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능운
'17.12.3 1:25 PM
(1.229.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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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있고 운도 좋고, 아이도 착한 거 같아요. 엄마도 좋은 분 같고요.
그 프로그램에 sm, yg, jyp 안 나와서 덜 정형화된 애들이 기회를 얻었고요.
프로듀스 101 같은 프로그램이 부작용도 많지만
그 덕에 운명을 바꾼 아이들에겐 좋은 프로죠.
2. ㅇㅇ
'17.12.3 1:26 PM
(49.142.xxx.181)
요즘 애들은 금수저로 만들어주는 엄마 아빠 부러워한다니...
쌤쌤이인셈 ㅎㅎ
3. 저두요
'17.12.3 1:26 PM
(116.37.xxx.157)
전 정국이 엄마요
평소 울 아들에게 하는 말이
엄마는 다시 태어나면 정국이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고 해요
4. 맞아요
'17.12.3 1:29 PM
(121.161.xxx.86)
재능도 있고 고집도 있고 그러니 성공했겠죠
무엇보다 착한게 제일 부러워요 진짜 착한듯..
5. ..
'17.12.3 1:29 PM
(119.64.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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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아들 되게 불쌍함
6. ㅎㅎㅎ
'17.12.3 1:30 PM
(211.245.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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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방탄 엄마들 부럽다고 했어요.ㅎㅎ
방탄 빠순이딸말고 방탄자식 갖고싶다..했더니 입양하래요.ㅎㅎ.갸들이 뭐가 아쉬워서 내 아들하냐..했더니, 방탄춤 열심히 추는 딸은 있잖냐고 하네요. 딸아이가요..ㅎ
그리고 어제 서울대 면접글 올려주신분덕에, 아이가 그거 알아? 서울...하길래, 서울대 면접에서 왜 방탄이 세계에서 인기있냐고? 했더니, 엄마가 자기보다 빠르대요.ㅎㅎ
그 면접 니가 봤으면 좋았을텐데..했더니 한시간 넘게 세세하게 얘기할수있다고 하네요.ㅎㅎ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는 애들은 누구라도 참 이쁘더라구요.
워너원도 조만간 각자들 활동하지않나요?
그 부모님들은 구름위에 붕 떠있는 기분일거같아요.ㅎㅎ
7. 녤이
'17.12.3 1:30 PM
(211.46.xxx.42)
동창들 얘기들이 한결같이 다니엘은 착한 거 빼면 시체라 할 정도로 화 낼 줄도 모르고 순둥순둥 착해빠졌대요. 슈퍼스타가 되도 그 인성 한결같기를 바래 녤~
8. 정국이면 방탄인듯
'17.12.3 1:31 PM
(121.161.xxx.86)
방탄도 훌륭해요 정국이는 진짜 만능캐라고 알고 있네요 예체능 다 잘한다면서요
9. 갓다니엘
'17.12.3 1:39 PM
(114.94.xxx.253)
너무너무 이뻐요 이제까지 없었던 앞으로도 보기 힘든 인물같아요 저도 저런 아들 둔 엄마가 참 부럽더군요
겉멋 안들고 시건방 안떨고 순수하고 벙긋벙긋 웃는 다니엘 보면 나도 전염되서 실실 웃게되더군요 암튼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10. ᆢᆢ
'17.12.3 1:44 PM
(183.107.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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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러워서
초등 아들에게 춤좀 춰보자 아이돌 나가야지 했더니
아들이 이얼굴로 낳아놓고 아이돌 나가라구? 하네요
미안하다 아들아
11. ..
'17.12.3 1:44 PM
(218.53.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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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몇몇 댓때문에 읽는 사람 오글거리네요. 지나친 올려치기도 민폐예요
12. 사실
'17.12.3 1:47 PM
(121.161.xxx.86)
부러운 아들들이야 많죠 뭐
울아들,
엄마는 생각안해도 좋으니 밖에서 만나는 남들을 좀 잘 배려할줄 아는 아들이 됐으면 하고 바라네요
에휴
13. 마마
'17.12.3 1:47 PM
(107.170.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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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도 난리여서 봤다 강다니엘 얘가 확 눈에 들어오더군요.
방탄에선 정국이라는 애도요.
그룹으로 나옴 그룹이 안보이고 꼭 춤 선 예쁜 애들 한명만 보이던데
강다니엘 쟤는 좀 키웠음 좋겠어요.
춤선이 넘 예쁘던데요. 체형은 서구형이고
14. gfsrt
'17.12.3 1:48 PM
(223.38.xxx.216)
부모 챙기고 감사함을 아는 자식.
결과 부러워하기보다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가정교육을 해야죠.
15. 강다니엘이랑 정국 이뻐라하는분들이
'17.12.3 1:54 PM
(121.161.xxx.86)
많은가보네요 그냥 봐도 보이긴 해요 괜찮은애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 제가 울아들외모도 안보고 춤노래했으면 했겠습니까요.. 엄마깍지겠지만요 그래도 주변여자애들에게
인기 좋은거보니 못난아들은 아니라고 위안삼고 있어요
16. 저도 너무 부러워서
'17.12.3 2:02 PM
(39.116.xxx.164)
밥먹으면서 아들있는것도 생각않고 아 진짜 부럽다
육성으로 저도 모르게 튀어나왔어요ㅋㅋ
성실하고 자기인생 자기 스스로 개척해서 열심히
사는것도 기특한데 엄마위할줄아는 모습보니
너무 부럽더라구요ㅠㅠ
17. 흠
'17.12.3 2:07 PM
(118.220.xxx.166)
강다니엘..뭐 그런 아들 있음 진심 좋기야 하겠죠..그렇다고 그 엄마 부럽진 않던데
그냥..전 우리 아들 엄마로서 만족..
18. ..
'17.12.3 2:15 PM
(1.238.xxx.165)
워너원은 몰라도 워낙 난리들 처서 저절로 강제로 알게 된 아이 이가 참 귀엽게 생겼네요. 교정하면 안 될 거 같아요
19. 정국으로
'17.12.3 2:23 PM
(211.36.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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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태어날 수는 없으니 그냥 사위로^^
20. ᆢ
'17.12.3 2:57 PM
(110.70.xxx.207)
다니엘 어머니가 그릇이 크신 거 같더라구요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던데요 강다니엘은 사랑입니다ㅋ 보면 사랑 받고 자란 밝은 사람은 저렇구나 알게 됐어요
21. 저도
'17.12.3 4:33 PM
(219.255.xxx.83)
저도 정국이 엄마가 젤 부럽네요
잘생기고 노래 잘해, 춤잘춰, 운동도 다잘해.. 그림도 잘그려...와전 사기캐..
전 외동아들 있는데.. 끼가 너무 없는애라...
강다니엘, 정국이 전부 부산애들이네요.
저도 부산살아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22. 나는나지
'17.12.3 5:07 PM
(119.203.xxx.47)
낙천적인듯 보이지만 강한 내면이 부러워요. 아들은 없지만 그런 아들이면 정말 든든하겠죠.
23. 참
'17.12.4 2:06 PM
(58.87.xxx.229)
강다니엘군 얘기하는글에 정국이? 얘기는 왜또 여기서 나온데요. 얘도 방탄아닌가요? 참 징글징글하다.
24. ㅇㅇ
'17.12.7 2:12 PM
(118.131.xxx.214)
맞아요 강다니엘군 엄마는 진짜...밥 안먹도 배부르실듯 해요 ...얼마나 자랑스러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