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외딴 집에 사람이 죽어 피가 흐르는 주차장에 태연히 주차 하고 cpr?

......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17-12-03 18:08:30
주차장 진입 하면서 피도 명백히 보이고
무엇보다 칼 맞은 자국이 너무 섬찟하게 많이 보이는데
저길 어떤 사람이 태연히 차를 주차 하고
또 저렇게 흉측하게 칼에 찔린 상태인 이미 죽은 거 같은 직감 혹은 겁이 나서라도
차에서 내리지 조차 못해요 바로 차문 잠그고 신고 하거나
아니면 차를 돌려 사람 많은 곳으로 가서 신고를 하지
범인이 안에 있을지 어찌 알고 거길 주차하고 설령 나중에 알았다고 해도
범인이 있을지 어찌 알고 거기서 cpr하고 있었단건지..
아무튼 나름 남편과 고생 해서 사업체 키우고 아들들 후원도 해 줬는데
십년차에 이혼 당할거 같으니 그냥 청부 살인 한거로 밖엔 안보임..
세차장 네군데 운영 했다는데 남자가 모두 관리는 힘 들었알테고
한국인 조선족 중 불체자 직원 고용 해서 일 하다가 청부 한 듯
그 골프 약속에 다른 한국 사람 끼워 넣은 것도 재혼녀가 다른 지인 통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IP : 213.205.xxx.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 6:11 PM (119.201.xxx.109)

    뭔 소리세요?

  • 2. ㅁㅁㅁㄴ
    '17.12.3 6:11 PM (39.155.xxx.107)

    암튼 돌아가신분만 안됐네요
    10년살면 반땅하나요? 그럼 전부인은 왜 위자료 못받았는지?? 그건 아닌거 같음...

  • 3. ...
    '17.12.3 6:13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혹시 둘째 아들이거나 친지세요? 사람들 크게 관심 없는데 유독 열띠게 계속 처가 범인이라 주장하셔서...

  • 4. 미국은 무조건 10년 살면 반띵
    '17.12.3 6:13 PM (213.205.xxx.17)

    그래서 전부인도 계속 소송을 한 거죠..

  • 5. 제가 이런 추리물을
    '17.12.3 6:15 PM (213.205.xxx.17)

    닥치는 대로 읽어서 이런 미제 사건 있으면 꽂혀서 막 파고 들여다 봐요..

  • 6. ㅁㅁㅁㄴ
    '17.12.3 6:30 PM (39.155.xxx.107)

    부인은 아닌거같아요
    범인이면 구지 먼저 그알팀을 불러서 막 파고들어 조사하게 할까요? 그러다가 밝혀지기도 하는건데

  • 7. ㅌㅊ
    '17.12.3 6:33 PM (223.62.xxx.243)

    저라면 제 남편이 피흘리고 누워있으몀 내려서 cpr 할거 같은데요

  • 8. 아ㅜㅜ
    '17.12.3 6:36 PM (178.191.xxx.168)

    굳이.

  • 9. 이혼이 무슨 상관
    '17.12.3 7:10 PM (222.106.xxx.19)

    결혼 10년 이내 이혼하면 50%씩 나누나
    사망하면 배우자 50% 자식들 50% 나누나 차이가 없어요.
    사망 전 이혼 얘기 했다고 하는 여자와 그알팀이 인터뷰 할 때 술병들이 많이 보였고
    여자는 가슴 골이 살짝 보이는 옷을 입은 것 보니 술집여자 같아요.
    자신의 이혼 얘기를 술집에서 했다고 믿어지지 않아요.

  • 10. 윗님
    '17.12.3 7:25 PM (213.205.xxx.17)

    십년 넘어야 50프로
    십년 되기 전이면 50프로는 커녕 못받을수도
    전 처는 그래서 못 받은 거 같구요
    그러니 차라리 죽이면 자기 몫 50프로는 챙긴다는 거죠
    나아가 둘째 아들을 살인자로 몰면 백프로 자기 몫

  • 11. Cpr하신다는 분
    '17.12.3 7:26 PM (213.205.xxx.17)

    멀찌감치 모자이크 된 화면 봐도 칼 자국이 선명 하고 피가 사방이 있는데
    게다가 외딴 집에 분명 누가 침입해서 범죄가 발생 했는데 혼자 cpr 하신다니
    ..

  • 12. ...
    '17.12.3 8:14 PM (125.132.xxx.228)

    제가 의학적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그러는데

    칼맞아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사람한테도 cpr(심폐소생술)을 하나요??
    뉴스에서 가끔 버스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은 cpr 했다고는 봤는데요..??

    그리고 사람이 죽은 쥐나 새 시체만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데(뭐에 끌리듯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코에서 피냄새가 진동했을텐데요..
    처음 발견 상황이 이상하네요..

