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실패했던 적 있는 여자들 남자관계도 잘 안되는거같아요

...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17-12-03 13:57:20
입시 첨 실패해서 재수 삼수 했거나
다니면서 학과 맘에 안들어서 전과했거나 편입했거나
평탄하지 않았던 여자애들 중에
남자 관계 잘 풀리는 애가 없어요
이혼 파혼 남편이 무능 싱글...
사주에서 관이 남편궁이라
관은 직업이기도하구요
젤 처음 사회에 나오는 대학입시에
한번에 제대로 운 좋게 들어가지 않은 애들이
남자관계가 힘든거같은
한 친구는 자매가 딸이 셋인데
첫째는 한번에 적당한 대학 나와 변호사 사모로 전업 잘살고
둘째는 대학 다니다가 다시 수능봐 서연고 졸업했지만
나이 한참 많은데도 변변한 남자 못만나고 늘 자기보다 못한 남자만 만나 아직 싱글
셋째는 재수해서 서연고 재수해서 들어갔는데 비슷한 수준의 남자랑 결혼하려다 파혼 아직 싱글
공부 젤 못한 첫째가 젤 편하게 젤 잘사네요
외모도 셋째가 젤이쁘고 그담이 둘째 첫째 젤 별론데 말이죠
제 생각입니다만
제 주위는 그런거같아요..
IP : 175.223.xxx.9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3 1:5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님 주위만 그런 거예요 일반화하지 마세요

  • 2. 플럼스카페
    '17.12.3 1:59 PM (182.221.xxx.232)

    어떤 댓글 달릴지 짐작 가시죠?
    제 주변은 편입하고 해서 잘 지내더라고요. 전문대 간호.4년제 간호. 대학원 이렇게 해서 시간강사하다가 교수하는 지인도 있고...재수해서 원하는 대학가서 평범하게들 살고...

  • 3. 제제
    '17.12.3 1:59 PM (125.178.xxx.203)

    노노~
    나 재수생
    그러니 친구들 재수삼수생 다수.
    다 들 잘살고있어요

  • 4. ...
    '17.12.3 1:59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눈이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5. ....
    '17.12.3 2:00 PM (1.102.xxx.58)

    결혼해서 제일 잘사는 친구 삼수했어요
    아무 상관없는데 이상한데서 결론을 이끌어냈네요

  • 6. 웬일이니
    '17.12.3 2:00 PM (182.239.xxx.239)

    이란 생각하는 사람...
    교육수준이 어찌 되는지..,
    아무리 중졸이라도 저런 생각하기 힘들듯... 햐
    우물 안의 개구리

  • 7. ..
    '17.12.3 2:01 PM (124.111.xxx.201)

    인간관계가 좁으신 듯 합니다.

  • 8. 어느정도
    '17.12.3 2:02 PM (112.223.xxx.27)

    일리는 있어보여요
    대학 선택할 때 자기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에 수긍하고
    합격가능한 학교에 들어가는 행동페턴이
    그 다음 이어지는 결혼에도 비슷하게 작용할덧 같아요

  • 9. ...
    '17.12.3 2:05 PM (125.182.xxx.217)

    다 그렇죠 남자라는 인종에게 대우 받고 사는건 이쁜년들 뿐이에요 나머지는 다 무수리

  • 10. ,,
    '17.12.3 2:09 PM (49.173.xxx.222)

    사주 알고 계시네요.
    맞아요 여자사주에서 관은 상당히 중요해요.
    관은 직업이기도하고 남자이기도해요.
    관을 직업으로 쓰지않으면 남편으로 와서 능력있는 남자가오고 남자가 출세해요. 평생 남편밥먹으며 편하게 사는 팔자죠.
    결혼전을 예로 들면 취업이 쉽게 되요. 어디를 내든 면접에서 백발백중 붙어요. 그만큼 관은 중요한 역할을해요.

  • 11. 푸핫
    '17.12.3 2:09 PM (124.54.xxx.150)

    이건 또 뭔소리래요 ㅋㅋㅋㅋㅋ 님 심심한듯

  • 12. ㅋㅋ
    '17.12.3 2:11 PM (39.7.xxx.116)

    참 개소리도 참신하게.. 이런 글에도 꼭 일리있다고 공감하는 글 달리니 외롭진 않겠네요.

