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 자사고 면접 질문을 반 정도만 대답 잘했다 하네요 ㅠ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7-12-03 09:23:13

자사고 지원해서 2차 면접시험보고 온 예비 고 1...


개인 질문 2개와 공통질문 2개가 있는데

두 개는 자신있게 잘 답변했는데

공통질문이 너무 어려워서 버버거리다가 거의 답변을 마무리 못했나 봐요 ㅠㅠㅠ


본인은 50대 50이라고 하면서도 해피하게 웃고 엄청 먹고 잘 자는데

걱정 많이 되네요 ㅠㅠㅠ


면접 연습 많이 했는데 질문이 두개나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어려운 질문이...

흑..


자사고 면접 본 자녀 두신 분 계신가요? 

IP : 175.116.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7.12.3 10:13 AM (211.201.xxx.168)

    ㅎㄴ 고 보셨나요?
    재학생들 주말에 다 집에 와있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예상문제 한개도 안나왔고
    압박질문에 잘 못한것같다고 했었는데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좋은소식 있기를 기원할께요

  • 2. ㅎㅎㅎ
    '17.12.3 10:57 AM (175.209.xxx.57)

    제 아들 정말 희한하게 답했는데 합격했어요.
    우리가 보는 것과 면접관들이 보는 것과 다를 수 있구요,
    또 다른 애들이 어떻게 답했는지 우리가 모르잖아요.

  • 3. ^^
    '17.12.3 11:50 AM (112.148.xxx.177)

    저희 아이도 어제 면접보고 왔는데...
    한명당 15분의 시간동안 면접관 3분이서 물어보니...
    많이 떨리고 정신없었다고 하네요

  • 4.
    '17.12.3 12:01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지역자사고라고 하셨고 공통질문 있다고 하시니 하나고는 아닌 거 같네요.
    생기부 괜찮으면 경쟁률 많이 높지 않아서 웬만하면 합격해요.
    지역자사고에는 부모가 등떠밀어 지원한 아이들 많아서 생각보다 경쟁력 없는 경우가 꽤 있어요.

  • 5. ....
    '17.12.3 1:28 PM (125.132.xxx.124)

    작년에 제 아는 아이는 대답을 너무 잘했다고 했는데 떨어졌구요. 다른 아이는 답을 아에 못했다고 했는데도 붙었어요. 아마도 면접전에 이미 거의 정해져있고 면접시 크게 이상하지 않으면 그대로 가는게 아닐까..하고 추측해봅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너무 고민마세요~

  • 6. 원글
    '17.12.3 2:27 PM (175.116.xxx.169)

    윗님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고는 전혀 아니구요.. 잘하는 아이가 아니어요 ㅠㅠㅠ
    점 네개님 말씀 크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결과 나와서 아이가 열심히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감사할 뿐이네요
    좋은 주말 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24 동영상 잘만드시는 분 계신가요? 8 ddd 2018/02/02 586
774623 인기있는 드라마는 다르네요 7 꽃남 2018/02/02 4,396
774622 언니들...엄마들,,,,오늘은 울고싶네요.. 32 여러분이 저.. 2018/02/02 19,831
774621 산초기름 입원하는 바람에 한달간 베란다 방치햇어요 산초기름 2018/02/02 583
774620 난감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3 2018/02/02 703
774619 화려한? 맨투맨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패션 2018/02/02 1,107
774618 도깨비 시청률은 다시 봐도 후덜덜하네요 1 .. 2018/02/02 1,528
774617 차명진이 이놈은 3 .. 2018/02/02 1,055
774616 초등아이가 전학을 가야하는데 선생님께 문자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3 2018/02/02 1,449
774615 영화 '밀정'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픈지... 5 격려 2018/02/02 2,012
774614 기간제교사에 대하여 아시는 부운 6 궁금 2018/02/02 2,086
774613 MB 조카 김동혁, 상속받은 부동산,,사실 MB 차명 재산 진술.. 4 고딩맘 2018/02/02 1,592
774612 식탁고민.. 7 식탁 2018/02/02 1,720
774611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4 ㅁㅁ 2018/02/02 1,054
774610 김남주는 늙지도 않네요 ㅎ 13 ,, 2018/02/02 7,647
774609 예비고3 화장&색깔렌즈&쌍수 의견부탁드릴께요. 6 예비고3 2018/02/02 1,078
774608 손석희를 통해서 본 그들 24 바보들 2018/02/02 2,090
774607 김백준, 구속후 MB 측 면회도 거부하며 수사 협조 5 고딩맘 2018/02/02 1,792
774606 짝퉁시계 사달란 부탁 받았는데 8 ..... 2018/02/02 2,000
774605 집매매를 했는데 강마루가 깔려있더라고요 .. 19 인테리어 2018/02/02 8,753
774604 한달간 서울 단기 거주 소개부탁드려요. 3 .. 2018/02/02 1,791
774603 홍준표 내가 文대통령보다 한살 밑인데 꼰대라고? 23 꼰대 2018/02/02 2,854
774602 살림잘하는 엄마들 집, 글 보다가요~ 14 그웬느 2018/02/02 6,496
774601 월세 내놓은 집 곰팡이;;; 7 맑은웃음 2018/02/02 2,622
774600 대리석 관리 문의해요. 특히 외국 사시는 분들 4 대리석 2018/02/02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