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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 못사시는분,뒷바라지 하시는분..계시나요?

친정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7-12-04 10:06:11

결혼하면 딱 끊어야 한다는데..모질게 끊어도 또 안쓰러워 돌아보게 되고..

결혼10년이 지나도 친정걱정에 돈도 들어가고.. 우울하고 ..

 

결혼전부터 그랬어요..

제가 중학교때 부모님이 하시는 사업이 망해서 빚을 많이 지셨고..

두분은 이혼하셨고. 오빠랑 저는 두분사이를 오가며,, 그렇게 자랐지요.

전 그래도 깡다구 있는 성격에 독립심이 강하기도 했고,생활력도 강했어요. 

사춘기엔 집안사정 안좋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좀 험난하게도 보냈는데,

 그래도 그친구들이랑 전 집나온상황에서도 봉사활동도 다녔죠.

마음이 착했다고나 할까요.

그게 지금까지도 제 발목을 잡아요.

 

엄마가 좀 한성격하기도 하고  좀 쎈편이고, 이쁘장하게 생기셨어요. ,

,남밑에서 일 못한다고 식당다니고 머하고 해도 잠시뿐 ,,

호프집하다 손님들이랑 같이 술먹고 자기가 술더취한것도 일쑤,,

그렇게 몇번 가게 차렸다가 제가 가서 다 정리하고...

 

이제 술집은 절대안한다고 약속받고... 조그만 가게하나 보증금200에 집기들 사는데 300정도 들고..

암튼 또 그렇게 500을 엄마밑으로 투자하고..

 

아빠는 새엄마 만나 그나마 자리 잡았는데,,

재건축 들어가서 중도금내고 하셔야 하나봐요. 저한테 천만원만 빌려줄수있냐고 하는데...

에효... 또 돈이네.. ......

근데 또 축 늘어진 아빠모습과 몸도 안좋은데 노가다 하는모습 보기 안쓰럽고..

 

20살 취업하자마자 86만원 받아서 80만원 빚쟁이한테 고스란히 보내고 6만원가지고 한달살다가 죽고싶은생각도 들었고..

부모떠나 다른지역으로 왔지만 돈좀있냐고 한번씩 전화 오는 아빠전화에 50만원, 100만원 보내주고..

 

거기다 오빠도 결혼했지만, , 개인파산하고..

이혼부모 밑에서 서로 고생해서 그런지 또 서로 돈독히는 챙겨요..

근데,, 엄마, 아빠, 오빠.. 모두 자리를 못잡아 내가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경제적인지원을 가끔 해주는 상황..

 

좋은일 하고도 욕먹을때도 있고..

인연도 끊어봤는데 또다시 만나게 되는게 가족이고..

 

내가 그래도 돈을 벌고있으니 신랑 눈치 조금 덜보고 해주는데..

내자식도 키우고 나도 살아야하는데 친정에 자꾸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난 정말 부모복도 인복도 지지리도 없구나.. 정말 내자신이 불쌍하고.. 정말 딱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내 자신이 또 그냥 모른척 못하는 내 성격도 정말 싫고.

돈많이 벌어서 부모님도 잘 살게 해드리고 싶고. 불쌍하고..

 

그래요...

 

상황이..

 

돈을 많이 버는 방법밖엔 없겠죠..

 

IP : 116.44.xxx.8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10:08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그 돈이면 자식들 더 풍요롭게 해줄 수 있을텐데 싶고,
    그래서 친정 식구들이 님의 고단함을 알아줄지 그것도 의문이고.
    그냥 남편과 자식의 눈에 님은 어떤 엄마로 비춰질까...

  • 2. Rossy
    '17.12.4 10:10 AM (164.124.xxx.137)

    남편 떠받들며 사세요...
    보통 저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은, 님 같은 상황에 처한 연인과는 피눈물흘리면서 헤어집니다.

