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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보험료 다들 새롭게 조정되셨나요?

...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17-12-03 21:34:38

전 6만원 가량이 올랐네요.ㅠㅠ


프리랜서인데

7만얼마 내다가

요번달에 13만 얼마로 올랐어요.


전 15년도 연봉이 5,200,000이였고

16년도 연봉이 9,400,000이였어요.

 

연봉이 사백이십만원올랐다고

건강보험료 오른거겠지요??


연봉이 천만원도 안되는데ㅠㅠ

건강보험료 넘 부담스럽네요 ㅠㅠ


IP : 211.186.xxx.1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7.12.3 9:46 PM (182.222.xxx.167)

    왜내셨어요
    제동생은 프리랜서 이만오천원내요

    일한업체마다 서류내면 깍아줘요

  • 2. 내년은
    '17.12.3 9:46 PM (223.62.xxx.134)

    그동안 적립금으로 커버가 되는데 내후년부터는 대폭오른답니다.의보적용 범위가 늘어 났으니....증세없는 복지는 없는거죠.

  • 3. 헐!
    '17.12.3 9:48 PM (1.239.xxx.146)

    지역가입자라 더 많이 내는군요.연봉 천도 안되는데 ...

  • 4. ???
    '17.12.3 9:48 PM (211.186.xxx.154)

    일한업체 서류내는게 있나요??
    헐......
    몰랐어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5. ...
    '17.12.3 9:51 PM (115.140.xxx.139)

    내후년 대폭 오르지 않아요.
    직장인들 4월에 조정 있는 것처럼 자영업 하시는 분들 11월에 조정 있죠. 작년 수입 적용해서요.
    첫댓글님처럼 적법한 방법에서 다른 방법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원글님ㅜ.ㅜ

  • 6. ...
    '17.12.3 9:58 PM (115.140.xxx.139)

    근데 다른 재산 변동은 없으신지.
    제 지인은 작년 수입도 줄고 재산도 줄어서 그런가, 11월에 의보도 몇 만원 줄었다고.

  • 7. 아..
    '17.12.3 10:01 PM (211.186.xxx.154)

    알아보니 해촉증명서를 말하는 거군요.

    일하는 업체와는 다들 단발성일인데
    국세청에서는 그 업체와 계속 일하는줄 알아서 보험료에 반영된다네요.

    일했던 업체에 해촉증명서 떼달라고 해야하나봐요.



    다른 재산은 없어요.
    20만원짜리 월세사는 싱글이예요. 차도 없구요.ㅠㅠ

  • 8. 개인사업자
    '17.12.3 10:01 PM (175.192.xxx.180)

    저 이번달부터 2만원가량 더 올랐어요 ㅠㅠ
    거의 20만원 가까이 되네요.
    전화했더니 사업자라 더 올랐다고 변경안된다고 하네요.휴....

  • 9. 그거에요
    '17.12.3 10:07 PM (182.222.xxx.167)

    업체마다 다 전화해서 해촉 그거내니
    4만원 올린거 다 깍아서
    다시 이만오천이에요

    심지어 의료보험에서 업체전화번호 알려줘요
    그거 다 알리면 이만오천이에요

    연봉 천도안되는데

  • 10. YJS
    '17.12.3 10:08 PM (221.139.xxx.37)

    안올랐는데..
    저. 연봉 973만인데 똑같이 2만얼마냈어요

  • 11.
    '17.12.3 10:11 PM (211.186.xxx.154)

    윗님도 2만 얼마세요??

    어쩜 그렇죠??ㅠㅠ


    제가 엄마보험료까지 내서 그런걸까요?

    제 보험지로용지에 보면
    엄마이름도 적혀있거든요.

    엄마는 그냥 가정주부시고요.

    남동생은 백수인데
    남동생 이름은 안적혀있어요.

  • 12. YJS
    '17.12.3 10:12 PM (221.139.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제밑으로 남편 아이들까지 피부양자로 올라가있어요.
    단 전 프리는 아니고 평범한 봉급쟁이에요.

  • 13. YJS
    '17.12.3 10:13 PM (221.139.xxx.37)

    저도 제밑으로 남편 아이들까지 피부양자로 올라가있어요.
    단 전 프리는 아니고 평범한 봉급쟁이에요.
    하루에 4시간만 일하는.

  • 14. 네...
    '17.12.3 10:14 PM (211.186.xxx.154)

    제가 모르는게 넘 많아서...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보험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봐야겠어요.

    해촉증명서 알려주신 182님 고맙습니다.

  • 15. ...
    '17.12.3 10:16 PM (115.140.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일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하시거나 아니면 방문하셔서
    상황 얘기하시고, 해촉증명서를 지난 사업자 모두 받으면 조정이 더 되는지 등 확인해보세요.
    어머니가 피부양자로 돼 있어서 더 납부하는건지 등도 같이 물어보시고요^^

  • 16. ...
    '17.12.3 10:27 PM (122.38.xxx.28)

    세금 내기위해 사는건지..집 있으면 폭탄 수준으로 내고...진짜..살기 싫어서..1년 내내 병원을 가 본적이 없는데..

  • 17. 이뇨
    '17.12.3 10:41 PM (182.222.xxx.167)

    공단가지말고. 공단
    전화해서 일했던업체 다 물어서 전화하세요
    그리고 업체에 해촉 팩스나 이메일로보내달라하면
    바로 깍아줘요

  • 18. 유리지갑
    '17.12.3 10:41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월급여자들은 조정할것도 없이 그냥 떼어가요
    매년 요율이 올라서요. 올해는 월 40만원이 넘어요
    자산이라곤 없고. 달랑 월급여로 모아가며 사는데....
    세금. 참 ... 월급쟁이에겐 형평없이 정확해요 ㅠㅠ

  • 19. 아이고
    '17.12.4 5:44 AM (223.33.xxx.240)

    건강보험료 너무 많이 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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