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아버지 최재성 역하는 전노민씨...
젊었을때는 좀 느끼하단 느낌이고 그리 매력없었어요..
특히 김보연과 결혼하고 안좋은 루머있고 그랬을떈 비호감이었는데...
이 드라마에선 뭔가 되게 매력있네요...오히려 나이든 지금이 더 인물이 좋아요...
그리고 다시 찾은 지수를 정말 사랑하고 닫힌 마음을 열게 하려고 따뜻하게 대해주고....역도 딱 좋은 역이라 그런지 더 잘생겨 보이네요.
재벌아버지 최재성 역하는 전노민씨...
젊었을때는 좀 느끼하단 느낌이고 그리 매력없었어요..
특히 김보연과 결혼하고 안좋은 루머있고 그랬을떈 비호감이었는데...
이 드라마에선 뭔가 되게 매력있네요...오히려 나이든 지금이 더 인물이 좋아요...
그리고 다시 찾은 지수를 정말 사랑하고 닫힌 마음을 열게 하려고 따뜻하게 대해주고....역도 딱 좋은 역이라 그런지 더 잘생겨 보이네요.
인상 참 좋아요 인물 좋고
저도 이번에 매력있다 생각했어요 ㅋ
캐릭터가 좋죠~
개룡남이 재벌가 사위되어 신분상승한 캐릭터인데
능력있으면서 아내와 처가에 치여 짠한 면도 있고~
인간미를 간직한 캐릭터잖아요~
배우가 매력어필하기 좋은 캐릭터죠
지수랑 결혼은 참 쌩뚱..
저도 아무 생각없는 배우였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유난히 돋보여
나이까지 검색해봤네요ㅎㅎ
배역도 좋고 표현도 잘하네요.
드라마보다 전노민 칭찬하니
남편이 싫어하네요.
박시후 아버지역으로 나오기에는 아까워요~
자신과 비슷한 처지, 배경의 진짜 딸에게 애처럽고 이입되는 심정을 미세한 표정으로 잘 표현해요.
한 2-3년전에는 살도 찌고 더 나이들어 보였는데
작년 드라마에서 살 확 빼고 한결 샤프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살 빼더니 더 젊어보이기까지.. 요즘 관리 잘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잘 생겼다 생각했어요. 키가 좀 작지만 조민수 나온 얼음꽃 드라마에서 처음 봤을때 와 찌든 연예인 얼굴이 아니라서 새로웠었어요
한 10년쯤전에 sbs 가문의영광 때는 박시후, 전노민이 조카, 삼촌 관계였는데. 전노민이 사실 박시후 아버지로 나오기엔 젊죠(?). 상대적으로 박시후가 나이가 많기도 하고. 박시후 실제로 40대초반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