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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감자를 차로 끓여마시는데...

고요한 아침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7-12-03 10:27:05
가족중에 변비가 심한 사람이 있어요.
돼지감자 말린걸로 차 끓여서 물 마시듯이 늘 마시니까 효과가 좋더라구요.

며칠전 돼지감자 생것?이 한박스 생겼어요.
과일이랑 갈아먹긴 하지만..영 입맛에 안맞아서 다 썰어서 말리려고 시작했는데..
그것도 채반에 널어서 가끔 뒤집어주고..
번거로워서요

이거 그냥 생감자를 썰어서 끓여도 효과가 같지 않을까요?

야채들은 썰어서 말리면 무슨 영양소가 더 많아진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인삼같은거 그냥 생삼을 고아먹기도 하잖아요..
돼지감자도 그냥 생것 끓여먹어도 좋겟죠?
IP : 121.190.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당때문
    '17.12.3 10:40 AM (61.254.xxx.195)

    말려서 덖어줘야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어요.
    생돼지감자 끓여도 무방하겠지만 금방 쉬어요~

  • 2. 원글
    '17.12.3 10:45 AM (121.190.xxx.131)

    아 덖어주어야 하는군요..
    그럼 그냥 말려서 냄비에 볶듯이 하면 되는가요?

  • 3.
    '17.12.3 10:47 AM (211.183.xxx.147)

    말려서 뻥튀기하는곳에서 튀겨오셔요.
    물도 잘 우러나고 볶는것보담 쉬워요.^^

  • 4. ...
    '17.12.3 10:54 AM (119.64.xxx.157)

    아예 비싸더라도 말려볶은걸 사세요
    생으로 사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 5. ㅗㅗㅗᆞ
    '17.12.3 10:57 AM (221.167.xxx.37)

    방앗간에서 말린거 볶아서 차로 마시는데
    구수해요

  • 6. 요즘. 잘 말라요
    '17.12.3 11:33 AM (116.40.xxx.17)

    요즘 겨울이라 건조하잖아요.
    낮엔 햇볕 드는 곳에
    밤엔 거실에 두니
    금방 마르던데요.
    집에서 덕어도 되고
    양이 많으니 뻥튀기하면
    더 편하고 더 구수한거예요.

  • 7. **
    '17.12.3 12:07 PM (125.252.xxx.42)

    남향집 볕이 잘들면 썰어 바짝 말려서(덜 말리면 물이 푸르색?)
    오븐에 약불로 구우면 팬에 덖는거보다 쉬워요
    (지켜보면서 긴나무젓가락으로 가끔 섞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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