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뭐냐면 바빠서 답변 못해줄때는 서운해하고 계속 보내서 사람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답을 늦게 해봤는데 계속 그러고 톡보내고..답을 안하니 안부톡보내고..
아예 차단이 답일까요
읽고 무시하세요
차단하세요
반응을 하지 마세요.
귀찮으면 읽지도 말고요.
나중에 뭐라 하면 핸드폰 고장 났다고 하세요.
오래전에 친했지만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연락이 왔어요.
자식 결혼한다고
좋은 기억이 많지만 아낌없이 찿아가긴 너무 멀고
딱히 꼭 가야할 이유도 없어서 부조금만 넉넉히 보냈는데
거의 날마다 카톡으로 그림 글귀등을 보내는데
처음엔 반응해 주다가 짜증나서 ..
그러다 보니 띄엄띄엄 또 보내고..
일년이 넘게,완전 질려버렸어요.
안부가 궁금하면 전화하면 될일이지 왜그러는지
정말 이상해요.
요즘엔 연장자들과 친해지기가 싫어지네요.
모임 회장도 필요한 욧점만 보내면 될 걸
쓸데없는 계절사진 같은건 왜 보내는 건지 참 ..
카톡을 끊을수도 없고,
원치 않는 카톡테러 공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