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건.. 속상ㅜㅜ

호박냥이 조회수 : 8,625
작성일 : 2017-12-03 15:54:27


지인이 알아볼까봐 내용 펑합니다..;;;
IP : 175.223.xxx.7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다른
    '17.12.3 3:56 PM (173.244.xxx.182)

    소개팅으로 받은 상처 다른 소개팅으로 치유하세요~

  • 2. ...
    '17.12.3 3:56 PM (122.38.xxx.28)

    한숨이...휴...
    관심없는 남자한테 굳이 비굴하게 왜 그러는지..

  • 3. aaa
    '17.12.3 3:57 PM (125.152.xxx.102)

    소개시켜 주신 분과는 상대남자분 반응을 얘기 안해보셨어요?
    보기엔 남자가 전혀 마음이 없어서
    최소한으로 실례가 안될정도만 원글님 받아주고
    연락안하고 싶어하는 듯 한데요.

  • 4.
    '17.12.3 3:57 PM (49.167.xxx.131)

    맘에들면 나이는 상관없을듯 근데 그사람은 많이 내켜하지않는거죠. 너무 적극적으로 대하지마세요. 그정도 나이면 다 알아요. 이여자 나한테 관심있구나.ㅠ 근데 그샤람은 크게 맘에있어하지않는거같아요ㅠ

  • 5.
    '17.12.3 3:5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이걸 갑질이라고 표현하는건 우습구요.
    죄송하지만 나이많고(본인표현) 직업없고 외모도 그닥인 사람에게 끌리지 않는듯 보입니다.

  • 6. 그냥
    '17.12.3 3:58 PM (110.45.xxx.161)

    좀 피해의식

    만나고 결정하세요.
    자신감 잃지 마시고요

  • 7. ...
    '17.12.3 3:58 PM (39.7.xxx.97)

    다른분 만나세요. 그리고 당당해지세요.

  • 8. ..
    '17.12.3 4:00 PM (211.212.xxx.118)

    아직 만나지도 않으신거죠?? 여기서 검색해보세요.. 만나기도 전에 연락 자주 하면 다 뭐라 해요 ㅠ 남자든 여자든... 그냥 약속 정하고 깔끔하게 그 때 만나시지 ㅠ

  • 9. ㅇㅇ
    '17.12.3 4:0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 말투로 봐서는 길게 문자 보내는건 손해
    그리고 이왕이면 직장 잡고나서 소개팅 하세요
    속된말로 지금은 백조 잖아요

  • 10. 글이좀 이상
    '17.12.3 4:05 PM (117.111.xxx.212)

    첫문장에 소개팅을 했는데.....로 시작하면
    일단 만났다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글내용은 만나기전 단계네요



    연락처를 받고
    꽤 오랫만에 연락했다는건

    상대가 그랬다는건지
    원글님이 그랬다는건지요???


    다른 소개팅으로 아픈마음 달래세요

  • 11. ...
    '17.12.3 4:05 PM (175.223.xxx.124)

    직장 구하면 만나세요.
    일 쉬고 있다니 무시하는거죠.

  • 12. ㅇㅇㅇ
    '17.12.3 4:06 PM (175.223.xxx.70)

    제가 연락하려한건 아니고, 끊으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얘기가 길게 가서요. 어휴

    문자기다리고있으니 비참하고 속상한데
    약속은 담주로 대략잡았거든요. 걍 만나지말까요?
    저 눈물날꺼 같아요ㅜㅜ

  • 13. 혹시
    '17.12.3 4:0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채팅 앱??

  • 14. ...
    '17.12.3 4:09 PM (122.38.xxx.28)

    무슨 말인지...소개팅 했다면서..만난건지 만날건지..초면이라면 만났다는건지..무슨 말인지..

  • 15. ㅇㅇㅇ
    '17.12.3 4:10 PM (175.223.xxx.70)

    네 제가 너무 연연했네요;;
    제가 문자 이어간것도 아니고 대충 마무리지으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얘기가 길어져서요.

