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녀가 범인이죠.
1. 흠..
'17.12.3 12:31 AM (218.235.xxx.191)재혼한 부인이 10번 결혼했었다는 건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이잖아요.
아들이 더 의심가긴 하죠.2. ...
'17.12.3 12:31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그건 헛소문 아니에요? 유가족을 두고 이런 헛소문이 난무한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에서 나온 말인데...
3. 사수
'17.12.3 12:33 AM (113.199.xxx.101)재혼녀 같아요 그알 시청 20년 넘으니
느낌이 그쪽으로..
다만 경찰이나 그알팀에서 재혼녀의 결혼경력이나
상속히스토리에 대해 흘리기만 하고 더
자세히 밝히지 않았는지는 궁금하군요4. ㅊㅌ
'17.12.3 12:34 AM (222.238.xxx.192)그거 헛소문인거 같은데요?
5. ㅡㅡ
'17.12.3 12:34 AM (123.108.xxx.39)둘째 아들의 당일행적이 불분명해서..
본인도 진술을 바꾸고.6. 사수
'17.12.3 12:36 AM (113.199.xxx.101)뜬소문 수준이면 방송에 내보내지 않을거 같아요
뭔가 대놓고 밝히기엔 걸리는 게 많고
그알팀도 재혼녀쪽으로 의심하는 방향으로
편집한 거 같고 거기에 보탠거라고 보이네요7. ..
'17.12.3 12:37 AM (175.115.xxx.182)둘째아들 같아요.
생명보험은 수혜자를 새엄마로 해서 뒤집어씌우려는것 같고.8. .
'17.12.3 12:37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아 이래서 방송 제작 지침이 중2 수준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 거구나...
9. 솔직히
'17.12.3 12:41 AM (111.65.xxx.56) - 삭제된댓글아버지죽이면 재혼녀가 젤이득보는데
아들이 왜 아버지를 죽일까요.
전 그재혼녀가 누구랑 짯거나 그럴거같네요.10. ᆢ
'17.12.3 12:46 AM (39.7.xxx.151)둘째아들
그날의 알리바이가
확실한게 없어
의심이 가네요11. 음
'17.12.3 12:51 AM (175.125.xxx.152)사람이 쓰러져있고 주차장바닥에 피가 흥건한데 보지 못하고 주차를 했다는게 이해가 안감으로 부인이 범인이다에 한 표. 충격으로 기억상실이 와서 피를 기억못한다는데 일단 차를 세우고 내려서 확인하는게 일반적이죠.
12. ᆢ
'17.12.3 1:13 AM (39.7.xxx.151)윗님
그거 트라우마 때문에
기억 못할수도 있다고
의사가 얘기하던데ᆢ13. 둘째아들
'17.12.3 1:29 AM (123.214.xxx.141)같던데요...............
14. 둘째아들로
'17.12.3 2:17 AM (121.130.xxx.59)편집한 거 아닌가요???
15. 쇼핑
'17.12.3 3:05 AM (119.66.xxx.93)재혼녀는 쇼핑으로 알리바이가 성립되지 않나요?
둘째 아들도 항아리의 돈 에 대해 아는지도 궁금하고
피 묻은 발자국들 주인은 밝혀낼 방법이 없나보네요16. 음
'17.12.3 9:01 AM (175.125.xxx.152)사람이 피흘리고 누워있는데 트라우마(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으면 몰라도요)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없지않나요?
정말 못봤거나(시뮬레션했는데 못 볼 수 없는 상황)
그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거나(공범)...
일반인은 길을 가다가 죽은 쥐만 봐도 움찔하며 멈추게 되어있어요. 트라우마가 주차장진입전부터 생겨 피바다주차장에 주차했다는 건 너무 이상해요.17. ᆢ
'17.12.3 12:06 PM (219.248.xxx.115)본인이 안했어도 뜬소문 중에 히스패닉 청부살인 어쩌고 하던데.
돈 주고 시켰을수도 있죠.
근데 미국 경찰은 부인은 아직까진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그러던데. 범인이 누구일까요.18. ...
