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나는 꿈꾸고 집계약이요

불꿈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17-12-03 13:04:55
요즘 집 알아보던중 집보러가믄 돈올리고ㅠ
그래서 못사고 있었어요

근데 어제 긴박하게 바로 계약이 되었어요

꼭지에사는거 아닌가ㅠ 걱정도많았는데

계약후 친정아빠가 그러시네요
어제 밤 꿈이 너무좋아서 복권을
사러가려했다고요

집 사고 좋은소리 들으니 기분좋아서 그냥 올렸어요
무서운 댓글 하지마세요ㅠ
IP : 116.127.xxx.2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권 노노
    '17.12.3 1:06 PM (211.36.xxx.171)

    그 꿈 좋은 꿈이예요
    어디 아파트
    샀어요??

  • 2. ..
    '17.12.3 1:07 PM (1.253.xxx.9)

    불꿈이 재산이 붙는 꿈이라 하니
    좋은 일 생길거에요

  • 3. 와...
    '17.12.3 1:07 PM (175.223.xxx.80)

    축하해요..

  • 4. 와...
    '17.12.3 1:07 PM (175.223.xxx.80)

    꿈 샀어요???

  • 5. 마나님
    '17.12.3 1:07 PM (116.126.xxx.230)

    불이 활활 타는 꿈이 대박 꿈이래요
    로또 기대해 볼만 하시네요
    이사도 잘 가셨나봐요

  • 6. ㅇㅇ
    '17.12.3 1:08 PM (203.229.xxx.231) - 삭제된댓글

    글 지우세요
    이렇게 좋은 꿈 공개 게시판에서 나누실 겁니까
    좋은 건 입다물고 혼자만

  • 7. ㅇㅇ
    '17.12.3 1:09 PM (203.229.xxx.231)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 꿈을 산 거니까
    돈을 좀 드리세요 그래야 완전히 님께 됩니다

  • 8. 나어릴적
    '17.12.3 1:1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초등4학년에 우리집이 이사를 갔음. 새집에서 자는 첫날 무서운꿈을 꿔서 엉엉 울다 잠에서 깼음. 아침에 엄마한테 집에 불이 나서 활활 다 타버렸다고 엉엉 울면서 말했음. 울엄마가 나보고 좋은꿈 꿨다며 그날 나 옷도 사주고 중국집가서
    칠리새우도 사줬음. ㅋㅋㅋ
    근데 진짜 그집에서 돈 왕창 벌었음

  • 9. 윗윗님
    '17.12.3 1:10 PM (117.111.xxx.212)

    하루 지난꿈은 이야기해도되요
    아버님도 좋은 꿈꾸고
    혼자 로또살까 하다가
    딸이 집샀다하니
    얘기하신거잖아요

  • 10. 불꿈
    '17.12.3 1:15 PM (116.127.xxx.216)

    모두 감사합니다

  • 11. 저도 경험
    '17.12.3 1:18 PM (125.177.xxx.47)

    불이나서 피아노.집기등을 베란다로 던지는 꿈을 뀠는데 울집이 최고가로 팔린거예요

  • 12. 저도
    '17.12.3 1:30 PM (118.217.xxx.229)

    산불 난 꿈꾸고 집계약 했는데 바로 집값 많이 올랐어요

  • 13. ...
    '17.12.3 1:34 PM (61.79.xxx.96)

    나어릴적 님..귀여우심ㅋㅋㅋ

  • 14. ............
    '17.12.3 2:03 PM (1.244.xxx.144)

    저도 불 나는 꿈 꾸고 다음날 재건축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를 계약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진척이 느려 지금 걱정이 많이 됩니다.

  • 15. 앗 윗님
    '17.12.3 2:09 PM (118.220.xxx.166)

    최고가로 팔린 님은 재수~!
    그런데 그걸 사신분은..무슨꿈을 꾸셨을까 궁금해요

  • 16. 앙엉
    '17.12.3 2:36 PM (125.191.xxx.220)

    좋은꿈입니다!!

  • 17. 손가락
    '17.12.3 3:53 PM (14.32.xxx.170)

    축하드려요~저도 지난겨울 집 계약하던날 새벽 똥꿈부터 길몽을 계속 꾸더니 내 기준으로 집값뿐아니라
    하마터면 무지 골치아플 뻔했던 여러일들이 아주 잘 운좋게 잘 풀렸어요. 그래서 학군좋은데로 이사할까 싶다가도 좋은 집 기운이 아까워 이사 못하겠어요. 넘 맘에드는 집이이죠. 원글님도 좋은 집과 잘 만나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523 도청 공무원들의 유럽출장 20 ㅇㅇ 2018/03/10 4,433
787522 냉장고 색상 3 ㅕㅑ 2018/03/10 1,061
787521 요즘 매일 뭐해드세요? 6 메뉴 2018/03/10 2,488
787520 침을 맞고나면 체중감소 돼요 6 ㅇㅇ 2018/03/10 2,277
787519 모유비누 성희롱 아닌가요? 28 .. 2018/03/10 5,954
787518 낯 뜨거운 박수현 전처와 오영환 8 me too.. 2018/03/10 4,295
787517 [경축] 제1주년 탄핵절 기념 1 경축하라 2018/03/10 577
787516 만약 불륜 폭로 운동이 일어나면... 26 ... 2018/03/10 5,942
787515 트럼프가 아베에게 어제 발표에 대해서 알린게 발표 20분 전이라.. 4 기레기아웃 2018/03/10 1,489
787514 다리미110V를 220V로 변환 2 ^^ 2018/03/10 1,024
787513 학창시절에 1년마다 담임 바뀌는게 아이에게 좋은 것 같아요 ㅇㅇ 2018/03/10 1,012
787512 제품생산에서 offset(오프셋, 옵셋)의 의미 아시는분 2 영어질문 2018/03/10 831
787511 다이슨 청소기 전기 오르는데 괜찮을까요? 3 다이슨 2018/03/10 1,036
787510 조민기 죽음으로 답했으면 된겁니다. 그만 비난했음 하네요. 91 조민기 2018/03/10 7,985
787509 뻔뻔한 세입자 문제입니다 25 해결 2018/03/10 5,378
787508 저는 사주에 화, 금이 아예 없는데 보충법 좀..^^ 9 ㅇㅇㅇ 2018/03/10 4,297
787507 그는 죄값을 치르지 않았어요 35 ㅇㅇ 2018/03/10 3,754
787506 무선청소기 사시려는분들 엘지꺼 삽시다~ 14 dd 2018/03/10 4,671
787505 잘못된 야당 잘못된 만남.. 2018/03/10 461
787504 66년 잉꼬부부 존엄사로 같이떠나 14 40대부페녀.. 2018/03/10 7,442
787503 세계로 뻗어가는 손가락 하트 4 기레기아웃 2018/03/10 1,862
787502 아무리 본인의 기분이 좋아도 3 커피 2018/03/10 1,406
787501 조카가 과고 갔는데요. 28 이상한 기분.. 2018/03/10 8,240
787500 ADHD 있는 아들 현역으로 군대 보내신분 계신가요? 8 걱정 2018/03/10 7,625
787499 문화센터에 아이 옷 화려하게 입혀 오는 부유층 어머님들... 16 놀이강사 2018/03/10 7,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