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번려견? 애완동물이 적당

반려견? 넘오버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7-12-04 08:17:50
애완동물이 언제부터 반려?동물아 된거죠?
이 소리들을때마다 오그라드는거 저뿐인가요?
호칭인플레거 이젠 동눌에게까지 적용인가요
덕분에 개를 상전모시는 견주 때문에 물의이으키고잇죠
최시원애 이어 태연까지....
동물은 동뮬압니다 번려자가 아니라구요
IP : 183.100.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자자..
    '17.12.4 8:18 AM (211.177.xxx.4)

    흥분 가라앉히시고..

  • 2. ..
    '17.12.4 8:21 AM (91.207.xxx.24) - 삭제된댓글

    재밌으라는 표현인 줄 알아도 개님이라고 하면 육갑떤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꼭 자동차 뒤에 우리 애 성질 더러워요, 라고 쓴 병신같은 문구를 보는 것처럼.

  • 3. 반려견은 좋은데
    '17.12.4 8:23 AM (114.204.xxx.4)

    개한테 우리 아가,아이라고 하는 분들은
    정말 적응 안 돼요
    표종관리 힘듦

  • 4. ...
    '17.12.4 8:27 AM (58.230.xxx.110)

    본인만 많이 사랑하시고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지만 않으심
    뭐라하건 상관없어요...

  • 5. ..
    '17.12.4 8:30 AM (122.40.xxx.140) - 삭제된댓글

    인간보다 나은 동물도 있더군요..
    반려자 보다 나은 반려견..
    같이 사는데 반려동물이 왜 아닌가요?

  • 6. ㅂㅂ
    '17.12.4 8:31 AM (210.117.xxx.178)

    오타 작렬에 어제 너무 달렸는갑네. 술 덜 깼음 다시 자라.

  • 7. ...
    '17.12.4 8:36 AM (175.223.xxx.180)

    하다못해 태연 차사고때 옆자리에 반려견 어쩌구 하는 글 보고 어이없더군요. 개라고 안하고 강아지라고들 부르더니 이젠 또 애완견 대신 반려견. 당신들한테 가족인거까지는 이해는 하는데 그런 말은 당신들끼리만 쓰시길.

  • 8. 22
    '17.12.4 8:39 AM (124.58.xxx.70)

    글쓴이한테 하는 말도 아니고 뭔 상관인지..
    오지랍도 넓으셔

  • 9. 반려동물와 반려자
    '17.12.4 8:44 AM (115.140.xxx.66)

    구분이 안되시는 듯
    사전 찾아 보세요.

  • 10. 쿨타임
    '17.12.4 9:12 AM (175.223.xxx.103)

    쿨타임 돌아왔네요.

  • 11. 글쎄요
    '17.12.4 9:20 AM (1.236.xxx.107)

    전 안키우지만
    개나 고양이들이 그 가족들한테 주는
    정서적 유대와 친밀함은
    여타 가족구성원에게 받는것 못지 않던데요
    그냥 원글님이 이해 못하는거에요

  • 12. 다른 사람
    '17.12.4 9:29 AM (223.38.xxx.82)

    모르는 다른 사람이 동물에게 애정을 가지고 자식처럼 대하는걸 아떤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그런데도 반려 라는 말은 인간에게만 해당되어야 한다 생각하시나요.
    불행히도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 충족받지 못하는걸 개나 동물에게 받습니다. 그들은 그래서 그 동물들에게 반려자처럼 느끼는거에요. 그래서 반려라는 단어에 동물을 붙인거죠
    그런데도 인간이 언어를 만들었으니 약간 위치가 사람과 공동으로 쓰는 단어를 쓰는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여기시는거에요??
    어떤 사람들의 그 마음을 그정도도 공감하지 못하면서
    반려라는 단어가 사람에게만 적절하다 여기신다는게 놀랍네요.
    나는 누군가에게 그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지만 동물은 동물이라 안된다는건가봐요.
    그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 사람인가요.
    님이 같이 사는 반려인들에게
    얼마만큼 이해가 있는 사람인가요.
    만약 자식이 동물을 두고 반려동물이니 내새끼니 하는 말을 사용한다면 이해하실수 없겠지요?
    그런데도 님은 그사람에게 반려인일까요??
    어떤 사람은 참 이기적인것 같아요
    왜냐면 내 귀에 내눈에 거슬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동물이 사람위치에서 사랑받는걸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생명은 똑같은 중요함이 있고
    어쩌다 나는 운좋게 걷고 말하고 생활을 만들어나가고 하는 고등동물로 태어나 상위 포식자가 된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이기 때문에 저는 그걸 나눠야 한다 생각하는 입장이 되는게 당연할거 같은데 참 여러종류의 생각이 있다 생각하면서도 씁쓸합니다.

  • 13. ......
    '17.12.4 9:32 AM (222.106.xxx.20)

    애완이라니 이상합니다. 장난감 완구 할때 완 쓰는건데
    생명체가 장난감도아니고.

  • 14. 아니
    '17.12.4 9:48 AM (59.6.xxx.30)

    지금 장난감 구하고 있어요???

