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 살해범을 아들이 형사되어 13년만에 잡았네요

배리아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17-12-04 09:16:11
http://naver.me/5vA6pmY6

진짜 그 살인자 쓰레기가 13년동안 버젓이 다니며 살았다니 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을까
아드님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 흘리셨을까요
정말 멋지시고 최고의 형사가 되시길요!
IP : 116.120.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ktma
    '17.12.4 9:21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가슴이 찡하네요. 저 형사가 실제 검거진행에 물러서게 조언한 것도 지혜롭고
    그렇게 물러설 줄 알았던 아드님도 대견하네요

  • 2. ...
    '17.12.4 9:23 AM (39.117.xxx.59)

    와 대단하네요
    멋진 형사님입니다. 아픈 마음은 많이 치유 되었길...

  • 3. ..
    '17.12.4 9:25 A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

    정말 영화같은 일이네요. 범인을 직접 잡는거보다 동료를 믿는다 하는 것도 현명하구요

  • 4. ..
    '17.12.4 9:27 A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

    정말 영화같은 일이네요. 범인을 직접 잡고 싶었을텐데, 동료를 믿었던것도 현명하구요.

  • 5. .?
    '17.12.4 9:38 AM (211.243.xxx.147)

    아들이 아니라 딸 아닌가요? 기사에 오빠 노래방이라고 있으니까

  • 6. ....
    '17.12.4 9:44 AM (112.154.xxx.109)

    윗님.기사를 어찌 보시는지..ㅠㅠ
    엄마의 오빠잖아요.
    즉 외삼촌

  • 7. 윗님
    '17.12.4 9:44 AM (175.123.xxx.106)

    기사 제목부터 계속 아들이라고 하고 있는데ᆢ
    기사를 제대로 보셨나요?
    오빠라는건 돌아가신 엄마의 오빠에요

  • 8. ...
    '17.12.4 9:45 AM (222.236.xxx.4)

    아들 맞는데요.. 오빠 노래방요. 어머니가 자녀 학비 벌려고 친정 오빠 노래방에서 일 봐주셨나봐요..근데 그 아들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ㅠㅠ

  • 9. ㄷㄷㄷ
    '17.12.4 9:52 AM (125.180.xxx.237)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그런 살인자가 여태까지 돌아다녔다니...무섭네요.

  • 10. ...
    '17.12.4 9:58 AM (61.80.xxx.90)

    그 쓰레기 같은 살인자는 13년전에 사람 죽이고 여전히 쓰레기짓 하고 다녔군요.

  • 11. ..
    '17.12.4 10:06 AM (1.221.xxx.94)

    와...영화같은 이야기네요
    권선징악이라고 뒤늦게나마 엄마살해범 잡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들이 엄마 범인 잡으려고 형사가 되려고 했다니....정말 감동이네요

  • 12. ^^
    '17.12.4 11:13 AM (223.33.xxx.113)

    대구라는데 또 욕 안하나?
    여기 상주하는 대구극혐알바들도 볼텐데?

  • 13. 귤이
    '17.12.4 12:04 PM (223.62.xxx.5)

    아...너무 눈물납니다

  • 14. 댓글에
    '17.12.4 12:41 PM (211.228.xxx.49)

    싸이코 하나 붙었네...ㅉ

  • 15. ㄷㄷ
    '17.12.4 12:42 PM (118.45.xxx.226)

    주말에 뉴스에서 본 사건이네요
    저 범인 담배피는 장면, 여자 가방 훔쳐서 도망가는 모습.. CCTV 나왔거든요.
    참 이렇게라도 나쁜놈들 다 잡혔으면 좋겠어요
    그 아들 한이라도 풀렸겠어요ㅠㅠ

  • 16. ^^
    '17.12.5 12:04 AM (223.39.xxx.36)

    말뽄새보게?
    싸이코라니?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980 공부 중간정도하는 아이..학군 좋은데 가면 역효과 날까요? 6 궁금 2018/04/25 2,010
803979 남북평화회담 끝나면 민주당사에 모입시다 26 일베아웃 2018/04/25 1,339
803978 캐나다 칼리지 유학 보내신 분, 1년에 얼마 정도 쓰셨나요 3 . 2018/04/25 2,029
803977 광진구근처 한의원 추천해 주세요 2 ㅇㅇ 2018/04/25 854
803976 쇼핑몰 환불 불가 정책 이거 가능한건가요 7 ss 2018/04/25 1,073
803975 읍읍이의 생사는 야당과 기레기손에 달렸네요 10 이건뭐,, 2018/04/25 1,091
803974 모든 국민이 비혼자여도 국가 안 망한다. 4 oo 2018/04/25 1,519
803973 너의 날씬함의 이유 23 서브마린 2018/04/25 22,176
803972 남북정상회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4 비나이다. 2018/04/25 408
803971 술 마시냐는 글을 읽다가 7 2018/04/25 883
803970 마못이 가즈아 외치는 광고 보셨어요? 3 광고 2018/04/25 835
803969 낙마했던 안경환 명예교수 아들이 자한당의원들에게 사과받고싶다는군.. 용서하지말길.. 2018/04/25 1,072
803968 일베충이 후보라니 우울증 올거같네요. 저같으신분? 12 일베아웃 2018/04/25 816
803967 서울에서 공부하기 좋은 도서관 추천해주세요 5 ... 2018/04/25 2,633
803966 野 드루킹 공세 `흔들기`..한국당 텃밭 `TK`도 안 통해 10 세우실 2018/04/25 1,497
803965 돌아기 어린이집 3시간만 보내도 괜찮을까요. 15 ... 2018/04/25 7,638
803964 연하든 연상이든 다똑같네요 4 .... 2018/04/25 2,913
803963 혜경궁 김씨 관련 경기 남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 5 ... 2018/04/25 1,314
803962 韓언론자유 20계단 상승… “文대통령 당선 뒤 10년 어둠 끝나.. 8 ㅇㅇ 2018/04/25 1,055
803961 대출이자가 많을때.. 비상금 푸시나요? 17 어떡하죠 2018/04/25 3,395
803960 엄청 갖고싶던 아우터를 사사 입고 나왔는데 ㅋㄷ 2018/04/25 1,372
803959 남북회담 관련한 뉴스 정말 없네요 3 ㅂㅅ기레기들.. 2018/04/25 625
803958 압력솥 1 고구마 2018/04/25 465
803957 이읍읍 순위 내려가고 있네요~~ 다시 클릭해서 올려주세요~~ 5 컴백 대응3.. 2018/04/25 985
803956 결혼식 하는데 형제 옷값 3 2018/04/25 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