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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다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가요..?

고민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7-12-04 09:51:04

좋은 말로 그냥  싫다.. 죄송한데 싫다.. 이런말로는 씨알도 안 먹히고

그냥 싫은티. 묵묵부답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거의 발작을 하듯이 목이 쉬어라 싫다고 해야 조금 알아 듣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왜 이러는걸까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건가요..?






IP : 123.254.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9:56 AM (116.127.xxx.250)

    이기적이라 그런거 같아요 자기하고싶은대로 다해야하니 다른사람 의견은 대충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죠 저도 그런사람한테 심하게 데어서 잘압니다

  • 2. ㅇㅇ
    '17.12.4 9:57 AM (222.114.xxx.110)

    그 사람만의 왜곡 된 인지나 신념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 네 생각해 볼께요. 그러고 마세요. 그 사람은 정말 그것만이 옳고 다른 것은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고치기 어려워요.

  • 3. 제 아이를
    '17.12.4 10:03 AM (58.122.xxx.137)

    보니 타고나는 듯...ㅎㅎ
    정말 받아들이지를 않더라고요. 딱히 이유도 없는데요.
    첨엔 어려서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듯...
    어른이라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제 아이를 보니 그대로 자라면 저런 어른될까봐 겁나네요.

  • 4. ...
    '17.12.4 10:11 AM (58.230.xxx.110)

    우리 시부모네요~
    징글징글...
    남의 감정은 아랑곳않고 당신들만 소중한 이기주의자들이
    저러죠~
    작은 사인은 절대 알아채지못하고
    종국엔 극단적 액션으로 끝...
    장말 소름돋게 싫고 윗분 말처럼 저런 부모로 살까봐
    너무 공포스러워요...

  • 5. ..
    '17.12.4 10:41 AM (125.178.xxx.106)

    네가 감히 내 제안을 거절해?
    내가 다 널위해 그러는데?
    아무것도 모른면서?
    뭐 그런마음일거 같네요.
    거절당하는걸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사람인거죠.

  • 6. ..
    '17.12.4 10:43 AM (125.178.xxx.106)

    거절했더니 계속빈정?대는 사람도 있어요.
    아니 이 좋은걸 왜 싫어해?ㅎㅎ~이렇게 좋은데?이거 정말 너무 좋아~~~옆에서 계속 이러더라고요..

  • 7.
    '17.12.4 11:23 AM (211.205.xxx.219)

    묵묵부답 비겁해요. 좋으면좋다싫으면싫다 얘기를해야지. 어쩔.
    님마음 남한테 보여요?

  • 8.
    '17.12.4 11:25 AM (211.205.xxx.219)

    상대방도 문제지만 묵묵부답하면서 좋은건 취하고 싫은건 싫은티 내지 않았냐고하는것도 아주 비겁하고 나쁜거

  • 9. 대체로
    '17.12.4 11:44 AM (124.53.xxx.131)

    그런이들이 뻔뻔성 하나는 타고 났던데요.
    옆에 그런사람있음 나만 이상한 사람 되던데요.
    안먹히니 인상쓰고 상종 안하면 좋을텐데
    그럴수도 없고 정신건강에 아주 안좋죠.
    살아온 환경 정말 중요해요.

  • 10. ..
    '17.12.4 12:08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이기적 끝판왕이죠
    싫다고 했음 알아들어아 하는데
    지능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지 주장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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