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기간동안에 할수있는일이 뭐가있을까요?
1. ㅇㅇ
'17.12.3 8:56 PM (222.238.xxx.192)운동 장거리 여행
2. 주변
'17.12.3 8:57 PM (121.130.xxx.156)문화센터나 공공기관 제공해주는거
알아보세요
뭐 배울려면 발품.손품이죠3. ..
'17.12.3 8:58 PM (220.120.xxx.177)저는 백수기간에 다이어트 했어요. 사실 운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즐겁지는 않았고ㅠㅠ 음식조절 하고 초반엔 주6회, 2개월차부터는 주5회 헬스센터 가서 운동했어요. 근력 30분, 유산소 60분. 샤워까지 하고 오면 왕복시간 포함해서(우리집 현관에서 센터까지 door to door로 걸어서 5-7분쯤?) 2시간 좀 넘더라구요. 운동 싫어하는 성격이라 정말...무념무상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다녔습니다. 덕분에 3.5개월에 9kg 빠졌었어요. 체지방 위주로 빠져서 더 좋았던...하지만 유지를 못했네요ㅠㅠ
4. Lhj
'17.12.3 8:59 PM (1.254.xxx.124)12월부터 백화점, 마트 문화센터, 동네 주민센터등에서 하는 강좌 많아요.
관심 있는 강의 신청해서 배워 보세요.
운동도 하고 도서관도 가고 바쁠거 같은데요.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이라 하루하루 즐기고 있답니다^^5. 독서
'17.12.3 9:12 PM (211.186.xxx.154)정말 독서가 최고예요.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도서관 출퇴근하세요.
걸어서 다니면 운동도 되고요.6. ᆢ
'17.12.3 9:13 PM (121.167.xxx.212)헬쓰 하나 끊고 시간 나는대로 매일 가시고
운동하기 싫으면 샤워라도 하고 오세요
피아노 예전에 배우셨으면 피아노 교습 받으시고요
영어회화 학원 끊으시고요
한달에 한번 국내 여행 다녀 오세요
전공에 도움되는 학원도 하나 끊고요
졸업하고 취업원서 쓰면서 평정심 잃지 않으려고 아들이 시간짜서 보낸 스케줄이예요
그래도 하루 중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움직이더군요7. ......
'17.12.3 10:16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저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오전에는 헬스 (pt) 하고
도서관 가서 마음껏 책읽고
집에 와서는 인터넷으로 영어회화 공부하고 싶어요
경제적 여유가 더 있다면
해외 자유여행 가고 싶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5251 | 국민의당 신당파 의원들은 다시 민주당 못가나요? 42 | 근데요 | 2018/01/06 | 3,581 |
765250 | 그냥 지울게요. 22 | 다이어리이게.. | 2018/01/06 | 4,444 |
765249 | A플러스 과학나라 어떤가요? | 과학 | 2018/01/06 | 987 |
765248 | 더운나라 갈때 공항에서 옷차림 고민되요 6 | ㅇㅇ | 2018/01/06 | 4,481 |
765247 | 플리츠플리즈 스카프 3 | ... | 2018/01/06 | 2,572 |
765246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 싱글이 | 2018/01/06 | 2,575 |
765245 | 싼 작은 전복 대 크고 비싼 전복 4 | 다이어터 | 2018/01/06 | 2,346 |
765244 | 탤런트 고준희요.미우새에서 어땟길래 욕먹는건가요? 34 | .. | 2018/01/06 | 27,234 |
765243 | 가천대와 덕성여대요... 27 | 결정.. | 2018/01/06 | 9,010 |
765242 | 커튼이 집안분위기에 결정적이네요..(사진펑) 10 | -- | 2018/01/06 | 5,653 |
765241 | 2월 초 혼자 3박4일 여행 어디로 가시겠나요? 13 | 야호 | 2018/01/06 | 2,716 |
765240 | 수학학원에서 시험보는비용 5 | 괘씸 | 2018/01/06 | 1,574 |
765239 | 낸시랭이 고소한대요 7 | .. | 2018/01/06 | 7,568 |
765238 | 미용실갔는데 카드수수료 내라는거 불법아닌가요? 15 | 드자이너 | 2018/01/06 | 5,775 |
765237 | 솔직히... 굶어죽어도 애는 내가 키워야지 생각해요 55 | ... | 2018/01/06 | 11,774 |
765236 | 조선일보가 하는것은 걱정인가 방해인가 6 | 방해자 | 2018/01/06 | 925 |
765235 | 말씀 많고 잔소리 심한 시엄니랑 같이 있는데요 8 | ㅠㅠ | 2018/01/06 | 3,027 |
765234 | 겨울 하의 뭐 입으세요? 8 | moioio.. | 2018/01/06 | 3,122 |
765233 | 나른한 오후,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 선물 | 2018/01/06 | 932 |
765232 | 어린이 전래동화 추천부탁드려요 6 | 전래동화 | 2018/01/06 | 965 |
765231 | 47세, 골다공증 -2.5 ㅠ 10 | ar | 2018/01/06 | 4,679 |
765230 | 차라리 단순한 남자를 만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6 | 차라리 | 2018/01/06 | 3,111 |
765229 | 녹내장 잘보시는 병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0 | 인생아고맙다.. | 2018/01/06 | 2,641 |
765228 | 너무 늦은 엄마의 사랑 17 | 눈물이나도 | 2018/01/06 | 12,237 |
765227 | 그 사람 사진 봤어요 4 | .. | 2018/01/06 | 4,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