    일 쉰다고 무시하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ㅇㅇ
    그래도 전 이해심있는 사람이면, 제가 구직중이라도
    기다려줄줄 알았는데, 제가 남 세상을 몰랐나봐요ㅜㅜ

  • 16. ᆞᆞᆞ
    '17.12.3 4:11 PM (221.166.xxx.175) - 삭제된댓글

    아 피곤하네요. 1시간 반 답장 안올수도 있지 그냥 쿨 하시면 안될까요 ㅡㅡ 님이 더 안달해하는 모습 ><

  • 17. 수정한거보니..
    '17.12.3 4:11 PM (122.38.xxx.28)

    아직 안만났네요.. 만나지도 않은 남자를 칭찬을 하고 길게 문자 보내고..

  • 18. 음..
    '17.12.3 4:1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소개팅 연락처 받으면 딱 언제 만날것인지 날짜와 시간만 정하고 가급적
    가장 빠른 시간내로 만나는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문자 주고받는거 안좋구요.
    그냥 언제 시간되죠?
    저는 이번주 좋은데
    상대방도 그럼 이번주 언제요? 목요일 저녁7시 광화문 && 어떤가요?
    남자는 좋아요.
    하면 그때 봐요~하고 끝~

    그러면 그때 만나는것이 최고 좋습니다.

  • 19. 아휴
    '17.12.3 4:1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30대중반에 백수인 여자랑 소개팅 할 남자 없습니다. 다른 메리트가 있다면 모를까
    님 지금 너무 자존감바닥인 상태로 보여서~
    소개팅이나 남자만날 때는 아닌듯 합니다.

  • 20. ㅇㅇ
    '17.12.3 4:13 PM (175.223.xxx.70)

    저 원래 친구 연락에도 연연하고 안달해요
    구질구질 없어보이는 것도 알지만 이게 성격으로
    자리잡아서 어쩔수가 없네요ㅜㅜ ㅎ

  • 21. ..
    '17.12.3 4:13 PM (122.32.xxx.46)

    연락 오면 만나보고 아님 말고...
    쿨하게 생각하세요. 잘 보이려 칭찬 할 필요도 없어요.

  • 22. ㅌㅌ
    '17.12.3 4:13 PM (222.238.xxx.192)

    아직 안만났잖아요 너무 도도하게 굴것도 없지만 비굴하게 굴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상처받지 마요

  • 23. ㅇㅇ
    '17.12.3 4:15 PM (175.223.xxx.70)

    ...제 입장으로..전 그래도 남자든 여자든 연락하던
    중이며 지금은 답장보내기 어려우니 기다려달라,
    나 지금 뭐하는 중이다..라고... 상대가 기다릴까봐
    양해는 꼭 구하거든요. 근데 제 주변 사람들은
    그런게 없고, 알아서 바쁜줄 알라는 식이라
    이해도 안가고 매너없어보여요.ㅜㅜ
    이 정도면 제가 민감한건가요?

  • 24.
    '17.12.3 4:1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님 많이 민감하네요.

  • 25. ㅇㅇㅇ
    '17.12.3 4:18 PM (175.223.xxx.70)

    자존감바닥이라..남자한테 올인할때 아닌거도
    맞네요. 주위에서 내년되면 여자나이 35라고.
    남자들도 안돌아볼꺼라고 부추겨서 맘이 급해졌엏네요ㅠ

    저도모르게 기계적으로 칭찬하고 비굴하게 굴었다니..
    여자체면에 쪽팔리네요 어휴ㅜㅜ 상처받지말라고
    다독이고 격려해주시는분들 다 고마워요 휴

  • 26. ㅇㅇ
    '17.12.3 4:19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

    구직활동을 결혼으로 잡으신거 아니면
    직장 구하시고 자신감 가지고 이성을 만나시는건 어떤가요?

