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배관 누수관 교체비 20만원.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7-12-02 16:03:45

남편이 보일러를 만드는 사람이라. 설비는 잘 모르지만.

보일러 배관에서 물이 세서 열고 다 뒤져봤더니. 관이 문제더라구요. 빠킹쪽이 문제인건지.

그래서 직접 갈려고 하다가 설비는 전문이 아니어서 업자를 불렀고.

남편은 업자가 부품이 없을지 모르니 부품은 사러 나간다고 나갔구요.

근데 이래저래 부품 사는것도 쉽지 않고. 맞춰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5만원 정도 들것 같은데.

사람은 불러놓은 상태이고. 한 10만원정도 하겠지 생각하고 구매않고 그냥 들어왓어요

업자는 역시나 부품 가지러 한번 더 나갓다 왓구요. 그리고는 작업시간은. 한시간 좀 넘게 들었다고 하구요.

누수는 저희가 발견한거고.

근데 30만원을 부르더래요. 그나마 깍아서 20만원.

보일러 배관 2개 교체해주는데 비용이 이렇게 비싼건가요?

남편이 많이 놀라니 업자가 화를 내가 갓따고 하구요.

원래 이리 비싼건가요?

그리고 저희가 매매하고 들어온지. 6개월 안지났는데 이거 전주인한테 청구할수 있을까요

물이 샌지는 꽤 시간이 지난듯. 부품들이 부식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주인이 살지 않고 새준집이라. 새입자들이 신경을 안쓴것 같아요.

청구 가능할까요?

IP : 39.117.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개에 10만원
    '17.12.2 4:08 PM (1.231.xxx.187)

    7개 전체 교체시 50만원 정도에 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 2. 원래
    '17.12.2 4:09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설비는 부르는게 값이에요
    부품비 보다는 공임비가 비싸죠
    궂은 일이 대부분 이니까요

    그래서 견적을 여러군데에서 봐야해요

  • 3.
    '17.12.2 4:26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설비는 부르는게 값이라 미리 물아봤어야 하는데...
    이 경우는 노후로 인한 수리인데 전주인에게 연락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물론 누수가 심한 경우엔 전 주인에게 as요청하지만 이건 누수라기보다는 배관노후교체니까요.

  • 4.
    '17.12.2 5:37 PM (121.167.xxx.212)

    7월에 집 팔고 샀는데요
    계약서 작성하고 잔금 치를때 지금 현재 상태로 인수 받는거라고 현재 누수 아니면 배상 못 받는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500 gs shop 홈쇼핑에서 일본 큐슈 50만원 여행상품 어때요? .. 23 언니들아 2017/12/03 5,896
754499 카톡이 너무 자주와서 귀찮고 피곤한데..확인안하면 눈치껏 안할까.. 4 이매이징 2017/12/03 2,733
754498 동네엄마들은 사귀면 안되는건가요? 16 그리고 2017/12/03 8,051
754497 체중60kg골격근량22.5kg이면 적은건가요? 1 51세 2017/12/03 1,087
754496 저만 어린사람들과 존대하다가 뒤늦게 말놓기가 ;; 5 ㅇㅇ 2017/12/03 2,024
754495 바퀴벌레 때문에 잘 수가 없어요 5 졸려요 2017/12/03 3,504
754494 홈쇼핑에 와이드 팬츠는 전멸이네요 ㅎㅎㅎ 24 2017/12/03 20,557
754493 12남매 실체가 이렇네요 8 Hum 2017/12/03 8,358
754492 방탄 오늘 슈가 상 받을때ㅎㅎ 9 bts 2017/12/03 3,373
754491 세종시 이주 공무원 계세요??? 특별분양 궁금해요 2 .. 2017/12/03 1,349
754490 역삼역 인근에 단골 맛집 좀 알려주세요~^^ ㅇㅇ 2017/12/03 450
754489 재혼녀가 범인이죠. 25 ... 2017/12/03 19,231
754488 몸이 아파요 스트레스 2017/12/03 1,142
754487 삼륜사륜 오토바이 추천해주세요~ 야옹~ 2017/12/03 722
754486 책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어떤 일들을 주로 하시나요?? 4 wow 2017/12/03 1,975
754485 전 오히려 시댁에 고마워요. 7 ㅎㅎㅎ 2017/12/03 3,940
754484 중고생 패딩요 6 중딩맘 2017/12/03 1,667
754483 량현 량하 는 부모님이 없나요? 8 아저씨됐네 .. 2017/12/03 7,366
754482 정말 질좋은 가디건(코트느낌) 정말 싸게 파네요 55 맘에듦 2017/12/03 22,953
754481 그알-부인이 범인인듯... 4 vv 2017/12/02 5,146
754480 외출 후 세안 시예요. 2 뭔자신감 2017/12/02 1,669
754479 기분나쁜일이 좋은점도 있네요 5 2017/12/02 2,466
754478 확실히 문화주류에 밀린 느낌.상받는 팀 노래도 몰라요. 3 햇살처럼 2017/12/02 1,593
754477 영어레서피에서 헤비크림이 뭔가요? 6 ... 2017/12/02 1,938
754476 간단 동치미를 했는데 약간 짠게 맞나요? 2 ㆍㆍㆍ 2017/12/02 1,616