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는 아니고 그렇다고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약 10만~13만원 주고 산
캐시혼방 겨울니트가 자그만치 16개 입니다.
차라리 최상급 질 좋은 캐시100 니트 2-3개 샀으면 더 좋았을 걸..
저는 이상하게 외투욕심은 없어서 코트,패딩 총 4개로 5년째 살고 있습니다만
이너..그 중에서도 니트욕심 엄청나네요.
자그만치 16개 입니다. 심하죠?
진짜 이 손목을 어찌해야할지...
싸구려는 아니고 그렇다고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약 10만~13만원 주고 산
캐시혼방 겨울니트가 자그만치 16개 입니다.
차라리 최상급 질 좋은 캐시100 니트 2-3개 샀으면 더 좋았을 걸..
저는 이상하게 외투욕심은 없어서 코트,패딩 총 4개로 5년째 살고 있습니다만
이너..그 중에서도 니트욕심 엄청나네요.
자그만치 16개 입니다. 심하죠?
진짜 이 손목을 어찌해야할지...
향후 10년간 겨울 니트 안 사시면 되죠 ㅎㅎㅎ
저도 코트나 패딩보다 니트에 힘주는 여잔데 이번에 40짜리 캐시미어 니트 지르고 일주일에 두번은 입어요.
감촉이 남달라요. 좋은거 하나 사서 입고 옷장은 가볍게~~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니트 좋아해서 니트만보면 정신 못차려요.
세탁도 어렵고 쉬운옷이 아닌데, 참 좋아요. ㅎ
겨울엔 니트 입어야 따뜻하고 이쁜데 저는 세탁이 힘들어요
크로스가방 맸더니 보풀도 ㅠ
따가와서...
저는 1개. 10년 전에 산 거요.
겨울엔 주로 얇은 목폴라 입어요.
니트가 은근 여성적이고 겨울엔 따뜻하고 어떤 옷보다 매력적이라서 이렇게 질렀네요.... 세탁비 정말 만만치 않아요. 집에서 빨면 얼마 못 입거든요. 저도 세어보고 깜짝 놀랐어요.ㅎㅎ
니트 좋아해요.
니트는 아무리 좋은걸 사도 어제 산 니트가 더 이쁘죠.
그래서 산뜻하게 입고 싶을때 새 니트 삽니다.
저도 주말에 화이트 블랙 반목 니트 하나씩 사고 롱 니트 가디건도 샀어요.
보풀은 아마 하루 입으면 자글자글하겠지만..보풀제거기로 수련하듯 잘 제거해주면 한 철은 입을만해요.
저도 이제..신년해돋이때 목만 나오게 입을 정도인 것 까지 합하면 16개까지는 아녀도 꽤 될 것 같아요.
니트로 겨울 옷 힘주는게 낫죠
두꺼운 코트 땀 흘리며 실내에서 입는거 보면 너무 이상해요.
더운데도 안벗어요.
보통 외투에 힘주는 사람은요.
부럽습니다
부럽긴요.. 정신차려야 합니다.ㅠㅠ 16개지만 딱 맘에 완전 드는애는 또 없어요. 외투는 그럴싸하지도 않으면서..겨울하면 외투가 중한디....
중요해요.
코트나 패딩입어도 목 부분이 보이거든요.
셔츠 블라우스만 입으면 춥기 때문에 또 옆 트임 있고 목섴 라운드로 정리해주는 니트 베스트입어요.
겨울하면 니트죠.
세어봐야겠네요. ^^;;
유행 안타는거고 보풀제거기 있음 10년동안 더 안사도 되는데요 뭐.ㅋ
캐시100프로는 하나도 안따가워서 막 입고 뒹구니 보풀 생기더만요.
여기보니 외투 100만원 넘어도 턱턱 사는분 있던데 그건 또 과소비라 여겨지니.ㅎ
살짝 미지근한 물에 샴푸 풀어서 눌러빨듯이해서 헹궈 널어두고
적당히 물 빠지면 바닥에 깔아 말려요. 그럼 다시 새옷.
뜨건물로 쪼그라들거나 옷걸이같은데 널어말려서 팔 늘어지지 않게만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세어봐야겠네요. ^^;;
유행 안타는거고 보풀제거기 있음 10년동안 더 안사도 되는데요 뭐.ㅋ
캐시100프로는 하나도 안따가워서 막 입고 뒹구니 보풀 생기더만요.
