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부탁 잘 거절하는법
2년전에 아버님 동창 부부동반 연말모임에
비싼 호텔 부페인데 혼자 가시기 아깝다며
저희애들 2명 (현재 중3, 초 5)을 데려가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거절하기가 뭐해서 어색하다는 애들 설득하여서 보냈는데요.
문제는 다녀와서 애들이 너무나 어색하고 쑥스럽고
다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인데
자기네가 유일한 애들이어서
모든 시선이 쏠려서 너무 부담스러워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시방석이었다고ㅠㅠ다시는 안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도 또 데려가고 싶으시다고 해서 에둘러 거절했는데
올해 또 데려가고 싶으시다네요.
사춘기 애들 맘도 당연히 이해가 가고
아버님 마음도 모르는 바는 아니고
어찌 말씀드려야 기분 안나쁘실까요..
1. 거절하는덴 잘하고
'17.12.4 8:5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못하고가 없어요.
그냥 거절하는거 외엔....꾸준히 계속 거절 하다보면 상대가 꺽이거나 하는거죠2. 퓨쳐
'17.12.4 8:51 AM (114.207.xxx.67)아버님 아들을 보내드리세요
3. ㅎ
'17.12.4 8:54 AM (49.146.xxx.187)애들이 사춘기가 왔는지 절대 안간대요
4. ..
'17.12.4 8:5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애들이 싫다고 합니다. 라고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거절하셔요.^^
5. 원글
'17.12.4 8:57 AM (125.252.xxx.6)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괜히 제가 중간에서 죄송하고 그래서요...
솔직하게 말씀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6. 솔직히
'17.12.4 8:57 AM (118.222.xxx.105)아이들이 가기 싫어하는 이유 이야기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할아버지랑 다니기 싫어서도 아니고 어른들 사이에서 자기들만 있는 게 싫다는 게 기분나쁘시진 않을 것 같네요.7. 학원에서
'17.12.4 8:58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특강해주는데 절대 빠지면 안되는 강의라서
꼭 들어야 한다고....8. 아이고
'17.12.4 9:04 AM (119.196.xxx.147)답답한 할아버지와 원글이요
9. ㅡㅡ
'17.12.4 9:10 AM (123.108.xxx.39)아부지 아들을 보낸다22222
10. ...
'17.12.4 9:11 AM (114.204.xxx.212)남편이라도 같이 보내거나 가끔 다같이 가시지
애들만 보내면 뻘쭘하죠11. 할아버지 짠하네요..
'17.12.4 9:20 AM (61.76.xxx.203) - 삭제된댓글연말모음에 부인다들 데려올껀데
짠하네요..12. 남편
'17.12.4 9:22 AM (118.223.xxx.145)남편보내던지
다른 자식이 있으면 다른 자녀와 .. .13. ...
'17.12.4 9:24 AM (39.117.xxx.59)아이들이 불편해 했다고 하시면 되지 뭘 어떻게 하시겠다고...
이해가 안가네요14. ...
'17.12.4 9:29 AM (121.124.xxx.53)아이들이 너무 불편해해서 못갈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다음에도 안 부르죠.
말못하겠으면 남편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세요.
시부도 돈 아깝다고 너무 본인입장만 생각하네요.
생전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그게 무슨..15. 글쎄요
'17.12.4 9:39 AM (211.187.xxx.126)근데 아버님 입장에서는 외로우실것 같아요. 아이들 데려가면 다들 귀여워라도 하실테니 돈도 안아깝고 애기들 먹이고 싶어 그러실텐데...남편분에게 모시고 다녀오라고 하셨음 좋겠네요. 단순 돈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16. 아이구
'17.12.4 9:55 AM (211.109.xxx.76)아버님 마음도 이해되고 아이들 마음도 이해되네요. 아버님 아들을 보내는게 최선이긴한데요..ㅠ 저라면 아이들이 어르신들 사이에서 불편했나보다고 솔직히 말하겠어요.
17. 아니
'17.12.4 9:57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부부동반 모임인데 외롭고 어색하면 안가면 되지 손주들 데리고 가는 건 아니죠
그 자리에 아들이 가도 마찬가지.
갈 자리 아니다 싶으면 본인이 빠지면 되는데 왜 주변 사람 괴롭힐까요
애들이 안간다고 합니다 하세요
거절은 짧고 분명하게18. 경험자
'17.12.4 10:10 AM (180.229.xxx.143)저희 시아버진 저 신혼때 모든 모임에 저를 데리고 가셨어요.
어머님이 안계신데 혼자선 싫다하시고 정말 미치겠는거예요.
남편도 아버님이 그럼 모임에 다 빠지시고 우리만 바라보고 살면 니가 더 힘들다고해서 할수없이 따라다녔어요.저 25살때 결혼해서 완전 암것도 모르는 나이라
시댁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때였거든요.그러다 아버님 재혼하면서 그일에서 해방되었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지 제가 잘 압니다.
혼자 가기 싫은 아버님 마음도 이해는 되구요.하지만 아버님이 혼자인걸 인정 하시고 이겨내셔야 해요.
저도 따라가면 모든 시선이 제게 쏠리고 아버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복받았다 많이 먹어라부터 정말 두통약을 먹고 갈 정도였어요.애들도 힘들어요.좋은 거절은 없어요.이번에 한번 거절하면 담부턴 안그러실거예요.19. 네
'17.12.4 10:16 AM (125.252.xxx.6)감사합니다.
잘 거절했습니다.
모든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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