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전 오늘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만든 떡 돌렸던 날입니다.
1. 우리는
'17.12.3 11:12 AM (175.197.xxx.234)https://scontent-icn1-1.xx.fbcdn.net/v/t31.0-8/24254943_1598314506873892_22557...
2. 쓸개코
'17.12.3 11:13 AM (222.101.xxx.84)우리는님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저도 82천막가서 유지니맘님이 사오신 과자도 얻어먹고
자봉님들이 나눠주시는 초코파이랑 떡이랑 많이도 얻어먹었었네요.ㅎ
또 떡 돌릴일 있으면 좋겠어요.3. 또 할까요?
'17.12.3 11:18 AM (118.218.xxx.190)MB 실형살고,,우뱅우도 옆방에 넣고... 통장에 떡값 쟁여 놓겠습니당..
우와!! 그런 날 빨리 오길~~~~4. 우리는
'17.12.3 11:18 AM (175.197.xxx.234)쓸개코 // 그날 천막앞을 지나가신거 그리고 떡 쥐어준거 기억 납니다. ㅎ ^^
정말 오랜만에 흔적 남깁니다.5. 쓸개코
'17.12.3 11:24 AM (222.101.xxx.84)그뒤로 한두번 더 갔던것 같아요.
그놈의 영수증도 확인하러 갔었고..^^;
다들 손빠르고 어찌나 잘하시던지요.6. 우리는
'17.12.3 11:26 AM (175.197.xxx.234) - 삭제된댓글맞어요. 영수증 확인한 날 기록 사진도 제게 있기에 기억이 두렸합니다.
7. 우리는
'17.12.3 11:27 AM (175.197.xxx.234)맞어요. 영수증 펼쳐놓고, 바나나..지랄한놈들 기다리며, 확인한 날 기록 사진도 제게 있기에 기억이 뚜렸합니다.
8. ...
'17.12.3 11:56 AM (118.33.xxx.166)저 떡은 못먹었지만
하야커피부터 시작해서 자봉이 매주 줄줄이 이어졌지요.
탄핵안 가결 전날은 여의도에서 비 맞으며 했구요.
유지니맘님이 주신 커피가 아주 맛있었는데
영수증 땜에 광화문에서 또 만나고
거기서 소녀상 지킴이 학생들도 만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우리 힘으로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새 역사!!9. ...
'17.12.3 12:27 PM (1.231.xxx.48)쥐박이 감옥가는 날, 우리 다시 광장에서 떡 돌릴 수 있음 좋겠어요!
저는 촛불집회 갈 때 광화문역이 넘 붐벼서
항상 안국역에서 걸어가서 집회 참가했거든요.
그래서 82천막은 저에겐 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답니다.
그 많은 인파를 뚫고 82 천막으로 가 볼 엄두가 안 나서 집회만 참석하고
다시 안국역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는데,
제가 있는 광장 저 멀리에
82 천막이 있고 그 곳에 82님들이 계실 거라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했어요.10. 쓸개코
'17.12.3 8:00 PM (119.193.xxx.111)1.231님 님은 82게시판에서 든든한 분이세요.^^
11. 고딩맘
'17.12.3 9:30 PM (183.96.xxx.241)아흐 늦게 가서 저 떡을 못 먹었네요 ㅠ 82천막에 인사차 들렀다가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서 그동안 모금한 거 사용내역 영수증은 확인당했구요 ㅎ 쥐새끼 구속기념떡 빨리 먹고파요 !
12. 찬성요~
'17.12.27 5:21 PM (122.42.xxx.123)디스실소유주와 우뱅우와 최순실 김기춘 박근혜 이재용
따지면 너무 많으나 일단 위 명단들 다 무상급식하게되면 떡잔치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