  • 3. 저희
    '17.12.4 10:10 AM (14.138.xxx.96) - 삭제된댓글

    엄마가 효녀병으로 딱 원글님같았어요
    저희 아버지가 수십번 이혼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외가 싫어해요 적어도 염치란 건 생존해야 있는 거라는 거 보여줬죠 이 글 곧 지울게요

  • 4. ???
    '17.12.4 10:11 AM (39.155.xxx.107) - 삭제된댓글

    사지멀쩡한 분들이 청소를 하든 막노동을 하든 해서 먹고사셔야지, 다같이 자폭이네요. 님 남편은 무슨죄인지...아이는 낳지말고 사는게 그나마 나을꺼같네요

  • 5. ..
    '17.12.4 10:15 AM (222.236.xxx.4)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왜 님남편 생각이 날까요..??? 남편한테 잘하세요...ㅠㅠㅠㅠ

  • 6. ..
    '17.12.4 10:32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이것 보세요.
    정신차리세요.
    님이 줄수 있는 일정금액을 정해 놓으세요.
    달라는 대로 다 줄 수 없는 겁니다.
    냉정할땐 냉정해야 합니다.
    내 마음 편하고 너 때문에 내가 산다라는 말 듣고 싶어요? 인정받고 싶어요?

    남편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 7. 누울자리 보고 발 뻗죠
    '17.12.4 10:34 AM (114.204.xxx.212)

    밥도 못먹는 정돈가 했더니 ...가게에 중도금에
    제발 정신 차리고 님 가족부터 돌보세요
    그리 살거면 부모님과 사셨어야죠
    님이 책임질건 남편과 아이들이에요

  • 8. 한명만
    '17.12.4 10:35 AM (222.236.xxx.145)

    원글님 집안 한명만이라도
    탈출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상황이라면
    가족모두다 수렁에서 못나와요
    일단
    원글님이라도 탈출해서
    기반을 확실히 잡은후에
    하나씩 건져올리세요
    지금상황이라면
    원글님은 물론
    남편과 원글님 자식마저도
    수렁으로 끌고들어갈 기세네요

  • 9. 엄마
    '17.12.4 10:38 AM (222.236.xxx.145)

    엄마 아빠 오빠
    지금이 뭔가를 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부터 밑빠진 독에 물부어주다가
    엄마 아빠가 노동력을 상실했을땐
    어떻게 하실건데요?
    그월급 조금 벌어서
    자신의 기반 공고하게 못만들고
    푼돈 여기조금 저기조금 보내주고
    결국에 다 수렁에서 헤메게 될려구요?
    엄마 아버지 오빠 스스로힘으로 버티게 하세요
    원글님이 칼자루를 제대로 쥘때까지요
    같이 칼날잡고 흔들리면서
    더 날카로운쪽 붙들고 있는 사람
    걱정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 10. 님남편은 뭐래요?
    '17.12.4 10:39 AM (223.39.xxx.166)

    시댁재력있어 그거믿고
    친정도와주는거아니에요?
    님네노후비용도 빠듯함
    그렇게 못도와줄텐데요
    남편한텐 님이 님친정같은 존재입니다
    적당히 하세요

  • 11. ㅁㅁㅁ
    '17.12.4 10:41 AM (116.117.xxx.73)

    죄송한데요
    결혼은 무슨생각으로 하신건지...

  • 12. .......
    '17.12.4 10:47 AM (114.202.xxx.242)

    님이 어머니한테 500 투자한건 진짜 돈 하늘에 뿌린거랑 똑같은거예요.
    장사 24시간 나가서 지키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망하는 장사집이 수두룩한데,
    남밑에서 일 못한다고 식당차려 사장하겠다는 어머니 뭘 보고, 보증금에 집기에 500씩이나 허공으로 돈을 쓰세요.
    정말 남편한테 잘하시라는말 외엔 드릴말씀이 없네요.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들어가는돈 차단하세요.
    나중에 병원비 간병인 입원비 들어갈 돈은 지금쓴돈보다 수십배 더들어요.
    지금 쓰면, 그때 돈 못쓰게 됩니다.