여기보니 외투 100만원 넘어도 턱턱 사는분 있던데 그건 또 과소비라 여겨지니.ㅎ
살짝 미지근한 물에 샴푸 풀어서 눌러빨듯이하고 린스로 살짝 헹궈 널어두고
적당히 물 빠지면 바닥에 깔아 말려요. 그럼 다시 새옷.
여러가지 섞인건 무거워서 힘든데 캐시미어로 된건 옷이 가볍고 빨기도 쉽더라구요.
뜨건물로 쪼그라들거나 옷걸이같은데 널어말려서 팔 늘어지지 않게만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세어봐야겠네요. ^^;;
유행 안타는거고 보풀제거기 있음 10년동안 더 안사도 되는데요 뭐.ㅋ
캐시100프로는 하나도 안따가워서 막 입고 뒹구니 보풀 생기더만요.
여기보니 외투 100만원 넘어도 턱턱 사는분 있던데 그건 또 과소비라 여겨지니.ㅎ
살짝 미지근한 물에 샴푸 풀어서 눌러빨듯이하고 린스로 살짝 헹궈 널어두고
적당히 물 빠지면 바닥에 깔아 말려요. 그럼 다시 새옷.
여러가지 섞인건 무거워서 힘든데 캐시미어로만 된건 옷이 가볍고 빨기도 쉽더라구요.
뜨건물로 쪼그라들거나 옷걸이같은데 널어말려서 팔 늘어지지 않게만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쌓아두고 안 입는 거 아니고 잘 입고 다니기만 하면 반성할게 뭐 있나요
스웨터 종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니트 좋아해서 많아요. 다 비슷비슷한 이너로 입는 목폴라 니트 아니면 라운드 니트예요.
심지어 색도 같고, 디자인도 같은 것도 있어요. 하나는 모, 하나는 캐시미어요. 입고 다녀도 같은 옷 입은지 알거예요. 저도 이제 그만 사려구요.
질좋은 니트는 쟁여 놓아요
왜냐면 살에 닿으니 드라이를 자주 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섬유가 빨리 얇아지고 낡기 때문에요
또 사도 무채색에 비슷한 스타일만
질이좋던 나쁘던
니트자체를 싫어해서 절대안입음
혹시 나이가? 전 니트 좋아해서 니트스커트도 많아요 ㅋ. 15년 전 것까지 함 20개도 넘는데..블랙만 기본 목, 터틀, 가디건 한 5..그레이, 버건디, 아이보리, 카멜..ㅜㅜ 나도 반성해야 하는지 갸우뚱.
전 니트 딱 질색인데...
저렴한?취향이라 다행이에요 ㅎㅎ
원글님 멋쟁이실 듯
저도 니트 좋아하는데 세탁하기 힘들어서요ㅠㅠ 다 드라이 맡기세요?
스타일러 샀는데 여유되시면 스타일러 추천해요. 니트에 완전 좋아요. 니트 다림질하기 쉽지 않은데 스타일러는 스팀줘서 주름 쫙 펴주니까 드라이한 느낌이예요...니트 16개 잘 다려서 옷걸이에 건 다음 행거나 옷장에 일렬로 정리해 주고,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무조건 입으세요. 한 해에 2-3개씩 버리고 내년에도 그렇게 하고...앞으로 절대 사지말고 몇년간 다 입고 버린다음에 좋은거 사세요...
나이는 41이에요. 작년부터 그렇게 니트가 좋아지네요; 니트스커트 저도 많아요 10개는 되는듯요. 세탁은 다 드라이 맡겨요. 집에서 부분 빨아 봤는데 소재가 울고 늘어져서요. 스타일러 사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저만 이리 옷 욕심 많고 남편은 한두개로 계속 입고 새거 사서... 아,,, 알지게 좀 살고프네요.
저 39살인데요
제 얘긴줄요~ 그거도 베이지,아이보리 계열만 수두룩...
20살 어릴때도 니트가 그르케 좋아서 해마다 많이도 샀는데
아직도 예쁜거 보면 기웃기웃 중입니다.
니트랑 스커트 셋트로 된거 하나 더 사고 싶구요 ㅎ
보풀제거기 이즈미 꼭 추천드리고요^^
보풀제거기 추천 감사해요~^^ㅎㅎ
보풀제거기 이즈미요
저도 니트 엄청 좋아하는데, 다 저렴이들입니다..
드라이세제로 손빨래 하구요.
몇 개건 자주 입으면 되죠 뭐.
원글 읽으니 비싼 니트도 사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