야 경력이 많이 쌓이는 반면
산후도우미는 2주씩만 하기 때문에 교육 잘 받고 몇번 하시다보면 신생아가 더 쉬우실거에요.
요리 실력도 있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하시는 부지런하신 성격이시면
YWCA 같은곳에 한번 알아보세요. 교육을 잘 받으셔야해요..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제가 아이돌봄 하는데 아기는 진짜 힘들어요.
거기애다 우량아다 그럼 초죽음.
아이 할머니께서 요양보호사 몇년 하셨다는데
노인이야 몇번 거들면 되는데 내 손주 돌보는게 더 함들다 하셨대요. 만나면 두시간 정도 함께 한다는데.
산후도우미 하시는 분들은 아기가 작아서 덜 힘들어 그일 계속 한다고 해요. 늘 신생아만 접하고 일 잘해주면 팁도 생긴대요.^^
일 하시겠다면 등하원 도우미나 산후 도우미 아니면 청소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무슨 일이든 프로 의식으로 하다 보면 전문가가 되고 상대뱡이 또 알아주고 대우해줍니다.
이것저것 가리면 할 일이 없어요.
시작이 반입니다.
주방일은 어떤가요?
미용일만 빼고는 다 괜찮을것 같아요. 미용은 어느정도 세련미도 있어야 해서....젊은 사람이 아니면 잘 안될것 같네요..나머지 일은 다 체력적으로 힘든것 같아 보이니 참 할만한게 없네요
병원이나, 큰 곳 청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래 하실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울 엄마가 나이 65세에 처음 취직한곳이 병원 청소였어요
처음엔 기가막혀서 난리쳤는데 엄마는 너무 좋아하셨어요
처음 돈 도 벌고, 상여금도 받고, 보너스도 받고
퇴직할때까지 몇년 하셨어요
그때가 울엄마가 제일 좋았대요,
간호사님들이 여사님여사님하면서 얼마나 친하게 챙기셨는대요
엄마도 이거저거 잘 챙기셨고
나만 잘하면 청소도 좋다고 보여져요
저는 그래서 어디를 가면 깨끗하게 씁니다,
일부러 더
그때 저금 하셔서 거금 몇천 만원을 모으셨어요
장사 잘 되는 곳 주방 일은 힘들어요.
요양보호사 하고 싶다면 원글님이 학원비만 도와 주세요.
산후도우미 힘들어요...
저희엄마 자영업하시다 그만두시고 YMCA에서 교육 받고 산후도우미 한달하셨는데...
한달겨우 하고 그만 두셨어요.
가서 일은 힘들지 않은데 눈치가...
밥먹는것도 뭐라하고, 일없어 잠깐 쉬면 쉰다고 컴플레인들어오고...
정말 바늘방석이래요
아이돌보미는 차라리 지켜보는 눈이 없으니 아이만 잘 돌보면 되는데, 산후도우미는 산모에 친정엄마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센터에 이야기를 해서 엄마랑 같이 교육 받으신분중에 그 일계속 하는 사람이 한두명이래요... 그쪽 센터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구요
청소 괜찮은데 잘잡으면괜찮아요. 여러명 안부대끼고
작은건물 맡아 하는거요.
새벽4시에 나와서2시쯤퇴근이던데
혼자와서하면 되니깐
편해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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