  • 13. 적당히 하셔야죠
    '17.12.4 10:49 AM (125.134.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없는 친정에 생활비 대고는 있습니다 만ᆢ
    매달 70만원송금ㆍ그외 자잘하게 들어가는 돈ᆢ
    매달 80 이상은 될듯해요
    저희엄마는 손벌리는 스탈이 아니어서 항상 저에게
    남편에게 죄스러워하고 미안해 하세요ㆍ
    큰돈 나갈일 있어도 제가 알기전까진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 하시고 야무지고 생각있는 분이시죠
    수술하고 돈들어갈일있어도 얘기안하시고 혼자 하려다
    제가 어찌 알게돼서 그땐 참 맘이 아프더군요
    자식돈 받는게 그리 미안하다 하십니다 ㆍ
    그래도 어쩔땐 없는친정이 싫어질때도 있어요
    이건 어쩔수없는듯 ㅠ
    하물며 저렇게 요구사항 많고 돈얘기 자주하면 저는 정말
    정떨어질듯해요
    싫어지지않던가요? ᆢ진짜 누울자릴보고 다리 뻗는거
    맞아요
    내가족 내새끼도 살아야죠
    좀단호해 지시고 무시하세요

  • 14. ....
    '17.12.4 10:50 AM (114.207.xxx.67)

    남편이 잘못했네. 남의집 가장을 빼오다니.

  • 15.
    '17.12.4 10:53 A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님이 돕는다고 하는게 부모 망치는거에요.
    님부모는 돈이 필요할때 님을 떠올리고 노후는 님한데 의지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죽어라 자기자신을 책임지지않고 님을 바라보게 님이 만든거라고요.
    함께 죽자는거지요.
    정신차려욧!!

  • 16. 아이고
    '17.12.4 10:53 AM (61.98.xxx.144)

    정말... 다들 어쩜 하나같이...

    근데 어차피 님이 더울수 있는 부분은 푼돈 밖에 안되요
    죽도밥도 안되니 도움 주는걸 잘라내세요
    알아서들 삽니다

  • 17. ,,,
    '17.12.4 10:56 AM (1.240.xxx.14)

    쉽게 돈 나오는 구석이 있는데 뭐 최선을 다해 살겠어요?
    부모는 딱 끊으셔도 됩니다
    새엄마와 아빠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엄마도 혼자 벌어 먹고 사는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님이 방해한 거에요

  • 18. 님편이
    '17.12.4 11:01 AM (115.41.xxx.69)

    남편분도 알고 계신가요
    남편이 불쌍하네요

  • 19. 교훈
    '17.12.4 11:18 AM (121.166.xxx.8)

    님에게 친정이 수렁이듯이
    남편과 자녀에게 님이 수렁

  • 20. ......
    '17.12.4 11:22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돈을 많이 벌수록 달라는 돈의 액수도 켜저서 원글님은 절대 돈 못 모아요.
    그래서 내 팔자 내가 꼰다는거죠. 그럼 어떻하냐구요???

    그럼 어떻하냐구요?? 나중에 더 늙어서 천문학적으로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떻할 건데요??
    엄마가 그거 낼 돈은 어디 땅에서 솟아요?? 오빠 노후는 원글님이 죽을때까지 책일질건가요??

    결국 원글님 마음 편하자고 하는짓거리 밖에 안되는 겁니다.
    원글님이 돈 나올 구멍이 아니라는걸 그들이 뼈저리게 인지를 해야 스스로 살 길을 찾아요.

    원글님 먼저 정신을 차리던가, 죽을때까지 피 빨리다 죽던가....
    그런데, 원글님 남편이랑 자식은 무슨 죄??? 마누라랑 엄마 잘못 만난 죄죠 뭐. 악순환일뿐입니다.

  • 21.
    '17.12.4 11:23 AM (61.83.xxx.48)

    진짜 친정부모님 염치없네요 자식에게 도와주질못할망정

  • 22. .......
    '17.12.4 11:24 AM (218.236.xxx.244)

    원글님이 돈을 많이 벌수록 달라는 돈의 액수도 켜저서 원글님은 절대 돈 못 모아요.
    그래서 내 팔자 내가 꼰다는거죠. 그럼 어떻하냐구요???

    나중에 더 늙어서 천문학적으로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떻할 건데요?? 병원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엄마가 병원비 낼 돈은 어디 땅에서 솟아나요?? 오빠 노후는 원글님이 죽을때까지 책일질건가요??

    결국 원글님 마음 편하자고 하는짓거리 밖에 안되는 겁니다.
    원글님이 돈 나올 구멍이 아니라는걸 그들이 뼈저리게 인지를 해야 스스로 살 길을 찾아요.

