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 범인 누굴까요?

어제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7-12-03 14:28:02
보통 저런 종류의 그알 보면
프로에서 단정지어 주지는 않아도
누구라고 심증은 굳어 졌는데
어제는 전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ㆍ
재혼한 현부인인지 전처 둘째 아들인지
아니면 제3의 인물인지ᆢ
누구로 추론 하셨는지 궁금해요
IP : 211.176.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3
    '17.12.3 2:51 PM (1.252.xxx.235)

    ㅇㅇ골프

  • 2.
    '17.12.3 3:59 PM (118.220.xxx.166)

    새엄마가 ..의심스럽던데요..
    누군가가 죽으면 가장 이득인 사람을 봐야겠죠.
    보험금이 300만달러라고 소문났지만 실제로받은금액은 100만달러라 확인되었는데
    100만달러도 작은 금액은 아니잖아요.새엄마가 타간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보험모집인 그 사람이 증언한것이 과연 객관적인 증언이 될 수 있을런지
    새엄마 지인인 사람인데..아들이 와서 생명보험 들겠다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결혼도 안한 남자가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수혜자를 엄마이름으로
    해놓고 생명보험을 먼저 들겠다는게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아들의 말이 더 일리가 있다고 보는데..
    새엄마가 아들이름으로 생명보험 권유한것도일반적이지 않음
    건강보험이면 모를까 결혼하지도 않은 젊은 남자의 생명보험이라
    생명보험이란게 결국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한건데..
    그 남자가 죽음으로 누굴 이롭게 하라고 그런걸 들라고 한건지

  • 3. 의심
    '17.12.3 4:18 PM (175.116.xxx.169)

    새 엄마란 아줌마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일단 남편이 죽었을때 그 피를 못봤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나중에 말을 맞춘거 같아요
    해리성 기억상실..뭐 이런건 아닌거 같고
    집안에 cc tv 설치 못하게 한거도 이해가 안가요

    게다가 전처 자식들을 자꾸 의심에 걸리게 걸고 넘어지려고 나오잖아요
    결국 재산 다툼이라고 보이고
    그 항아리에 돈 있는거 정확히 아는 사람이 그 아줌마인데..

    생명보험 건은 말도 안되는거 같고
    성격적으로도 개 두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 사고났다고
    다른 한마리까지 갑자기 안락사 시켜버린다는게 정상이 아니죠

    아마 개가 짖어대니 침입때 못짖게 하려고 아예 없애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

  • 4. ㅁㅁㅁ
    '17.12.3 5:01 PM (39.155.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당시 같이살던 부인이 범인이라면
    미제로 남은 사건을 구지 왜 그것이 알고싶다에 연락해서
    이슈를 만들까요? 조용히 지나가야 좋은거 아니에요?

  • 5. 저도 재혼녀
    '17.12.3 8:47 PM (59.9.xxx.95)

    이혼하려했고 남편이 죽으면 제일 수혜자 아닌가요?
    최근에 관계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미리 계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주차장 비와 죽은남편 누워있는것. 못봤다는것도 그렇고 개나 씨씨티비. 설치 반대한것도 그렇구요
    골프취소된것도 부인이 알았겠죠

    둘째아들 의심되는게 3할이라면 부인 의심이 7할이상이죠

    저도 혹시 두사람이 공모할수도 있다 생각되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565 골프채는 어찌버리나요?? 3 ㅋㅋㅋㅋㅋ 2018/03/10 2,746
787564 입시에 학교의 영향력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4 ㅁㅁ 2018/03/10 1,876
787563 닌텐도스위치 게임기 사신분 있나요? 5 궁금이 2018/03/10 1,334
787562 어울리기 싫은 단톡방 대처법.. 21 ㅇㅇ 2018/03/10 14,622
787561 북미 대화 한다고 하는거 미국 매체에서 큰이슈인가요?? 7 ㅇㅇ 2018/03/10 1,112
787560 장판눌린자국어떻게 해야항까요? 1 ... 2018/03/10 3,361
787559 일반고 이과아이 과학 선행 안하고도 1등급 케이스 있을까요? 9 내신 2018/03/10 3,263
787558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이제 고2입시생 9 피아노 2018/03/10 1,791
787557 직장안다니면 연말정산 환급은 어떻게 되나요? 2 dd 2018/03/10 2,226
787556 셀럽파이브? 김신영 신봉선 등등 14 84 2018/03/10 4,825
787555 서울역에서 파주탄현까지 쉽고 빠르게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0 군인 2018/03/10 2,475
787554 초등고학년 활동중에 어떤게 좋으세요? 6 초등 2018/03/10 1,166
787553 와 ~~김남주 어제 미스티11회 의상다예쁘네요. 23 너무 예쁘네.. 2018/03/10 8,261
787552 주위의 카이스트 입시 결과를 보고 13 특목고 2018/03/10 5,903
787551 인생술집 보세요? 7 ㅁㅁㅁㅁ 2018/03/10 2,411
787550 가해자 가족들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 않아요? 4 ㅇㅇ 2018/03/10 1,197
787549 성폭행 과정에서 가해자의 손에 죽는 여성도 많았습니다. 7 oo 2018/03/10 2,593
787548 연세대 식품공학과 있었나요? 25 궁금 2018/03/10 6,291
787547 이런 남편을 이해해야 하나요 7 .. 2018/03/10 2,833
787546 6.13 지방선거 구미시장 예비후보 범죄 전과 수두룩 3 ... 2018/03/10 1,071
787545 과거 미수다에서 패널하던 아비가일.. 11 ㅇㅇㅇ 2018/03/10 7,384
787544 조언: 2-30년만에 만난 남자 동창 딸과 저희 아이가 같은 학.. 15 좁은 세상 2018/03/10 6,820
787543 (19금) 남편 어찌 꼬시죠? 24 ... 2018/03/10 24,085
787542 안희정 별거중이었나요? 23 ..... 2018/03/10 35,572
787541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5 탄핵 1주년.. 2018/03/10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