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쪽 아이들(10대, 20대들 모두 포함)이 지방권보다 더 경쟁적이고, 도전정신이 강한걸까요?

renhou7013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7-12-04 09:15:22

 



   제가 겪어보니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 심지어 흔히 말하는 지방거점국립대 출신인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의 출신들도

    적당한데 들어가니 열정이나, 흥미 이런걸 잊어버리고 다니는 회사나 일터에서 수긍하고 그냥 만족하면서 지내던데

  


    서울 뿐 아닌 수도권 출신들은


     인서울, 인수도권 대학이 아니라 지방으로 내려가서 지방대를 나오거나 심지어 전문대를 나온

     인력들도


     자격증이나 기타 취미, 특기 개발에서

     자기전공이 아닌것도 끊임없이 배움이나 자기개발에 목말라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본 사례가 거의 맞는 건가요?


     

IP : 210.218.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9:1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 십만명은 만나보고 내리는 결론인가요?

  • 2. ㅇㅇ
    '17.12.4 9:20 AM (183.100.xxx.6)

    전수조사 하신 거죠?

  • 3. 뭔가 겪어봤단 사람들이
    '17.12.4 9:22 AM (211.177.xxx.4)

    꼭 이렇게 코끼리 다리 한짝 만져본 장님처럼 단정짓더라고요

  • 4. ...
    '17.12.4 9:28 AM (182.231.xxx.170)

    전 지방출신 서울거주자로써..일정부분 그런 걸 느껴요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뭐랄까 마음 여유없이 끊임없이 뭔갈 해야된다고나 할까..

  • 5. ㅎㅎ
    '17.12.4 9:29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다양한 젊은 직원들보니 지방 애들이 더 야물딱지고 오히려 세상?을 잘 알던데요
    오히려 서울에서만 자란 애들이 도리어 어리부리한 애들이 많아요

  • 6. 아닌거 같던데
    '17.12.4 9:31 AM (223.38.xxx.82)

    전 윗분말씀과 동감이에요. 오히려 어리버리한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제 주변엔 다 그래요.
    저도 일반화함 해봤네요

  • 7. 글쎄요
    '17.12.4 10:25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오히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사람들이 악착같이 살아남기위해
    끝없이 뭔가를 한다는 느낌?
    원글님이 얘기한 예는 뭐라도 더 열심히 해서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오고싶어서
    노력하는걸로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 8. 글쎄요
    '17.12.4 10:26 AM (110.8.xxx.101)

    오히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사람들이 악착같이 살아남기위해
    끝없이 뭔가를 한다는 느낌?
    원글님이 얘기한 예는 뭐라도 더 열심히 해서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오고싶어서
    노력하는걸로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냥 생각없이 사는거구요.

  • 9. ㅣㅣ
    '17.12.4 10:52 AM (203.226.xxx.76) - 삭제된댓글

    취미니 그런건 돈이 일단 들어가니
    본가가 서울에 있는 사람이야 월세,전세...신경 안쓰도 되니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취미 하나라도 더 하겠죠
    지방에서 올라간 사람은 첫째 월세,전세가 만만치 않으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는 거죠

  • 10. . .
    '17.12.4 12:35 PM (211.224.xxx.59)

    신문통계자료에서 봤는데 대기업 임원들 중역들
    끝까지 남는 사람들은 지방거점국립대가 대부분이라고
    나오던데요 살아남의려는 의지가 더 강하데요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미국) 책 보면
    대부분 시골 출신 이라고 역경속에 더 강해진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955 딸이랑 내일 서울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7 냠냠 2017/12/24 1,626
761954 소방관들 불꺼는게 맘에 안들면... 9 ... 2017/12/24 1,504
761953 친구가 중국어 학원 다니는데 부럽다더니 3 초6 2017/12/24 1,999
761952 다른 지방 어떤가요? 제주는 원희룡지사 있는 바른정당 공준분해라.. 4 -- 2017/12/24 957
761951 바오바오랑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 추천해주세요 1 ... 2017/12/24 1,458
761950 수시 논술 추합이 잘 안도는 이유 아세요? 10 수시 2017/12/24 6,695
761949 재조산하 문파수월! 문파 장문인 등장 ㅋㅋㅋ 21 文派 2017/12/24 2,239
761948 서울대 합격자발표가 과마다 다르게 나나요? 3 Ri 2017/12/24 2,124
761947 방탄소년단(BTS) 황금막내 정국이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선물'O.. 8 ㄷㄷㄷ 2017/12/24 2,473
761946 (음악) Off Course - Her Pretender 2 ㅇㅇ 2017/12/24 369
761945 성년이 크리스마스 이브나 당일에 부모님과 같이 4 gksdi 2017/12/24 1,489
761944 청소기 추천 해주세요. 2 .. 2017/12/24 1,109
761943 저같이 바보같은 사람 있을까요..이럴경우...이혼소송이요.. 15 ... 2017/12/24 6,493
761942 클린징크림 대신 쓸거 있을까요? 8 ㅁㅁ 2017/12/24 2,432
761941 편안한 가요 한 곡 듣고 가세요~ (김도향의 시간) 1 ㅇㅇㅇ 2017/12/24 567
761940 미우새 엄마들... 게스트에게 질문하는 거요... 5 2017/12/24 3,595
761939 서지안 서지안 하길래 검색 하다가 서지안이란 가수를 알게 됐네요.. 1 여기서 2017/12/24 2,407
761938 산타는 생일도 아닌데 왜 선물을 줄까요라는 질문에 크리스마스 2017/12/24 540
761937 펑합니다~ 24 ... 2017/12/24 4,223
761936 지방사는 친구들 서울구경 코스 추천 좀요~ 4 얼음꽁 2017/12/24 1,596
761935 딸아이가 지금 파자마파티중인데... 11 꿀꿀 2017/12/24 6,296
761934 긴급도움요청) AB 형 혈소판 지정헌혈을 간절히 구합니다 26 .. 2017/12/24 3,474
761933 지하철에서 화냈는데 봐주세요 25 84 2017/12/24 9,286
761932 일본 오사카 여행가는데 선물용 수입화장품 어디서 가는게 싼가요?.. 4 .. 2017/12/24 1,385
761931 관세 계산 헷갈리네요 4 통관 2017/12/24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