    원글님 먼저 정신을 차리던가, 죽을때까지 피 빨리다 죽던가....
    그런데, 원글님 남편이랑 자식은 무슨 죄??? 마누라랑 엄마 잘못 만난 죄죠 뭐. 악순환일뿐입니다.

  • 23. 위로해드립니다
    '17.12.4 11:46 AM (220.117.xxx.157) - 삭제된댓글

    이런 사연에는 주로 정신차리라 따끔한 소리 많이 듣게 되죠. 가족이란 인연에 연연할수밖에 없는 내 자신을 바꾸기 어렵죠. 딱 자르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평생 힘들었을 인생에 위로를 해드리고싶네요.
    저도 딱 끊지는 않기로했지만 기준은 정하시길..
    하는일이 어려워 돈이 없다 미리 앓는 소리 좀씩 해보세요.

  • 24.
    '17.12.4 12:10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독이되는 부모라는 책 읽어보시고
    비슷한 심리학책들, 김현경작가꺼 등등 많으니 읽어보세요.
    그리고 여유되시면 상담도 받아보시구요.

  • 25.
    '17.12.4 12:11 PM (110.8.xxx.101)

    독이되는 부모라는 책 읽어보시고
    심리학책들, 가볍게는 김형경작가 책 등등 많으니 읽어보세요.
    그리고 여유되시면 상담도 받아보시구요.

  • 26. 참나
    '17.12.4 12:54 PM (115.136.xxx.67)

    본인 남편 자식들 걱정이나하세요
    이래서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거 아니라고 하더니
    진짜 맞네요

    시댁에 이렇게 돈 들어간다면 원글이 기분이 어때요
    그리고 여기 댓글도 결코 이렇게 호의적 아니었을거예요

  • 27. 진짜
    '17.12.4 12:55 PM (219.248.xxx.165)

    수술비 천만원도 아니고 재건축 한다고 천만원요?? !!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돈없음 재건축이고 뭐고 못하는거지 자식한테 어찌 손내미나요..
    나도 자식이자 엄마지만, 애가 낳아달래서 낳은것도 아니고 자식한테 어찌 저리 쉽게 돈얘기 할수있는지 이해안가요
    퍼도 퍼도 더 주고싶은게 부모맘인데 자식 가진걸 달라니.

  • 28. 중도금 해주실거면
    '17.12.4 1:06 PM (223.62.xxx.13)

    그 집 압류 걸고 해주세요
    글고 엄마 돈 빌려준 것도 한달에 얼마씩 꼭 받으시구요
    앞으로는 그만 하시고 지금까지 한 것 복 받으실거예요

  • 29. .....
    '17.12.4 1:07 PM (1.237.xxx.189)

    아버지 돌아가시면 새엄마꺼 될 집을 님이 왜 돈 내요
    님 지분도 있답니까?

  • 30. 그집
    '17.12.4 1:15 PM (36.39.xxx.250)

    명의 새엄마명의로 중간에 돌리면
    그집은 님과 아무상관없는 집이 됩니다
    그집은 새엄마 자식들의 집이에요
    새엄마와 원글은 그냥 남입니다

  • 31. sky1610
    '17.12.4 1:38 PM (223.62.xxx.231)

    남편분은 무슨죄라고 완전 똥밝은 케이스네요

  • 32. sky1610
    '17.12.4 1:40 PM (223.62.xxx.231)

    효자효녀와 결혼하면 안됨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름

  • 33. 호랑
    '17.12.4 2:30 PM (121.169.xxx.230)

    어깨가 정말 무거우시겠어요..
    가족이라 나몰라라..할수도 없고...
    하지만, 형편 껏, 능력 껏 해주세요..
    원글님도 지치면 그나마도 없어질테니까요..
    힘내세요.

  • 34. 저도 그래요
    '17.12.4 5:23 PM (14.52.xxx.178)

    그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저는 형편이 되는데도 동생들 때문에 속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자식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드릴 여유도 되구요. 그런데 나는 최선을 다해 베풀었다 생각하는데도 항상 부족하고 섭섭하다고만 하는 친정동생들. 모든 걸 장녀인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친정식구들. 주기만 하는 관계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그래서 다들 안 보고 싶다가도 막상 보면 안쓰럽고. 가족이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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