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햇는데 감기가 더 안좋아진이유가?
작성일 : 2017-12-04 09:45:03
2464345
남편이 평소 관절염이 잇는데 관절염에 반신욕이 좋다해서 반신욕조 사다가 반신욕햇는데요. 감기가 들어잇엇고 거의.나아가는.단계엿는데 빈신욕 하고 어제 바로 잣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감기가 더 심해진거예요. 아침에 일어나 머리아프고 목아프다며 기분이 안좋은채 출근햇는데요. 반신욕 감기에 좋은거 아니엇나요? 목욕하고 바로 방에 들어가서 온수 매트로 들어가서 자던데 ㅋ 땀을 많이 흘리긴햇어요. 체질상..
IP : 211.189.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17.12.4 9:48 AM
(112.221.xxx.186)
전 몸이 찬데 반신욕하면 병나던데 그래서 족욕도 잘 안해요
2. 바이러스는
'17.12.4 9:53 AM
(211.177.xxx.4)
체온이 높을 때 잘 퍼진대요.
반신욕으로 몸이 더워지니 감기기운이 온몸에 확 퍼진거죠.
저도 감기기운 있을 때 따뜻한 물에 들어가는 거 좋아했는데 지난봄에 마지막으로 앓았던 감기때 반신욕 했다가 된통 고생했어요.
3. ㅇㅇ
'17.12.4 9:58 AM
(175.223.xxx.85)
사우나나 찜질도 감기오기전에 해두어야지
감기 한참 진행될때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4. ..
'17.12.4 10:21 AM
(124.111.xxx.201)
저희집은 감기 걸렸을때 미역국도 안먹여요.
혈액순환이 좋아져 감기가 확 퍼진다고 시어머니가
못먹게 하더라고요.
5. 시어머니왈
'17.12.4 10:5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옷벗고 물닿음 감기 심해진다고. 아픈것보다 더러운게 낫다며. 뜨거운물에 피부구멍 다 열린상태인데 거기에 찬바람 들어가면 감기 당연하고 더 심해지는거죠.
나이들면 더러운게 아픈것보다 나아요. 당분간 반신욕 자제하시길요.
6. 감기는
'17.12.4 10:53 AM
(39.7.xxx.131)
한의에서 폐에 한기가 들어서라고 하죠.
땀이 나고 식을때 체온이 떨어져요.
그때 감기가 걸리는거예요.
감기걸린다싶을때
체온이 크게 오르내리는걸 하지말아야해요.
7. ㅇㅇ
'17.12.4 10:58 AM
(121.161.xxx.86)
감기걸려 싸우느라 지친몸을
반신욕으로 더 기운빼서 인것 같아요
감기걸리면 목욕 자제 하라고 하지 않나요 아이들 소아과책 보면요
8. 감기 걸렸을때
'17.12.4 11:11 AM
(221.141.xxx.42)
제일 좋은 방법은 그 체온 그대로 유지하는겁니다
추웠다더웠다가 제일 안좋아요
같은 온도유지해야 체력소모가 적은데 즉 바이러스와 싸울 힘이 생기거든요
감기 걸리면 샤워도 피해야합니다
따라서 땀빼는거 아주 안좋습니다
9. ...
'17.12.4 11:13 A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감기면 병원에서 무조건 쉬라고
운동도 하지마라고 해요.
10. 의사가
'17.12.4 11:17 AM
(220.68.xxx.85)
감기 걸려서 가면 그거 하지 말라고 했음
11. 음
'17.12.4 11:42 AM
(175.223.xxx.233)
감기라는게 범위가 애매하죠
감기건 아니건간에 몸에 염증이 있으면 덥게해주면 더 안좋아져요
염증을 가라앉힐려면 오히려 염증부위를 차게 가라앉혀야하는데
뭉뚱그려서 감기라고 진단한 경위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98979 |
100분토론 이제야 봤는데 열불나네요.. 5 |
흠흠흠 |
2018/04/12 |
1,594 |
798978 |
중년넘어서도 충치하나 없는 분 계신가요 30 |
치과 |
2018/04/11 |
7,487 |
798977 |
목에 칼이 와도 요리가 싫으신 분들 모여봐요 7 |
요리고자 |
2018/04/11 |
2,651 |
798976 |
골뱅이 껍질이나 바지락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 안되나요? .. 5 |
흑골뱅이 |
2018/04/11 |
11,141 |
798975 |
지금 한끼줍쇼 웃겨요ㅋㅋ 5 |
qweras.. |
2018/04/11 |
5,789 |
798974 |
내가 하는말에 무조건 토다는 남편 13 |
권태기 |
2018/04/11 |
4,090 |
798973 |
tvn .. 폰으로 실시긴 방송 볼수있나요? 2 |
노고단 |
2018/04/11 |
967 |
798972 |
국어 교과서 인강 어디것 들어야 하나요? 4 |
고딩맘 |
2018/04/11 |
1,540 |
798971 |
1000불 없어졌어요 7 |
속상 |
2018/04/11 |
3,366 |
798970 |
지금 트렌치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10 |
질문 |
2018/04/11 |
2,328 |
798969 |
손예진이요, 첨에 제 2의 김현주로 나왔었죠? 21 |
잡담 |
2018/04/11 |
8,144 |
798968 |
음식봉사 어디서 할수있나요? 3 |
ㅇㅇ |
2018/04/11 |
1,039 |
798967 |
이런경우ᆢ |
ᆢ |
2018/04/11 |
634 |
798966 |
알뜰하신 주부님들 인터넷으로 고기 구입할수 있는곳 좀 갈.. 22 |
ㅡ |
2018/04/11 |
3,752 |
798965 |
등원도우미 1시간 어때요? 11 |
궁금 |
2018/04/11 |
6,341 |
798964 |
그날, 바다... 초5 아이 데리고 가서 보는거 무리일까요? 3 |
질문 |
2018/04/11 |
1,226 |
798963 |
나의 아저씨에서 할머니가 7 |
... |
2018/04/11 |
4,858 |
798962 |
먹고나면 바로 눕고싶어 죽겠어요;; 6 |
어흑 |
2018/04/11 |
2,861 |
798961 |
두돌 아기 키우는데 퇴사하면 후회할까요? 10 |
고민 |
2018/04/11 |
2,152 |
798960 |
앞으로 나의 아저씨 어떻게 될까요? 11 |
앞으로 |
2018/04/11 |
3,706 |
798959 |
대구~그날 바다 후기입니다 7 |
그날 |
2018/04/11 |
3,046 |
798958 |
얼굴만 보면 화를 낸다네요 제가 8 |
남편 |
2018/04/11 |
1,946 |
798957 |
그 날, 바다 관람 후기요. 14 |
aaaaaa.. |
2018/04/11 |
3,090 |
798956 |
마른 당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까요? 3 |
... |
2018/04/11 |
6,016 |
798955 |
집에서 계속 타는 냄새가 나요 ㅜㅜ 8 |
아파트인데 |
2018/04/11 |
13,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