'17.12.3 1:21 PM (175.223.xxx.38)이번건은 누가 범인이라고 특정하기보단
서로서로 의심해서 주변인이나 가족들의심했던부분 사실관계를 보여주고 마지막에 중국으로 나갔다가 한국으로 입국한듯한 참고인을 찾는 취지인거샅던데요
범인으로 가장유력했던 목수부부, 전부인, 둘째아들에 관한 의심들을 담당경찰이나 주변인들인터뷰로 의심했던부분들 확인시켜줬자나요
그래도 그 셋중에 꼽으라면 전 둘째아들이 의심스럽긴 해요19. ㅇ
'17.12.3 1:43 PM (118.34.xxx.205)부인이 외출한사이 청부살인 시킨거 아닐까요
20. ....
'17.12.3 2:12 PM (118.220.xxx.38)둘째아들과 새어머니가 짰을수는없나요?
둘이원랜 친했다길래요21. 흠
'17.12.3 2:21 PM (118.220.xxx.166)아직 결혼도 안한 아들 생명보험을 권해준다라..생명보험 액수도 큰편이더만..상식적으로 아들 생명보험을 드는 엄마가 있나요???대부분 결혼하고서 혹시 가장이 안좋은 일 당할까 그런 보험을 드는건데..
그 정도 보험이면 보험모집한 사람도 수입 많을거고 새엄마를 위해 얼마든지 호의적인..말 해줄 수 있을듯 싶더군요. 그 사람은 영업인이잖아요.일종의 고객인데..
둘째아들도 그 날의 행적에 대해 말을 바꾼것이 의심스럽긴 하지만..재산 명의가 다 새엄마로 되어 있다고 했던데 이 죽음에서 제일 득 보는게 누군지..보이던데요22. ,,,
'17.12.3 2:32 PM (1.240.xxx.14)후처의 행동이 약간 오버스러워 보였어요
23. 당일
'17.12.3 4:49 PM (222.106.xxx.19)골프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었기 때문에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그 시간에 집에 있는 걸 몰랐을 거고
재혼녀도 그 시간에 마트에 가고 집에 없었고
청부 의뢰는 미리 해야지 당일 할 수는 없었을 거고요.
윤사장 전처와 아들들 그리고 일가친척들이 윤사장의 유산에만 관심을 갖고
재혼녀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
범인 잡을 생각은 없고 돈에만 관심을 갖고 자신을 괴롭히니까 재혼녀가 그알팀에
방송해 줄 것을 부탁한 것 같아요.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골프관련 운운 얘기도 있나봐요.24. ,,,
'17.12.3 7:20 PM (1.240.xxx.14)집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범인이 왔겠지요
돈만 훔치러 왔는데 피해자가 집에 있었고 죽임을 당했겠죠
그렇게 보면 후처는 아닌것 같기도 해요25. ..
'17.12.3 7:59 PM (220.120.xxx.177)근데 참 수사가 아쉽더라구요. 집안 특정 장소에 보관돼있던 현금 7만달러를 집중적으로 갖고 갔으니 딱 봐도 그걸 알고 있는 면식범일 확률이 높고 그럼 용의자 범위가 상당히 좁혀졌을텐데 이게 7년간 미제사건이라는게...다른 나라도 아니고 미국이면 수사기법도 꽤 발달했을 텐데요.
26. 당연하죠
'17.12.3 8:02 PM (175.116.xxx.169)결국 사이도 나빠 이혼위기도 있다고 나오니
이혼당하기 전에 손쓸 수도 있죠
이 사건에서 최고 수혜자 재혼녀가 얻은 걸 보면
백만달러 이상의 생명보험금 수령
4개의 거대 사업체
백만달러 이상의 대저택
7년 정도 같이 산 걸로는 지나치게 얻은게 많네요..
반면 전처와 그 자식이 아버지 죽여서 얻는게 뭐가 있죠?
말도 안되는 추리에요. 살인이란건 얻을게 있는 사람이 저지르게 되어 있어요
동기가 너무 차이 나잖아요
게다가 시시티브이 못달게 하고 개 한마리 있던건 안락사 시켜버리고..
완전히 침입자 자유롭게 들어오라고 만들어놓은 환경인데
위에 아들이 의심스럽다는 사람들은 재혼녀들인가? ㅎ27. 이상.
'17.12.3 10:50 PM (175.117.xxx.60)Cctv는 왜 못달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