  • 13. ㅋㅋ
    '17.12.3 2:14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친구 딸들이 서연고 간게 어지간히 부럽고 배가 아팠나봐요. 어찌 사나 두고보자 이를 간 모양... 나이는 어디로 먹었나

  • 14.
    '17.12.3 2:16 PM (125.180.xxx.202)

    외대에서 고대인가로 편입해서 이대 의전원가서
    병원장 아들이랑 결혼한 여자 있는디요

  • 15. ㅋㅋㅋ
    '17.12.3 2:18 PM (183.107.xxx.26)

    제 주변에는 재수,삼수한 친구들 다 시집 잘갔어요.
    친언니도 삼수했는데, 집안 좋고 직업 좋은 형부 만나서 잘 살고,다른 친구도 의대간다고 삼수하고 심지어 일년 다운했는데도 판사 신랑 만나서 잘 살아요~

  • 16. 전과생
    '17.12.3 2:20 PM (119.205.xxx.222) - 삭제된댓글

    저 전과했어요
    제동기 열댓명넘는 전과생 편입생들 결혼해서 다들 잘살아요
    님주변만 아니 님친구 따님들만 그런듯하네요
    유유상동인지? ㅋㅋ

  • 17. 성급한일반화의오류
    '17.12.3 2:23 PM (119.205.xxx.222)

    친구딸 둘만보고 주변이 다 그렇다니 ㅋㅋ
    주변얘기 열댓명만 더 풀어보세요
    믿어드릴께요 ㅋㅋ

  • 18.
    '17.12.3 2:26 PM (1.224.xxx.88)

    일반화를 저렇게 하다니 머리가 나쁘신듯

  • 19. fe
    '17.12.3 2:27 PM (39.7.xxx.210)

    제 친구 재수--> 편입 했지만 의사 만나 결혼해 편히 잘살고, 연대 나와 외국 대학원까지 나온 친구는 싱글이구요. 일반화는 무지의 소산입니다.

  • 20. ㄱㄹ
    '17.12.3 2:34 PM (122.36.xxx.122)

    어느정도 일리 있는거같아요

  • 21. dks
    '17.12.3 2:36 PM (125.191.xxx.220)

    원래 사주 잘 안맞아요. 그런거 믿지 말고 차라리 종교를 가져요.

  • 22. ...
    '17.12.3 2:43 PM (223.38.xxx.32)

    그럼 공부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일거고
    원글은 보나마나겠네~
    얼마나 멍청함 이런글을 쓰는건지.

  • 23. 많이 배운 사람이 당연 잘살죠
    '17.12.3 2:53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ㅍㅎㅎㅎㅎㅎ

  • 24. 해석나름
    '17.12.3 2:54 PM (112.223.xxx.27)

    뭐 실력에 비해 대학을 순조롭게 못간 케이스 즉 입학운이 없었던사람이 결혼 할 때도 뭔가 잘 안되었다?!

  • 25. ..
    '17.12.3 2:57 PM (223.62.xxx.137)

    정말 이런 개소리는 또 첨이네

  • 26. ...
    '17.12.3 3:09 PM (183.102.xxx.129)

    진짜 개소리를 정성껏도 하네요.
    지금 딱 한집 보고 그러세요?
    세상 넓으니 집에만 있지 말고 좀 나가요.
    한심하다.

  • 27. 진짜
    '17.12.3 3:49 PM (211.195.xxx.35)

    동의할 수 없는 글이에요.

  • 28. ddddd
    '17.12.3 3:52 PM (121.160.xxx.150)

    이 글에 동의한다는 분들은
    여자들은 첫 실패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첫 실패에 잡혀 인생 전부를 망치는 멍청멍청한 생물이 여자란 소립니다.

  • 29. @
    '17.12.3 4:01 PM (223.38.xxx.18)

    저 재수했고요, 대학교 1학년때 사귄 첫사랑 남자친구 (삼수생) 과 결혼해서 아들 낳고 잘 살아요. 커리어도 잘 풀려서 지금 40인데 연봉 1억이에요.

