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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에 대해 조언 좀 구할게요

...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7-12-03 03:12:01
매달 230만원씩 빚을 갚아 나가고 있어요
3년간 한번도 밀린적 없이 갚고 있어요
그리고 이 빚이 정확히 3년 뒤면 끝나요

지금 제가 전세 사는데 집주인이 자기가 살겠다고 나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집을 아예 사자로 결론이 났고
제가 집을 사게되면 다달이 기존빚 230에 새로운 융자빚 80
총 310만원이 빚으로 나가요

남편 월수입은 보통 700-천 사이인데...
사업이라 들쭉날쭉해요
가장 안될땐 400정도 되구요
아기는 아직 어려요

저는 일단 지금은 빚을 내지 않고 내지는 최소한만 내서 24평 아파트를 사서 어느정도 수리를 하고 3년간 살다가
3년간 빚 (월 230씩 나가는 그 빚)이 다 끝나면 그때 융자 내서 새아파트 큰평형으로 가자는 생각이예요
만약 지금 새아파트로 가면 월 80정도 융자빚이 더 나갈거라 좀 부담되더라구요
월급쟁이면 몰라도 사업이라 들쭉날쭉한터라...
남편은 이사비용이나 등기 비용 생각해보면 3년후에 또 이사를 가느니 지금 가는게 낫단식이구요
고민이네요
참고로 아기가 한창 걸어다니며 장난을 쳐서 월세나 전세는 가기 무섭구요
(아마 집이 많이 지저분해질거예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IP : 125.183.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에
    '17.12.3 4:35 AM (211.226.xxx.127)

    남편 의견에 한 표.
    부동산 중개료, 취득세, 이사 비용, 각종 가전 설치비... 살림도 망가지고요.
    그 정도 규모이면 대출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큰 집 가시더라도 3년 남은 대출 갚기 전까지는 살림 규모 늘리지 마시고 알뜰하게 사시면 될 것 같은데요.
    레버리지를 써야할 때는 쓰는 게 이득이더라고요. 새로 받는 대출을 최대한 장기로 고정금리 받으셔서 월 나가는 액수를 줄여 보세요. 딱 3년 바짝 조이고 그 후로는 새 대출만 갚으면 되니까요.

  • 2. 저도
    '17.12.3 6:06 AM (178.191.xxx.148)

    남편 말에 한 표.
    어차피 이사 갈거면 한 번에 가세요.

  • 3. ...
    '17.12.3 7:28 AM (1.227.xxx.17)

    소득이 불안정하면 절대 무리한 대출은 삼가세요..
    무리하게 대출하면 조금이라도 집값 흔들릴 때 팔게 돼요ㅠㅠ(불안감에)
    실제 그렇게 하락기에 집 판다음 집값 오르는 것 속쓰리게 지켜본 사람 많이 봤네요..
    절대절대 무리 마세요.. 항상 최악의 경우 생각하세요..(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리 상승기에.. 집값 잡겠다고 아파트 지어대는데.. 지금은 조금 관망할 시기니까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걸쳐놓는 의미에서.. 24평 사세요..)

  • 4. ...
    '17.12.3 7:30 AM (1.227.xxx.17)

    무주택인 경우 원하는 단지 20평대 사는 건 강추예요.. 집값 올라도 어쨌든 집 한 채 마련한 거고.. 떨어지면 상승기보다 작은 갭으로 30평대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하지만 절대 무리한 대출은 마세요..

  • 5. ,,,
    '17.12.3 8:28 AM (121.167.xxx.212)

    한번 이사하면 이사 비용이 깨져서 계산해 보고 하세요.
    이천만원은 깨지더군요.
    양쪽 복비. 이사비. 취등록세. 도배 마루 그외 소소한것 손 보면요.

  • 6. @@
    '17.12.3 9:14 AM (125.137.xxx.148)

    수입대비 대출금액 감당될 것 같네요...
    남편분에 한표..
    아기도 어리니 몇년 죽었다하고 열심히 빚 갚으세요.
    아이 6살만 되도 사교육땜에 돈이 나가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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