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업준비생인데
안그래도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열받는데
동생이 이제 고등학생이고 모범생이예요
지가 잘났다며 무시하는 느낌들고
안그래도 스트레스인데 감정 스트레스까지
10살이나 어린주제에
짜증나네요
예를들어 내가 뭘집으려하면 지가 먼저 집고 내가 어딜 들어가려고 하면 지가 먼저 싹 들어가고 왜이런건가요? 친척들 간에도 제가 동생을 무서워하는걸로 아는 느낌..? 참나
이게 바보등신 취급 받는거죠?
어떻게 복수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간 갈등
...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7-12-03 20:39:48
IP : 175.127.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3 8:48 PM (14.40.xxx.74)최고의 복수는
님이 취직해서
동생이 죽어라 공부할때 옆에서 보란듯이 쇼핑하고 남친만나는 거 같아요2. 윗님 댓글
'17.12.3 8:52 PM (222.238.xxx.192)동감 끄덕끄덕
3. 원글
'17.12.3 8:58 PM (175.127.xxx.62)저도 그날만을 기다리지만 아무데나 취업하려는게 아니라 번듯한 직장에 취업해야 기가 살거 아니예요 진짜 취업 힘드네요 진짜 다음생애엔 취직걱정없는 화목한 집에 태어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7943 | 게으른남편 6 | 게으름 | 2018/01/15 | 3,394 |
767942 |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 light7.. | 2018/01/15 | 622 |
767941 |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 눈 | 2018/01/15 | 1,099 |
767940 | 여자 얼굴 2 | 얼굴 | 2018/01/15 | 2,303 |
767939 |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 비정규니까 | 2018/01/15 | 1,427 |
767938 |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 ㅇㅇㅇ | 2018/01/15 | 1,595 |
767937 |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 40대부페녀.. | 2018/01/15 | 10,720 |
767936 |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 극혐 | 2018/01/15 | 3,328 |
767935 |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 블랙홀???.. | 2018/01/15 | 3,082 |
767934 |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 dfg | 2018/01/15 | 3,005 |
767933 |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 아야 | 2018/01/15 | 2,153 |
767932 | 밑에 지인 며느리가 돈 안쓴다는 글.. 11 | .. | 2018/01/15 | 5,420 |
767931 | 항공기 수하물 분실 ㅠㅠ 4 | 아으 | 2018/01/15 | 2,471 |
767930 | 핸드폰 케이스중에 최강은 5 | .. | 2018/01/15 | 2,342 |
767929 | 아기 두돌되어 가며 느낀 것들 8 | 곰순엄마 | 2018/01/15 | 4,370 |
767928 |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 | Stelli.. | 2018/01/15 | 1,296 |
767927 | 누나가 여동생처럼 보이는일 흔하죠? 2 | .. | 2018/01/15 | 949 |
767926 | 식물ㄴㄹ 클랜징오일이요.. 1 | ㅇㅇ | 2018/01/15 | 784 |
767925 | 눈 낮춰서 만났더니 지잘난 줄 알던 경우 41 | ... | 2018/01/15 | 9,265 |
767924 | 가상화폐 폭락장이네요 1 | 비트코인 | 2018/01/15 | 5,049 |
767923 | 수시 정말 너무하네요 47 | ᆢ | 2018/01/15 | 8,682 |
767922 | 파스텔톤 코트 입으세요? 17 | 옷 많음 고.. | 2018/01/15 | 4,241 |
767921 | 영턱스클럽 '정' 4 | ㅇㅇㅇ | 2018/01/15 | 2,766 |
767920 | “영화 1987, 가장 중요한 장면 빠뜨렸다” 5 | 지선스님 | 2018/01/15 | 3,598 |
767919 | 부부 싸움 후 남편이 시댁에 자꾸 일러요.... 21 | .... | 2018/01/15 | 6,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