  • 30.
    '17.12.3 4:59 PM (118.38.xxx.196)

    얼마나 심심하면 이딴글 쳐올리고싶냐!
    82에 진짜 미친또라이같은것들 많네 ㅠ

  • 31. ㅋㅋㅋ
    '17.12.3 5:04 PM (39.7.xxx.116)

    남들 노력해서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 스탈인듯요.
    원글이나 일리 있다는 골빈 사람들

  • 32. 멍청한
    '17.12.3 6:06 PM (49.164.xxx.197)

    그런걸 믿는 사람이나 동조하는 사람이나
    정상은 아닐듯 싶네요

  • 33. 다른건 모르겠고
    '17.12.3 6:56 PM (223.62.xxx.189)

    참 단순하고 멍청해서 사기 잘 당할듯~

  • 34. 뭐지
    '17.12.3 6:58 PM (58.148.xxx.150)

    의대 약대는 재수삼수장수생 되게 많은데
    그러면 여자 이과 전문직들은 다 결혼실패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 35. ...
    '17.12.3 7:24 PM (223.62.xxx.61)

    원글은 멍청한 ㄴ
    동졷댓글러는 더 한심한 ㄴ

  • 36. dex2
    '17.12.5 7:19 PM (112.161.xxx.191) - 삭제된댓글

    일리 있다는 분들은 또 뭡니까....허허...논리적 연관관계가 너무 약한데요.

    전 입시 하나도 어렵지 않았고 완전 평탄하게 갔는데 남자관계는 그닥 ㅋㅋㅋㅋㅋ
    이쁘면 장땡이죠 입시하고는 노관계 아무 상관x

  • 37. dex2
    '17.12.5 7:20 PM (112.161.xxx.191)

    일리 있다는 분들은 또 뭡니까....허허...논리적으로 연관성이 약한데요.

    전 입시 하나도 어렵지 않았고 완전 평탄하게 갔는데 남자관계는 그닥 ㅋㅋㅋㅋㅋ

    이쁘면 장땡이죠 입시하고는 노관계 아무 상관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02 괜찮은 남자는 다 유부남이 아니라 6 ㅇㅇㅇㅇㅇ 2018/01/28 4,554
773301 예전 탤런트 "정복임"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6 뜨거운강 2018/01/28 8,489
773300 소개팅 날짜 지나 만난 소개팅남 후기 3 2018/01/28 3,644
773299 갑자기 가족이 사망하면 무엇이 가장 12 힘든가요 2018/01/28 6,167
773298 울아기한테 무겁다,머리진짜크다 라고말하는 친구요. 24 지봉 2018/01/28 3,830
773297 상가 베란다가 얼어서 아래층으로 물이 넘친다는데 3 상가 2018/01/28 1,324
773296 스컬트라 해보신 분 6 클리닉 2018/01/28 3,650
773295 천식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say785.. 2018/01/28 2,575
773294 볶은김치로 김치전 가능할까요? 3 자취 2018/01/28 1,653
773293 겨울에 제습기 쓰는게 일반적인가요? 21 제습기 2018/01/28 12,228
773292 살면서 완벽한 사람 많이 보셨나요? 17 ... 2018/01/28 6,735
773291 팝가수 ABC의 Look of love 아시는 분~~ 8 ㅇㅇㅇ 2018/01/28 564
773290 한방 침술은 어떤 원리인가요 2 그것이알고프.. 2018/01/28 1,072
773289 장덕이라는 가수에 살아있을떄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요..?? 12 ... 2018/01/28 2,660
773288 버터 몸에 많이 안좋나요 16 2018/01/28 7,466
773287 자식을 낳아보니까 친정아버지를 용서할수가 없네요 30 스위트콘 2018/01/28 9,411
773286 언어의 온도가 이명박 연설비서관이 쓴 책이라는거 아셨어요? 7 .... 2018/01/28 2,306
773285 다알고 계실 김밥팁 82 김밥 2018/01/28 26,164
773284 섬유유연제는 변기에 버려도 되나요? 1 춥다 2018/01/28 1,732
773283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추워져요 6 혹시 2018/01/28 3,171
773282 지역난방 7 ㅡㅡ 2018/01/28 1,161
773281 "불법 불용".. 가상화폐 다보스서 '뭇매' ㅇㅇㅇ 2018/01/28 515
773280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17 ... 2018/01/28 4,953
773279 시어머니께서 아프시데요. 11 ㄱㄴㄷㅅ 2018/01/28 6,303
773278 서울 사시는 분들~~~ 서울 보호소 안락사 아주 급한 개, 고양.. 글작가 2018/01/2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