  • 27. ㅇㅇㅇ
    '17.12.3 4:20 PM (175.223.xxx.70)

    윗댓글님 글쿤요. 제가 민감한거네요ㅜㅜ
    아 쪽팔리고 상처받고..막 좋아하지도 않는데
    저자세되고 목매는 모습이 싫어요..휴

  • 28. ㅇㅇㅇㅇ
    '17.12.3 4:23 PM (175.223.xxx.70)

    네....82에 여러분들이 조언해주시는대로
    제 생각도 직장구해서 자신감있게 만나는게 좋겠어요~
    어쩐지 이제껏 만남이 잘 안이어지고 실패라서 침체ㅜㅜ
    따뜻하게 다독여주신 언니들 충고고맙습니다.

  • 29. ᆞᆞᆞ
    '17.12.3 4:25 PM (221.166.xxx.175)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소개전에 날짜 시간 정하시고 문자나 카톡으로 사전 인사 이런거 안하시면 좋겠어요. 소개날짜 잡고 만나면 기다 아니다 확실한데 첫만남 어색할까봐 미리 인사하고 연락하고 별론거 같아요.

  • 30. ㅇㅇ
    '17.12.3 4:35 PM (175.223.xxx.70)

    네..참고로 할게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873 애기 이뻐하던 우리남편 상처 받았아요.. 7 넌 나에게 .. 2017/12/04 3,874
754872 화장할 때 마스카라 하는 방법 좀 알려줘요 5 딩동 2017/12/04 1,708
754871 오메가시계가 자꾸 느려져요. 백화점에서 산건데, 사설에 맡겨도 .. 6 저항 2017/12/04 3,292
754870 걱정중) 스테인레스웍(궁중팬)을 주문했어요. 8 아트레유 2017/12/04 1,525
754869 썬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얼굴 색깔이 어두워지는 느낌이네요 5 썬크림 2017/12/04 2,902
754868 실종 느와르 M보려고 대기중인데 3 .... 2017/12/04 585
754867 대학 1학년 아들이 기숙사나와서 원룸구했다길래 24 나그네 2017/12/04 7,393
754866 요즘 남학생들도 8 어떻게 할까.. 2017/12/04 1,281
754865 나를 위한 기록 (만성중이염, 황반원공) 2 마리나 2017/12/04 1,356
754864 아파트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2017/12/04 1,018
754863 초1 엄마가 있어줘야 하나요 11 고민 2017/12/04 2,073
754862 경상도 김치 6 궁금 2017/12/04 2,346
754861 화장할때 파데 안바르시는 분은 없나요? 13 ㅇㅇㅇ 2017/12/04 4,345
754860 에센스로 미장센 퍼펙트세럼 이거요~! 5 샀는데 2017/12/04 1,435
754859 고등학생 인강... 주로 어디서 듣게 하시나요? 4 인강 2017/12/04 1,602
754858 코스트코에서 자이글을 샀는데 잘 써지나요? 7 미니 자이글.. 2017/12/04 2,338
754857 개인이 만나 전세계약할때 주의할점 알려주세요 3 ... 2017/12/04 635
754856 기저귀 갈아주면 응가하는 아기;; 4 .. 2017/12/04 1,592
754855 쌩얼이 예쁜데 화장법을 잘못선택한 그녀.. 1 47528 2017/12/04 2,522
754854 코스트코 머핀 상온에서 며칠 보관가능할까요? 8 머핀 2017/12/04 1,382
754853 서민정 부러워하면 뭐해요 내인생만 더 우울하지 1 ㅇㅇㅇ 2017/12/04 2,340
754852 초등자녀두신 주부님들 남편의 가사참여도가 어느정도인가요? 2 답변기다리는.. 2017/12/04 587
754851 여행갈때 카메라 쓰나요? 핸드폰으로 찍나요? 6 ... 2017/12/04 1,174
754850 30년도 아파트 인테리어 조언 받을 인테리어 카페 5 인테리어카페.. 2017/12/04 1,546
754849 이거 비염인가요?축농증인가요? 8 '' 2017/12/0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