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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보러 따라다니기 힘드네요 ㅠ

재수생맘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17-12-03 18:19:45
힘든만큼 추추합도 좋으니 꼭 합격되기를 !
IP : 116.127.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7.12.3 6:23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ㅠ
    정말 힘드네요.
    지금도 아이는 이대논술 들어가고 저는 스벅에서 시간보내네요.
    저도 제발 합격하기를ㅠ

  • 2. 일요일
    '17.12.3 6:25 PM (121.161.xxx.48)

    수고하셨어요.
    다들 희망하는 곳에 합격하시길...

  • 3. ..
    '17.12.3 6:25 PM (116.127.xxx.250)

    3시50분 이 끝 아닌가요? 이후 시험이 또 있나요?

  • 4. 재수생맘
    '17.12.3 6:28 PM (116.127.xxx.250)

    저도 지난주2 이번주2 담주에 또 하나 남았네요 ㅠ

  • 5. ㆍㆍㆍ
    '17.12.3 6:38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이대 논술 저녁 8시에 끝나요ㅠ
    지방에서 왔는데 내일 등교ㅠ
    지방살기 여러모로 힘드네요.

  • 6. 이대 스벅이는 어디에?
    '17.12.3 6:56 PM (1.232.xxx.19)

    찾다 못 찾고 추운 건물 로비에서 기다리네요

  • 7. .....
    '17.12.3 6:59 PM (210.179.xxx.152)

    저는 오늘 첨 따라가면서 너무오바하나 했는데
    엄마가 따라가는건 기본이고 아빠 동생등 일가총출동한집도
    많았어요. 기다리는데 추워서 혼났네요.
    다들 턱턱붙었으면 좋겠습닏ㄱㄴ

  • 8. ..
    '17.12.3 7:03 PM (116.127.xxx.250)

    스벅은 정문 앞에서 조금 내려가면 바로 있던데요

  • 9. ...
    '17.12.3 7:07 PM (116.33.xxx.3)

    오늘 이대후문 지나다 학생들 학부모들 많이 몰려있는거 보고, 예비 고1 애가 있어서 그런지 울컥 하더라고요.
    다들 참 열심히 했겠지,
    부모님들도 맘 고생 많았겠지,
    난 철딱서니없이 뭐 입고 서울 시험보러가는지가 제일 중요했는데 지금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보이네,
    같이 상경했던 우리 엄마도 저분들처럼 긴장한 얼굴이었었겠지,
    3년 뒤에 우리 아들과 난 어디 있을까?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좋은 결과있길 바래봅니다.

  • 10. 2년전
    '17.12.3 7:2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생각나네요.
    새벽 첫기차타고 서울가는걸 주말마다 2주 연속하려니 얼마나 힘들던지요.
    마지막 일요일 논술은 진짜 너무 피곤해서 안봤어요.
    엄마 죽을거 같다구요.
    그냥 따라 다니는 엄마도 이렇게 힘든데 시험까지 보는 애들은 오죽할까요...

  • 11. ***
    '17.12.3 7:22 PM (223.62.xxx.178)

    저도 이대에서 기다립니다
    Ecc열람실 참 이쁘네요
    제발 수시에서 끝나길 기도해요
    작년에 이어 정말 힘드네요

  • 12. 화이팅요
    '17.12.3 7:25 PM (124.50.xxx.250)

    저흰 정시로 방향 잡았지만, 올해는 정시도 깜깜이라서
    피말립니다. 아직 두달이나 더 이리 속 끓여야 하다니;;;
    논술 본 수험생들 모두 원하는 대학 합격 기원합니다!!!
    어머님들도 활짝 웃게 되시길요~~

  • 13.
    '17.12.3 7:39 PM (221.148.xxx.8)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전 4년 후인데 그게 얼마나 금방 시험 몇번 준비하다보면 닥치는 일인지 알기에.
    다들 수고하시는 하루로군요

  • 14. 재수생
    '17.12.3 8:08 PM (114.200.xxx.22)

    저희도 오늘 끝났어요.외식하고 그동안 미뤘던 머리염색도하고 들어왔네요. 미용실언니가 이제 후련하시겠어요 하는데 선뜻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앞으로 좋은소식만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 15. 재수
    '17.12.3 8:17 PM (112.187.xxx.13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논술 쫓아다니던거 힘들어서
    올해도 6개했는데 수능성적이 왠만큼 나와서 그냥 안가고있네요
    논술이고 뭐고 다 힘들죠

  • 16.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17.12.3 8:18 PM (125.180.xxx.160)

    훗날 웃으며 추억거리로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분 화이팅!

  • 17. 다들
    '17.12.3 8:19 PM (112.184.xxx.124)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아시지요
    거기에 논술이라도 볼수 있으면 행복한것을요
    우리는 인서울도 못해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어떻게 달려온 아이들인대요

  • 18.
    '17.12.3 8:38 PM (1.233.xxx.167)

    잠깐이에요. 많아야 6번이잖아요. 서울 끝에서 끝까지 오전 오후로 다니며 그저 잘 보기만 빌었네요.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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