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여아을 둔 엄마인데요.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아이가 매일 다른 옷을 입고 싶어하네요. 같은옷을 입는게 싫데요.
한마디로 빈티나는게 싫은가봐요.
저는 계절별로 바지는 3, T는 3,4벌, 잠바 1벌, 치마포함 원피스, 3벌 정도 구입해서 번갈아 입혔거든요.
봄가을10만원, 여름에는 10만원, 겨울에는 20만원(잠바구입비가 큼) 정도 썼어요.
제가 꼼꼼하질 못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실패확률이 크더라구요. 사이즈 실패, 코디실패
그냥 매장에서 입혀보고 사주는게 실패확률이 없어서 좀 비싸도 매장에서 구입하는데
세일품목 섞어서 구입했는데 17만원 나왔어요. 딸 하나라 물려줄 동생이 없어서 더 아까워요.
아 후덜덜~
다른 엄마들은 얼마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