  • 15. ..
    '17.12.4 10:3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네..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 많죠. 그런 사람들은 정말 안키워야합니다. 그런사람들이 학대도 하고 내다버리기도 잘하니 문제죠. 무관심자보다 못하죠.
    반려동물로 바라보는 사람만이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6. 그러려니
    '17.12.4 10:44 AM (59.30.xxx.248)

    애완은 가지고 놀아도 되고
    때론 학대해도 되고
    사람이 주인입장에서 개는 동물입장에서 그게 애완이잖아요.
    요즘은 반려의 개념이 더 맞는듯 싶은데요?
    그래야 사람도 더 책임감을 갖고요.

  • 17. ㅡㅡㅡ
    '17.12.4 10:48 AM (175.193.xxx.186)

    사람보다 나은 개가 많으니 적절한 호칭

  • 18. 머리 좋은
    '17.12.4 10:55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개장수가 붙인 감상적인 이름... 반려견. 대성공이죠

  • 19. ..
    '17.12.4 11:04 AM (123.109.xxx.85) - 삭제된댓글

    언어가 때론 의식을 규정하니깐요.
    호칭 인플레는 아무나 사장님, 사모님 불러대는걸 말하는거죠.
    반려견이라고 해도 학대하고 유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완동물이라고 하면 아무 죄책감 조차 못느끼겠죠. 내 장난감 내가 버리겠다는 데 뭐?

    요즘 아무도 식모라는 말을 쓰지 않고, 도우미를 하나의 떳떳한 직업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듯이요.
    언어란게 그렇게 중요한겁니다.
    의식의 전환이 느리지만 서서히 이루어지겠죠.

  • 20. 피곤
    '17.12.4 11:46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제작년엔 해외여행에 등산복 차림이라고 흉보더니
    이젠 개가지구 시비네요.
    난 개나 고앵이 싫어하지만
    자기가 키우는 입장에선 소중하니 애기라하겠지요.
    보태준거 없으면서 엄청 참견해요.
    외국인들 옷한번 사면 20,30년고 입는데 구닥다리라고 놀리지 그런사람들에겐 맨날 후줄근해 못하고 외국인이라고칭송하고 혹시 한국에서 기죽을까봐 친절 대마왕에 인종차별도 아닌데도 먼저 선수쳐서 편들고 암튼 희한한 인간들 많아요.

  • 21. 장난감
    '17.12.4 10:31 PM (112.170.xxx.211)

    생명을 장난감으로 취급하는거 동의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118 아침에 화장실 다녀오면 1 2017/12/12 806
758117 화장 다하고 목폴라입을때 11 푸핫 2017/12/12 2,856
758116 Last Christmas 외국에서도 크리스마스때마다 나오나요?.. 5 크로스 2017/12/12 673
758115 마포 새아파트랑 여의도 오래된 아파트중에 뭐가 나을까요 9 2017/12/12 2,448
758114 여러분 부모님에대한 좋은 추억이나 기억을 공유해주세요 10 중딩맘 2017/12/12 1,416
758113 "또 기록"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2017 .. 15 ㄷㄷㄷ 2017/12/12 2,496
758112 손가락 관절 1 2017/12/12 890
758111 냄비 전시상품 70% 세일 살까요? 11 ㅇㅇ 2017/12/12 3,300
758110 혹시 커피 끊고 두통 고치신분 있을까요?? 12 열혈주부1 2017/12/12 2,733
758109 아침부터 휴대폰 들고 앉은 딸 보니 옛날이 그립네요 2 중2 2017/12/12 1,135
758108 우효광이 이병헌 소속사네요 8 ... 2017/12/12 4,432
758107 저렴한 패딩을 사서 입혔더니 37 어쩜 2017/12/12 23,277
75810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1(월) 3 이니 2017/12/12 297
758105 회사 그만두고 전업 후회하신 분들 있나요.. 너무 힘드네요.. 70 유지니 2017/12/12 10,389
758104 고전을 읽으면 좋은점이 무엇인가요? 7 2017/12/12 2,059
758103 현실적으로 중경외시보다 지방교대가 낫지않나요? 15 밑에글보고 2017/12/12 5,265
758102 중3 고3 교복 하복 및 체육복 지금 버릴까요? 6 ... 2017/12/12 968
758101 다육이 혹은 난 종류고요. 잎테두리쪽으로 흰빛이 도는거요. .. 4 식물이름이요.. 2017/12/12 441
758100 아이들 기모셔츠, 기모바지에 내복입히나요? 10 sara 2017/12/12 1,634
758099 요즘 맛들인 아침식사 팁 하나 8 .. 2017/12/12 6,265
758098 여론 반대에도 끝내 ‘김영란법’ 후퇴시킨 정부 39 샬랄라 2017/12/12 1,842
758097 일반고재학생 수능만점 강현규군 인터뷰 4 ... 2017/12/12 2,449
758096 길고양이집요... 6 냥사랑해 2017/12/12 646
758095 나이 차이 나는 부부 어때요? 19 나이 2017/12/12 6,166
758094 안전한 생리대 뭐 쓰세요? 3 문의 2017/12/12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