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 살해범을 아들이 형사되어 13년만에 잡았네요
진짜 그 살인자 쓰레기가 13년동안 버젓이 다니며 살았다니 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을까
아드님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 흘리셨을까요
정말 멋지시고 최고의 형사가 되시길요!
1. rktma
'17.12.4 9:21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가슴이 찡하네요. 저 형사가 실제 검거진행에 물러서게 조언한 것도 지혜롭고
그렇게 물러설 줄 알았던 아드님도 대견하네요2. ...
'17.12.4 9:23 AM (39.117.xxx.59)와 대단하네요
멋진 형사님입니다. 아픈 마음은 많이 치유 되었길...3. ..
'17.12.4 9:25 A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정말 영화같은 일이네요. 범인을 직접 잡는거보다 동료를 믿는다 하는 것도 현명하구요
4. ..
'17.12.4 9:27 AM (222.110.xxx.214) - 삭제된댓글정말 영화같은 일이네요. 범인을 직접 잡고 싶었을텐데, 동료를 믿었던것도 현명하구요.
5. .?
'17.12.4 9:38 AM (211.243.xxx.147)아들이 아니라 딸 아닌가요? 기사에 오빠 노래방이라고 있으니까
6. ....
'17.12.4 9:44 AM (112.154.xxx.109)윗님.기사를 어찌 보시는지..ㅠㅠ
엄마의 오빠잖아요.
즉 외삼촌7. 윗님
'17.12.4 9:44 AM (175.123.xxx.106)기사 제목부터 계속 아들이라고 하고 있는데ᆢ
기사를 제대로 보셨나요?
오빠라는건 돌아가신 엄마의 오빠에요8. ...
'17.12.4 9:45 AM (222.236.xxx.4)아들 맞는데요.. 오빠 노래방요. 어머니가 자녀 학비 벌려고 친정 오빠 노래방에서 일 봐주셨나봐요..근데 그 아들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ㅠㅠ
9. ㄷㄷㄷ
'17.12.4 9:52 AM (125.180.xxx.237)영화같은 일이 현실에......그런 살인자가 여태까지 돌아다녔다니...무섭네요.
10. ...
'17.12.4 9:58 AM (61.80.xxx.90)그 쓰레기 같은 살인자는 13년전에 사람 죽이고 여전히 쓰레기짓 하고 다녔군요.
11. ..
'17.12.4 10:06 AM (1.221.xxx.94)와...영화같은 이야기네요
권선징악이라고 뒤늦게나마 엄마살해범 잡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들이 엄마 범인 잡으려고 형사가 되려고 했다니....정말 감동이네요12. ^^
'17.12.4 11:13 AM (223.33.xxx.113)대구라는데 또 욕 안하나?
여기 상주하는 대구극혐알바들도 볼텐데?13. 귤이
'17.12.4 12:04 PM (223.62.xxx.5)아...너무 눈물납니다
14. 댓글에
'17.12.4 12:41 PM (211.228.xxx.49)싸이코 하나 붙었네...ㅉ
15. ㄷㄷ
'17.12.4 12:42 PM (118.45.xxx.226)주말에 뉴스에서 본 사건이네요
저 범인 담배피는 장면, 여자 가방 훔쳐서 도망가는 모습.. CCTV 나왔거든요.
참 이렇게라도 나쁜놈들 다 잡혔으면 좋겠어요
그 아들 한이라도 풀렸겠어요ㅠㅠ16. ^^
'17.12.5 12:04 AM (223.39.xxx.36)말뽄새보게?
싸이코라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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