  • 13. 그게
    '17.12.3 8:36 PM (46.92.xxx.205) - 삭제된댓글

    사건 당시에 못봤다는게 아니라
    봤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못하는 것일거다‥라는게
    전문가의 소견이였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그 순간을 기억해내지 못거나
    기억하지 않으려는‥‥
    범인이 빨리 잡혀야지 가족들이 서로 의심하며
    평생 고통 속에 살듯‥

  • 14. ㅇㅇㅈ
    '17.12.3 9:54 PM (120.142.xxx.23)

    중간부터 봤는데 그 부인의 말중에 이런게 있었어요. 장례 치루고 2,3달만에 와서 유산 나눠달라고 했다고. 세차장 명의이전이었나? 근데 그 부인 말이 아버지 돌아가신 지 2년이 되었나 3년이 되었나 겨우 2,3달만에 재산 나누자고 한다고... 그 말 듣고 뜨악하더군요. 그럼 날짜가 언제부터 가능하단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2,3달이면 자식들이 많이 기다린 것 아닌가? 그 부인의 그런 마인드가 상식적이지 않더군요.

  • 15. 그런데
    '17.12.5 8:51 AM (211.253.xxx.18)

    저도 봤는데 그 부인은 아니겠죠. 미국경찰이 1년을 조사했다고 하는데 혐의가 없다고 했고. 가만히 있으면 자기 재산되는데 왜 굳이 그알까지 제보를 할까요.
    그리고 저도 초보운전인데.당연히 아무일도 없다고 생각한 내집 주차장에 사람이 죽어서 누워있는게 잘 눈에 안띌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못본게 아니라, 봤는데 그게 사람이라고 생각안하고 아무 생각없이 주차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고싶은것만 보일때가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이제와서 자기도 봤다고 할수도 있는데 왜 굳이 눈에 안띄었다고 하겠어요. 그리고 트라우마때문에 기억못할수도 있고.. 저도 8년전에 사고 당한게 있는데 그날밤이 전혀 기억이 안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040 가면이 바닥에 떨어져있던데.. 12 aa 2018/02/11 3,354
778039 청소기로 코트나 의류 먼지 제거해도 되나요? 7 궁금 2018/02/11 1,691
778038 펜스의 북한을 대한 태도에대해 5 소설 2018/02/11 1,101
778037 혹시 요즘 두릅 살 수 있는 데 있나요? 5 릅릅 2018/02/11 878
778036 평창올림픽 선수단입장때 한복 넘 이뿌지 않나요? 20 ㅇㅇ 2018/02/11 4,484
778035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10 김연아 2018/02/11 1,555
778034 백지영 이미지가 왜이렇게 좋나요? 59 .. 2018/02/11 21,881
778033 아무데서나 발라당하는 수호랑 9 귀여워 2018/02/11 4,311
778032 개막식때 난입한놈 일본놈이래요~ 27 ㅇㅇ 2018/02/11 15,483
778031 재테크못한 저. 늘 원망의 공격을 품고있는 남편. 29 2018/02/11 9,573
778030 중3이 영어 디베이팅에 매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학원... 3 2018/02/11 1,390
778029 네이버 댓글알바 잡아내는 사이트 탄생 7 2018/02/11 1,506
778028 네이버 이해진 하루빨리 조사해야겠네요. 11 ㄱㄴㄷ 2018/02/11 2,743
778027 재활용 분리수거함. 어떤게 나을까요? 22 블루 2018/02/11 3,071
778026 초등학생인데 과학공부 해야하나요? 5 초등 2018/02/11 1,619
778025 Nbc 사과요청 접수(외국사이트) 11 쉐임온유 2018/02/11 3,081
778024 저도 남편한테 의지하고 살고 싶어요 22 우울 2018/02/11 8,920
778023 미국발 '버블 붕괴' 공포,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 4 관망 2018/02/11 2,973
778022 여자하키 단일팀등 캐나다 반응 올려봐요 1 올림픽pro.. 2018/02/11 1,651
778021 NBC망언보다 북한 응원단 가면이 중요한 베충이들 65 뱃살겅쥬 2018/02/11 3,530
778020 부동산임대 사업자 잘아시는분? 1 임대 2018/02/11 1,198
778019 분쇄기 날개가 부러졋어요 2 ... 2018/02/11 1,232
778018 어제 쌀포대 훔쳐갔던ᆢ찾았어요 17 세상에 2018/02/11 8,534
778017 연태고량주 맛나요~^^ 9 연태고량주 .. 2018/02/11 2,713
778016 폐경기 신체적 증상 중 제일 불편한 게 뭐세요? 14 질문 2018/02/11 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